
백신피해자치료시민연대(이하 백피연, 대표 남궁현우 목사)가 코로나19 백신 피해자를 돕기 위해 지난 25일 광화문 정부 서울 청사 앞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1천만원의 후원금이 코로나19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코백회)를 통해 전달됐으며, 정부의 보상과 돌봄을 받지 못하는 피해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됐다... 크리스천 봉사단체 솔그리, 밥퍼나눔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크리스천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솔그리가 지난 25일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솔그리 팀원 30여 명은 성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오전 7시에 모여 오후 1시까지 밥퍼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군포·의왕·안양기독교연합회, 취약계층과 성탄의 기쁨 나눠
군포·의왕·안양기독교연합회와 유쾌한 공동체가 평화와 희망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소외된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세 연합회는 22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2021년 '낮은 곳으로부터 성탄축제'를 개최했다. 성탄축제는 1부 예배와 2부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니어클럽, 전국 최초 ‘치킨 로봇’ 도입한 카페 오픈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이천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이천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이 지난 25일 ICT 협업 시니어카페 '카페꼬꼬동'을 오픈했다.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니어클럽 인근 창전동(경기도 이천시 영창로163번길 34)에 조성된 카페꼬꼬동는 경기도 초기투자비 1억5천만원과 SK하이닉스의 후원금 5천만원을 지원받아 설치됐다... 군포기초푸드뱅크, 저소득가정에 ‘밑반찬 배달’ 사업 전개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군포기초푸드뱅크가 하반기 '안전한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밑반찬 배달 사업은 관내 학교와 인근 식품 업체에서 기탁받은 잉여 급식을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식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이다... 크리스천 봉사단체 솔그리, 미혼모·한부모 가정에 ‘생리대 키트’ 전달
크리스천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솔그리가 지난달 30일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생리대 키트'를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이날 솔그리 팀원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모여 여성 1인이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키트 40개를 직접 제작하고, 손편지를 작성해 함께 동봉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인식개선 지역 미술 전시회’ 개최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홍미숙)가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지역 미술 전시회'를 지난 27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술 전시회는 경기 군포시 군포역2길 5에 위치한 백 갤러리 카페(백동열 화가)서 진행하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들이 직접 그린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하는 그림은 어르신들이.. 이번 주말 ‘깜짝 추위’ 몰려온다... 전국에 한파특보 예상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올해 첫얼음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4일 브리핑에서 "우리나라 상공에 있는 아열대 고기압의 수축과 함께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급격한 날씨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16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하강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소 제조업 64.8% “주52시간제 힘들다”
중소 제조업체들이 주52시간제 시행으로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 조선업체의 경우 근로자들이 임금 감소와 투잡 생활 등의 애로를 호소하며 76%가 주52시간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돌싱, 미혼보다 종교에 더 의지한다… 절반 종교보유
미혼보다 '돌싱'(돌아온 싱글)의 종교 보유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재혼 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가 지난 5일에서 11일까지 양사에 등록된 전국의 결혼 및 재혼 희망 싱글 남녀 회원 600명(남녀 초혼·재혼 대상자 각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별 초혼 및 재혼 대상자의 종교 보유 현황' 분석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수능 시험장서 1·3교시 “마스크 내려 신원 확인”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들은 신분 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내려 감독관에게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 이에 불응하면 부정행위로 간주해 수능 시험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눈물흘림증, 피부염·결막염 유발하고 삶의 질에도 악영향… 방치 말아야”
의지와 상관없이 눈물이 계속 난다면 눈물길폐쇄를 의심해봐야 한다. 눈물길폐쇄 증상은 말 그대로 눈물배출경로가 막혀 있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한 눈물이 고여 밖으로 흘러넘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