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기독학부모회
    “생명 걸고 기도하면 다음세대 영적으로 되살아날 것”
    연세기독학부모회(대표 장유미)는 6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새 시대 믿음의 지도를 완성하라’는 주제로 ‘2025 거룩한 성회 기독 학부모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성준 목사(수원하나교회 담임)이 ‘시대의 도전자들’(히 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목사는 “좋은 건물을 설계도대로 지어진 것으로, 우리 인생도 하나님의 설계도에 따라 살아야 하나님 앞에서 성공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 인천문화재단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인천시가 1885년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입국한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Appenzeller)와 호레이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의 선교 경로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본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선교의 길(성지순례길) 인천 기독교 선교사 입국로 역사 고증 및 복원 추진 제안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 (왼쪽부터) 김병윤 사령관, 이사벨 홍보대사
    “한 번의 태그로 나눔이 시작됩니다”
    구세군이 97년 전통의 자선냄비에 첨단 기술을 결합하며 ‘디지털 나눔 시대’의 문을 열었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최근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2025 자선냄비 캠페인 NFC 모금 도입 기념행사’를 열고,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의 ‘원태그(One-Tag) 스마트기부 시스템’을 공식 발표했다...
  • 김영훈 씨
    ‘세계 최고 IQ’ 김영훈 씨 “성경 진리 억압… 미국에 망명 신청”
    짧지만 단호한 이 문장으로, 세계 최고 IQ 보유자로 알려진 김영훈(YoungHoon Kim) 씨는 자신의 망명을 선언했다. 그는 10월 30일(현지시간) SNS에 올린 1분 35초 분량의 영어 영상에서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정치적 망명을 공식 요청했다. 영상 속 김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은 성경적 진리를 억압하고, 기독교인의 목소리를 침묵시키는 친북좌..
  • 이재훈 목사 1인 시위 낙태 반대
    ‘1인 시위’ 이재훈 목사 “약물 낙태는 국가적 자살행위”
    한국교회 주요 지도자들이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포함된 ‘약물 낙태 허용’ 추진에 강력히 반대하며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첫 주자로 나서 “생명은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이며, 약물 낙태는 국가적 자살 행위”라고 외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 2025 한선지포
    “모든 민족과 열방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
    3~5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KMLF)의 둘째날,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IMB) 지도부의 강의와 한국 교단 및 선교단체들의 선교 보고가 있었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 부총재 제이콥 보스(Jacob Boss) 목사는 ‘복음 안의 동역-처음부터 하나님이 설계하신 사명(Partnership in the Gospel..
  • 한국VOM
    한국VOM “북한 사역 재정비” 촉구하며 성경 3만2천 권 발송
    한국순교자의소리(대표 현숙 폴리, 한국VOM)가 최근 북한 사역의 ‘재정비’를 촉구하며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존 로스 누가복음 성경 3만2천 권을 발송했다고 4일 전했다. 이 단체는 매년 평균 3만 권의 성경을 북한에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우편 발송은 “북한 및 탈북민 사역을 복음 중심으로 다시 세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현숙 폴리 대표는 “많은 교회가 탈북..
  • 루터회 원종호 목사
    기독교한국루터회, 새 총회장 원종호 목사 취임
    기독교한국루터회가 새 지도부 출범과 함께 교단의 쇄신을 다짐했다. 교단은 3일 오후 서울 옥수동 루터교회에서 제9대 총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원종호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집행부와 교단 관계자, 원로 목회자 등이 참석해 루터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그러나 최근까지 이어진 내홍의 여파로 일부 목회자들이 불참하면서, 이번 이취임식은 절반의 행사로 치러졌..
  • 2025 한선지포
    “미전도종족 선교, 다시 초점 맞춘다”… 한선지포 개막
    0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하는 제23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 KMLF)이 3일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개막했다. 오는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한국 선교 지도자와 교단 선교부, 선교단체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전도종족 선교 재조명(Refocusing Missions to the UPG/UUPG)’을 주제로 진행된다...
  • 하마스 공격으로 폐허가 된 이스라엘 브엘세바 지역.
    더펠로우십 코리아, ‘리빌드 이스라엘’ 캠페인 전개
    국제구호재단 더펠로우십 코리아(운영대표 김영미)가 전쟁과 테러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리빌드 이스라엘(Rebuild Israel)’ 캠페인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시편 122:6) 말씀을 주제로, 기도와 나눔을 통한 회복 사역을 한국교회와 함께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고신대
    제8영도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500만 원 전달
    제8영도교회(담임목사 문지환)는 최근 종교개혁기념주일을 맞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과 신앙 공동체 사역을 위한 발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는 고신대 신학과 배아론 교수가 초청돼 ‘오직 은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기쁨’(에베소서 2장 8~1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교수는 “구원은 인간의..
  • 기장
    한기장복지재단,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응 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이사장 복영규)이 오는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돌봄목회와 돌봄선교 실천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을 중심으로 교회, 복지,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고 기장교회의 공공신학적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