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본부 교육국이 ‘복음’을 주제로 한 특별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감리교회 소속 청소년 및 청년(개인 또는 단체 가능)으로 30-59초 내외의 복음을 담고 설명하는 영상을 접수받는다. 접수 기간은 12월 9일~15일까지다. 온라인 게시 및 네티즌 심사는 기감 교육국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청라잇)을 통해 12월 16일~25일까지 열린다... 동대문구청선교회 등, 12월 2일 연합기도회 개최
동대문구청기독선교회는 동대문구교구협의회와 함께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40분,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사내 아카데미에서 연합기도회를 연다. 연합기도회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열리며,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한 기도다. 이번 기도회에는 유튜브에서 ‘음란과 중독을 이기는 능력’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자’로 알려진 줄..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 7억 5천만 원 손배소 첫 재판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9) 씨의 성범죄 피해를 주장하는 여신도들이 정 씨와 교단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재판이 열렸다. 26일 대전지방법원 민사12부(부장판사 함석천)는 호주 국적의 피해자 A씨 등 3명이 정명석 씨, JMS 교단, 정조은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피해자들은 총 7억 5000만 원을 청구했다... “올해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조기성애화 교육 우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가 27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유네스코 교육 국제포럼 및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올해 12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이 개최된다. 이 포럼은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와 교육부, 경..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 반대’ 57만 서명, 헌재에 제출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57만여 명의 서명지가 헌법재판소에 제출됐다. 10.27한국교회200백만연합및큰기도회,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3개 단체는 27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동성결혼 합법화의 길을 연 대법원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헌재에 서명지를 제출했다... “동반연 없었다면 동성애로 사회적 혼란 있었을 것”
2017년 창립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의 정기총회가 26일 오후 서울 상연재에서 열렸다. 이날 동반연 사역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사회 각계 인사를 초청해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호소하는 1인시위를 펼쳤다. 또 같은 기간 학생인권조례, 대법원의 동성애 파트너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등을 반대하는 규탄 집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10월부터 ‘.. “故 이요나 목사 정신 이어”… 탈동성애 사역 ‘홀리센터’ 창립
지난해 소천한 탈동성애 사역자 고 이요나 목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종합적인 탈동성애 활동을 개진하는 ‘홀리센터’가 설립됐다. 이 단체의 창립총회가 26일 서울 상연재에서 열렸다. 홀리센터는 주기적인 일대일 상담을 통해 동성애자의 탈동성애를 돕는다. 동성애 당사자의 가족도 상담한다. 또 동성애로 고통받는 당사자 가족들의 친교 모임도 주기적으로 주관한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내달 16·23일 왕성교회서 열려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오는 16일과 23일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5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학교 안에 예배와 기도 모임을 세우고 이를 이끌어갈 목회자와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새롬 목사의 주제 강연과 함께 학원 사역을 교회 현장에 접목한 실제 사례 발표로 구성돼 있다... 충현교회·강남구청,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 성료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와 충현교회가 협력해 운영한 ‘미래산업 취·창업 아카데미’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39명이 참여해, 21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8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알리는 발표회가 최근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檢, ‘여고생 학대 살해 혐의’ 박옥수 딸에게 무기징역 구형
구원파 계열 단체인 인천기쁜소식선교회에서 생활하던 여고생을 오랜 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장 A씨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A씨는 이 선교회를 창립한 박옥수 씨의 딸로 알려져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단체다. 지난 25일 인천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장우영) 심리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 기침 “소속 목회자, 동성애 지지 행사 참석 등 금지”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개최·주관 금지의 건’을 가결했다. 이날 해당 의안은 대의원 표결에 부쳐졌다. 개표 결과 대의원 134명이 참석해, 찬성 132표, 반대 2표로 해당 안건이 이날 임시총회에서 통과됐다... 이욥 목사, 기침 임시총회서 신임 총회장 당선
제114차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 의장단 선출 등을 위해 25일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에서 열린 제114차 기침 임시총회에서 목사가 총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개회한 임시총회에서 등록 대의원 1,374명 중 출석 대의원 1,165명이 참여한 신임 총회장 투표에서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교회)가 621표를 얻어 기호 1번 조성완 목사(오산세미래침례교회, 453표)를 제쳤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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