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보훈청이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광복 80주년 및 3·1절을 맞아 고주리 순국선열 6인 합동 묘역 및 민족 대표 33인 고 최성모 지사 묘역 참배를 실시했다.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3.1운동 민족 대표 33인 최성모 목사 묘역 참배
    대전지방보훈청은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광복 80주년과 3·1절을 맞아 독립 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복회대전시지부장, 대전시 복지국장, 보훈 아너스클럽 위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참배는 묘소 참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공설묘지에서 지난해 6월 10일 대전현충원으로 이장된 고주리 순국선열 6인 합동..
  • 평택대 김영걸 피어선상
    평택대, 김영걸 예장 통합 총회장에 피어선인상 수여
    평택대학교 지난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예장통합) 본부를 방문해 동문인 김영걸 총회장에게 2024년 피어선인상을 수여했다. 피어선인상은 탁월한 역량과 뜨거운 열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눈부신 업적을 이루고 평택대의 위상을 높인 동문을 선발해 해마다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인 김영걸 목사는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장이다. CTS기독교방송 공동대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이사장, 한국기독..
  • 한국VOM은 동역 기관인 폴란드VOM과 협력하여, IS에 의해 부모가 참수된 시리아의 기독교인 고아 세 자매(사진)를 지원하고 있다.
    “반군 점령한 시리아에서 기독교 핍박 가중될 수도”
    한국VOM(한국순교자의소리, 대표 현숙 폴리)은 반군이 점령한 시리아에서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신자들에게 받는 핍박이 가중될 수 있다고 25일 전했다. 시리아 현지 목회자는 시리아 국민 대부분이 새로운 정치 지도자 아래서 맞게 될 국가의 미래에 대해 낙관하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현재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현지 목회자는 “우리 교회 교인 중 구타당한 사람도 있고 특히 이슬람에..
  • 한국현대예배학회
    한국현대예배학회, 내달 8일 ‘제1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국현대예배학회(KSMW, 회장 가진수 교수)는 오는 3월 8일 서울신학대학교 존 토마스 홀에서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현대 예배와 미래 교회’다. 주 강사로는 웨버예배대학원(IWS) 총장 콘스탄스 체리 박사, 양정식 서울신학대학교 박사, 윤영훈 성결대학교 박사, 최승근 장로회신학대학교 박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현대 예배와 컨버전스..
  • 춘천시기독교연합회
    춘기연, 내달 2일 3·1절 기념 연합예배 드린다
    춘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호)는 오는 3월 2일 오후 2시, 춘천 소양성결교회에서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예배는 이성훈 거성침례교회 목사의 성경 봉독으로 시작되며, 이어 특별 찬양과 이상욱 철원제일감리교회 목사의 설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정승남·이정하·이광훈·이용호 목사, 남준섭 장로가 특별 기도를 인도하며,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국가·민족을 위한 기도 △춘천시..
  • 기독교학술원
    “트랜스휴머니즘, 과학기술주의에 함몰된 유사종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에서 ‘트랜스휴머니즘’을 주제로 ‘제108회 월례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원 박사(전 총신대 부총장)는 ‘트랜스 휴머니즘을 어떻게 볼 것인가-개혁주의 세계관 인간관 신학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그는 “트랜스휴머니즘은 유전공학, 로봇학, 인공지능, 나노기술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고자 하..
  • NKDB 이지안 조사관
    NKDB, ‘탈북어민 강제북송’ 공판 과정 기록한 이슈브리프 발표
    대한민국 정부가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을 북한으로 강제송환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책임자들에게 선고 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이를 비판하고자 NKDB는 ‘국가는 어떻게 인권침해를 부인하는가: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이슈브리프를 발표했다...
  • 이리문 목사
    마다가스카르서 한국인 선교사 2명 강도 습격으로 숨져
    지난 21일 밤(현지시간), 마다가스카르에서 사역 중이던 김창열 선교사(88)와 이리문 선교사(58)가 현지 강도의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이튿날 숨을 거뒀다. 두 사람은 장인과 사위 관계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영걸 목사) 순서노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이다. 김 선교사는 은퇴 후 아프리카에서 침술 봉사와 농업 선교를 펼치기 위해 2년 전 마다가스카르로 ..
  • 오륜교회
    한국교회 최초 기독교세계관 교과서 ‘종교와 미래’ 공개돼
    ‘2025 스쿨처치 더 플로우(The Flow) 콘퍼런스’가 최근 서울 오륜교회(담임목사 주경훈)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은 한국교회 최초로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와 ㈔꿈이있는미래(꿈미)가 공동 제작한 기독교세계관 교과서 ‘종교와 미래’가 소개됐다. 이 교과서는 교육부의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면서도 종교 문해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학습 내..
  • 강교선
    강원교육자선교회, 2025년 겨울 연찬회 개최
    강원교육자선교회(강교선, 회장 백한진)는 최근 춘천 한마음교회에서 2025년 겨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강원도 내 유·특·초·중·고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뿐만 아니라 광주 및 인천 지역의 교사들까지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이북5도위원회 이북기독인회 기도회
    “이북기독인회, 북한교회 재건 위해 한국교회와 연합 도모”
    이북기독인회(회장 지성호)가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이북5도위원회에서 230회 이북기독인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길이진 탈북민 목사는 ‘신앙의리’(누가복음 17장 17절)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나를 비롯한 모든 탈북민들이 메콩강과 두만강을 건널 당시 ‘하나님 살려 주세요’라고 고백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대한민국에 입국하고 하나원에 입소하면 이 고백을 들어주신 하나님의 은..
  • 고려대 탄핵 반대 시위
    연세대·서울대 이어 고려대서도 “탄핵 반대, 자유민주 수호”
    대학가를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지난 10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서울대(17일)에 이어 21일 고려대에서도 열렸다. ‘탄핵을 반대하는 고대인들’(탄반고)은 이날 오후 4시 고려대 정문 앞에서 ‘사기탄핵, 민족의 수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를 개최했다. 이 시위 도중 고려대 정문 뒤쪽 민주광장을 선점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