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 월례포럼
    “예수 영접하고 성령 충만하면, 지금 천국 누릴 수 있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최근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담임목사)에서 ‘성령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제57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 발표는 샬롬나비 자문위원이신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가 맡았다. 이번 월례포럼은 과천소망교회의 성도들이 수요 예배로 함께 참여했다. 샬롬나비 사무총장인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기도는 섭외이사인 이관표 박사(한세..
  • 장신대 추수감사예배
    장신대, 2024학년도 추수감사예배 성료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한해 동안의 결실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경건교육처장 교수 이창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하나님께 나아감, 감사와 찬양, 말씀 선포, 감사의 고백과 봉헌, 세상으로 나아감 순서로 진행됐다. 백현지 학생(신대원 1), 이원식 사무처장대행, 교수 이상조 목사가 대표로 감사기도를 드렸다...
  • 캄보디아 축구 대회 한국감리교회
    한국 감리교회들이 후원한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성료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소속 교회들이 후원하는 제5회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가 성료했다. 이 대회는 3천만 원을 모금한 정연수 전 중부연회 감독(인천효성중앙교회 담임)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프놈펜에 있는 NBC 축구장, LC 스포츠 클럽, ACLEDA 대학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2018년부터 시작한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는 매년 캄보디아 각 ..
  • 한강의 채식주의자
    ‘노벨문학상’ 한강의 목사 삼촌 “채식주의자, 청소년들에게 읽혀선 안 돼”
    이어 “따라서 작가는 양심과 기본적인 도덕률을 지키는 범주 안에서 작품을 써야 한다. 자기가 속한 사회에 대해 도덕적·윤리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라며 “돈 버는 데 혈안이 된 포르노 작가가 아닌 이상 작가에게는 그런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작품 구도상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스스로만이 아니라 인류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했다...
  • 한장총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개혁신앙 추구”
    제42회 한장총 정기총회가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대 220명 중 출석 113명으로 개회한 가운데 이날 대표회장 선거 등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이날 제42대 한장총 대표회장에 권순웅 목사, 상임회장에 이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 예장 백석)가 박수로 추대됐다. 한장총 선거규정에 따르면, 대표회장과 단독 입후보한 상임회장은 소견 발표 이후 박수로 추대할 수 있다. 권순웅..
  • 한국VOM 이른비언약교회
    한국VOM “中, 교회 지도자에 물·전기 공급 중단 등 탄압”
    중국 청두시에 위치한 ‘이른비 언약교회’의 우우칭 목사 가족이 중국 당국의 탄압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그 중국 사역 파트너인 China Aid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우 목사의 거주지에 수도와 전기가 또다시 중단되며 우 목사 가족은 또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 김창환 목사
    새로운 반동성애·동성혼 전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미국이 2015년 6월 26일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마바 당시 대법원에 의해 동성혼 합법화를 통과시킨 이래, 미국의 주요 기독교 교단들은 끊임없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법적인 압박아래 있어왔다. 결국 교권을 지키기 위해 복음과 성경의 진리를 팔아넘기고 굴복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2017년 7월에 미국연합감리교회교단도 동성애 동성혼을 합법화하게 되었다. 심지어 종교다원주의도 채택하고 있..
  • 한교총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
    ‘한국기독교 140주년 비전대회’… “복음, 담대히 세상에 전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2일 오전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목사)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기독교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연합과 비전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오정호 예장합동 직전 총회장의 사회,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의 대회사, 예장 고신 총회장 정태진 목사의 대표..
  • 감신대
    감신 웨슬리신학대학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 최초의 신학교로 1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웨슬리신학대학원에서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5학년도부터 감리교신학대학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정책(웨슬리신학대학교 운영위원회 공문-2024.09.02.일자)에 따라 웨슬리신학대학원으로 대학원명을 변경하고, 목회학석사 2년과정(MDiv)과 목회학석사 3년과정(MDiv)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웨슬리신학대학..
  •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박사
    예장 백석, ‘백석연금 비전 퍼레이드 데이’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 연금기금조성위원회(위원장 김동기 목사)가 11일 충남 천안 백석대에서 ‘백석연금 비전 퍼레이드 데이’를 열었다. 연금 기금 조성을 위한 후원자 모집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백석 산하 300대 교회 목회자를 초청했다...
  •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엔 박상규 답콕 사무총장(맨 왼쪽), 가수 범키(왼쪽에서 3번째), 조성남 원장(왼쪽에서 4번째)
    답콕·동작구청, 마약예방 걷기 대회 성료
    사단법인 DAPCOC(Drug&Addici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 이사장 두상달, 이하 답콕)이 최근 ‘마약류 오남용을 위한 걷기 캠페인’으로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예방 체험부스 운영 및 범키, 지노박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를 진행했다. 마약예방 걷기 대회는 동작구 보건소가 답콕의 제안에 따라 동작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