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50명을 위해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김다위)로부터 약 3천만 원 상당의 책걸상을 후원받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시청 4층 시장 집무실에서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책걸상 후원 기탁식’이 열렸다. 후원 물품은 책상, 의자, 조명 스탠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명당 약 57만 원 상당의..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철회해야”
WEA서울총회반대목회자연합(대표 허베드로 목사)과 WCC·WEA 반대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 등 다수 기독시민단체들이 15일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가 열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 빌딩 앞에서 WEA 총회 개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기쁜소식선교회로 경영권 넘어간 김천대, 내년 학부 신학과 정시모집 돌입
예장통합·합동 등 한국 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기쁜소식선교회 측이 인수한 김천대(총장 윤옥현)에서 학부 신학과를 신설하고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 돌입한다. 학부 신학과 모집 정원은 20명으로 알려졌다.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한 대표 박옥수 씨는 지난 6월 17일 김천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그런 만큼 이 대학 신학과에서 정통 기독교 신앙으로 위장해 사실상 이단적 내용을 가르칠 우려도 제기된.. 한교연, 2024 임역원 정기 워크숍 성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임역원 가을 워크숍이 최근 전라북도 변산과 전주, 충남 강경 등지에서 있었다. 한교연 임원과 교단(단체) 총무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복음 순례길을 따라가는 가을 여행’이란 주제대로 전북과 충남 지역의 복음 역사와 와 순교지를 순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버스 두 대에 나눠 서울에서 출발한 한교연 임역원들은 충남 한산과 서천을 시작으로 고.. 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추수감사연합에배 성료
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회장 김동명)는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2024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연합예배를 함께 드렸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 공무원 및 청사 내 근무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예수 영접하고 성령 충만하면, 지금 천국 누릴 수 있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최근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담임목사)에서 ‘성령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제57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 발표는 샬롬나비 자문위원이신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가 맡았다. 이번 월례포럼은 과천소망교회의 성도들이 수요 예배로 함께 참여했다. 샬롬나비 사무총장인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기도는 섭외이사인 이관표 박사(한세.. 장신대, 2024학년도 추수감사예배 성료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한해 동안의 결실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경건교육처장 교수 이창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하나님께 나아감, 감사와 찬양, 말씀 선포, 감사의 고백과 봉헌, 세상으로 나아감 순서로 진행됐다. 백현지 학생(신대원 1), 이원식 사무처장대행, 교수 이상조 목사가 대표로 감사기도를 드렸다... 감신대 합창단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내년 1월 미국 순회 공연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합창단은 헨리 G 아펜젤러 선교사의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미국 순회공연을 내년 1월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시카고, LA 등을 돌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감리교회들이 후원한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성료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소속 교회들이 후원하는 제5회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가 성료했다. 이 대회는 3천만 원을 모금한 정연수 전 중부연회 감독(인천효성중앙교회 담임)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프놈펜에 있는 NBC 축구장, LC 스포츠 클럽, ACLEDA 대학 축구장에서 진행됐다. 2018년부터 시작한 캄보디아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는 매년 캄보디아 각 .. ‘노벨문학상’ 한강의 목사 삼촌 “채식주의자, 청소년들에게 읽혀선 안 돼”
이어 “따라서 작가는 양심과 기본적인 도덕률을 지키는 범주 안에서 작품을 써야 한다. 자기가 속한 사회에 대해 도덕적·윤리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라며 “돈 버는 데 혈안이 된 포르노 작가가 아닌 이상 작가에게는 그런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작품 구도상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스스로만이 아니라 인류공동체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했다...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개혁신앙 추구”
제42회 한장총 정기총회가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대 220명 중 출석 113명으로 개회한 가운데 이날 대표회장 선거 등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이날 제42대 한장총 대표회장에 권순웅 목사, 상임회장에 이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 예장 백석)가 박수로 추대됐다. 한장총 선거규정에 따르면, 대표회장과 단독 입후보한 상임회장은 소견 발표 이후 박수로 추대할 수 있다. 권순웅.. 한국VOM “中, 교회 지도자에 물·전기 공급 중단 등 탄압”
중국 청두시에 위치한 ‘이른비 언약교회’의 우우칭 목사 가족이 중국 당국의 탄압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그 중국 사역 파트너인 China Aid에 따르면, 지난 10월 17일 우 목사의 거주지에 수도와 전기가 또다시 중단되며 우 목사 가족은 또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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