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OM 중국 창위춘 목사
    “‘기독교 서적 인쇄’ 이유로 수감된 中 목사, 감옥서 폭행 당해”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중국 시안시의 한 목회자 부부가 기독교 서적을 인쇄한 혐의로 당국자들에게 납치돼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뒤 현재 수감됐고, 수감된 장위춘 목사는 폭력배들에게 지속적인 갈취와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 목사의 아내는 다른 교도소에 수감돼 있고, 1년 2회씩 가족과 간단한 통화만 할 수 있다고 한다...
  • 우남 이승만 150주년 기념 행사
    “이승만 대통령이 남긴 자유·민주·공화 가치, 굳게 지키자”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이승만 대통령 탄생 1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개회식, 1부 학술회의 ‘대한 근대와 청년 이승만’, 2부 청년세대 원탁회의 ‘대한민국 청년, 이승만을 다시 만나다’, 3부 미래세대 원탁회의 ‘대한민국 미래세대, 이승만을 다시 배우다’ 순서로 진행됐다...
  • 이후천 총장
    배화여대 제13대 총장에 이후천 목사 공식 취임
    배화여자대학교 제13대 총장으로 이후천 목사가 공식 취임했다. 최근 배화여대 복지관 캠벨홀에서 열린 취임예식은 교내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총장의 뜻에 따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후천 총장은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협성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교무처장, 학생복..
  • 산불
    예장통합 사회봉사부, 산청 산불 긴급 대응 나서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확산되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이하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부장 김선우)와 지역 노회들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24일 오후 1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70%에 머물러 있으며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2025년 예장합동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자 564명
    2025년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자가 564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해보다 146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시행된 특별편목교육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고시부(부장: 김성환 목사)는 3월 19일 강도사고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64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418명보다 146명 늘어난 수치로, 최근 몇 년간 지속되던 응시자 감소세를 뒤..
  • 리빌더처치
    리빌더처치, 25일부터 시험을 이기는 40일 영적전쟁 기도회 개최
    예수 그리스도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신 것처럼, 신앙인들이 말씀과 기도로 영적 승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시험을 이기는 40일 영적전쟁 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오는 3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리빌더처치(방배로 36길 이삭빌딩 B1)에서 열린다...
  •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2024 DMZ 평화기행 진행
    한국종교인평화회의, 5월 19일부터 2025 DMZ 생명평화순례 시작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는 2025년 5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2025 DMZ 생명평화순례’를 진행한다. 이는 7대 종교(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민족종교)가 함께하는 행사로,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파주 임진각까지 DMZ 일대 385km를 걷는 순례다. 이번 순례는 광복 80주년이자 분단 8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여,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 지난 2025 한신대 신앙수련회에서 주최 측이 낭독한 한신대 신학대학원 평등문화약속문
    “한신대 신대원 수련회서 성적지향 등 차별금지 적은 문서 낭독”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한신대 신대원에서 ‘2025년 신학대학원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는데, 당시 수련회 주최 측은 신대원생들에게 ‘성적지향, 성 정체성’에 대한 차별금지를 적시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평등문화약속문’을 낭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목회연구원, 4월 3일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 세미나’ 개최
    참목회연구원(원장 림형석)은 오는 4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전 생애 주기 교육목회로의 부르심과 실천’ ▲데이빗 정 대표(JEBS)가 ‘영어와 복음, 젭스로 여는 교회 부흥’ ▲홍융희 목사(부산성민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맨 왼쪽부터) 오정호 목사, 박성규 총장,
    새로남교회, 총신대에 기숙사 건축기금 10억 원 기부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에 기숙사 건축을 위한 헌금 10억 원을 기부했다. 오정호 목사(증경총회장)와 오덕성 장로(우송대 총장)는 최근 총신대학교 채플에 참석해 예배를 드린 후, 새로남교회 성도들이 모은 건축헌금 10억 원을 박성규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채플에서 설교자로 나선 오정호 목사는 다윗은 하나님을 왕으로 확신하며 찬양했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경..
  • 전주교계, 4월 20일 바울교회서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시웅 목사, 전기연)는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바울교회(담임목사 신현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예배의 준비위원장으로는 신현모 목사가 선임됐다.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활! 회복! 창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설교는 직전 회장인 박종숙 전주중부교회 목사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