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미단X프로라이프]
    “‘견미단X프로라이프’ 참가 청소년들, 프로라이프 세대로 거듭날 것”
    서윤화 목사는 “이번 투어를 안전하고 은혜롭게 잘 마쳤다”며 “그러나 이제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1기 학생들이 학교에 동아리를 설립, 학생들을 스스로 모아 가르치며 프로라이프 학생운동을 펼쳐갈 것을 다짐했다. 주최 측은 [견미단X프로라이프] 참가 청소년들이 프로라이프 세대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 CCC
    CCC NK사역부, 오는 2월 4일 ‘제7회 CCC 통일순장캠프’ 개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NK사역부는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연천군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제7회 CCC 통일순장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준비하라 복음통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제 성구는 마태복음 25장 13절의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때를 알지 못하느니라”이다. 캠프에서는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성경적 관점에서 북한과 통일 문제..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남부연회 재판위원회는 5일 남부연회 본부에서 퀴어행사에 참석해 축복식을 진행한 남재영 목사에게 출교를 판결했다.
    “남부연회, 남재영 목사 사회법 소송 적극 대응하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동대위)는 23일 ‘기감 남부연회는 각성하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감 동대위는 “2024년 12월 5일, 기감 남부연회 재판위원회는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조항을 근거로 남재영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며 “재판위원회는 ‘출교는 면직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목사직을 박탈하고 기독교대..
  • 제2회 목회데이터포럼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못하고 있어”
    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아직 못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제안’을 주제로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일간 전국의 목회자 5..
  • 제31차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세미나 및 연합 기도회
    “한미동맹은 정치적 동맹 넘어 기독교적 동맹”
    이날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는 ‘트럼프 시대의 미국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명수 박사는 “알렉시스 토크빌은 미국적 가치를 이렇게 설명했다. 첫째, 다양한 인종에도 공통점은 하나님의 존재와 가정의 가치를 귀히 여긴다는 점, 둘째, 유럽에선 공적인 장소에서 하나님의 언급을 금하지만, 미국은 공적인 장소에서 자유롭게 신앙을 얘기한다는 점 등을 들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
  •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남양주 교계 신년 하례회 참석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권희 목사, 이하 남기총에서 주최한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해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의지를 밝혔다. 한마음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해의 희망과 축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총 총회장 및 임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감사 예..
  • 초저출생시대 종교시설 활용 아동돌봄 관련 법안 개정에 관한 토론회 개최
    교회 등 종교시설, 돌봄시설로 활용 가능해져
    정부가 종교시설을 노유자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법령 개정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저출산 극복과 돌봄 시설 공급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종교시설이 노유자시설 간 복수 용도로 사용될 경우,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를 생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령 제1439호를 발표했다. 노유자시설은 교육 및 복지시설군에 속하는 시설로, 아동 관련 시설(어린이집, 아동복지시..
  • 각 연회별 동대위 관계자들이 김찬호 감독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동성애 축복식 진행’ 기감 목회자, ‘교리와장정’대로 재판하라”
    감리회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감리교바르게세우기연대·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웨슬리성결운동본부는 21일 ‘동성애 축복식을 진행한 6인의 재판결과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2024년 3월 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재판부는 이동환의 출교를 선고했다”며 “이는 6년여의 긴 싸움 끝에 감리교회가 바르게 세워지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이에 반대하여 2024년 6월 ..
  • 소망교도소
    사단법인 본사랑(본죽), 소망교도소 방문 봉사 실시
    소망교도소는 21일 사단법인 본사랑(본죽)의 최복이 대표와 (재)본월드미션 등 임직원 16명이 방문해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교도소 안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추억의 분식 메뉴 김밥, 떡볶이, 야채 튀김 등 500인분을 임직원들이 직접 조리하여 따뜻한 정성과 의미를 더했다...
  • 창원특례시기독교연합회
    창기연, 21일 창원시에 쌀 1500포 기탁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남일우 목사, 창기연)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1500포 3700만 원 상당을 21일 창원시에 기탁했다. 창기연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4억 5천여만원 상당의 총 2만1천포 사랑의 쌀을 기탁해왔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한국VOM
    “콩고 교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파괴됐다 점차 회복 중”
    선교사들의 사역 덕분에 ‘지상 낙원’으로 간주됐던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마을이 2019년에서 2021년까지 기독교에 반대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민주군사동맹(Allied Democratic Forces, ADF)’에 연이어 잔혹한 유혈 공격을 당한 이후, 천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이 21일 전했다...
  • 2025 기장목회 트렌드 세미나
    “교회 위기, 신뢰도 하락 때문 아냐… 영적 갈급함 채우지 못해서”
    한국교회 교세 축소가 대사회적 신뢰도 하락 때문이 아닌 영적 갈급함을 채워주지 못한 데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25 기장목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장 목회와신학연구소(소장 최영 목사)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