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학령기 자녀를 둔 기독교인 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한국 기독교 가정의 신앙 및 자녀 신앙 교육 실태’를 조사했던 ‘가정의 힘 Power of Family’(총괄디렉터 단혜향 독수리학교 교장, 이하 ‘가정의 힘’)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5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 백인 복음주의자들이 트럼프와 공화당 지지하는 이유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크리스챤아카데미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극우 개신교는 어떻게 기독교를 과잉대표하게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생중계 됐다. 발제는 하상응 교수(서강대 정치외교학과)와 박성철 목사(교회와사회연구소 대표)가 했고, 하홍규 교수(숙명여대 인문학연구소)와 김혜령 교수(이화여대 호크마교양대학)가 논찬을 맡.. 기성 제115년차 총회 개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5년차 총회가 25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으로’란 주제로 개회했다. 총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정을 1박2일로 축소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기성, ‘철저한 방역’ 속 제115년차 총회 개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5년차 총회가 25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으로’란 주제로 개회했다. 총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정을 1박2일로 축소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4천석 규모의 회의장은 충분한 거리두기를 하고 자리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정 좌석으로 운영했다... “한미 정상회담, 역사적 과제 크게 남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 “통 큰 선물과 깜짝 선물의 사이에서… 역사적 성과인가, 역사적 과제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는 이번 정상회담에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4대 기업이 약 44조원에 달하는 미국 투자를 약속하였다”며 “여기에 미국에서는 우리 국군 55만 명에게 맞힐 코로나 백신을.. “교단의 약 30%가 농어촌교회… 살리는 일에 동참을”
예장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총회 농어촌주일(30일)을 앞두고 이와 관련된 총회장 목회서신을 24일 발표했다. 신 총회장은 “제105회 총회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 교단 9,288교회 중 3,081교회(33%)가 농어촌교회”라며 “우리나라 농어촌을 보면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고령화의 문제, 다문화 가정과 조손 가정.. “예배는 교회의 권한… 문제 발생시 제한적 국가 개입 인정”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이 24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COVID-19(코로나19)가 불러온 비정상‧비대면 시대와 한국교회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박사(고신대 명예교수)가 ‘국가와 교회와의 관계’, 박홍규 박사(전 침신대 교수)가 ‘사회와 교회와의 관계’, 노영상 박사(예장 통합총회 한국교회연구원장)가 ‘자연·환경과 교회와의 관계.. 기독교 유아 인성교육 제자훈련 프로그램 개발
한국교회교육복지실천학회(이사장·학회장 김경원 목사)가 ‘기독교 유아 사회정서 인성교육’(허계형, 2020,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출간)의 이론을 근거로 기독유아가 사회정서 인성을 겸비한 교회와 미래사회 인재로 자라갈 수 있는 제자훈련을 개발했다... 한교총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를 내방했다... “웨슬리의 성결과 품성의 윤리, 오늘날 가치혁명 가능케 할 것”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최근 교내 성봉강당에서 ‘존 웨슬리와 성만찬’이라는 주제로 웨슬리 회심(1738년 5월 24일)을 기념하는 신학심포지엄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기독교 신앙에서 성만찬의 의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특히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성만찬의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총신대 교수들 “미얀마 군부세력의 행위 강력 규탄”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 외 교수 일동이 미얀마 사태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미얀마 군부는 지난 2021년 2월 1일 아침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및 윈 민 대통령 등의 지도자들을 감금하고, 쿠데타 세력에 저항하는 시민들에게 발포하여 어린이 48.. “비혼 동거 등도 가족 범주로? 혼란 초래할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여성가족부(여가부)의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 등을 비판하며, 성경적 결혼과 성,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가정의 달’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여가부는 최근 발표한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통해 ‘혼인·혈연·입양으로 이뤄진 사회의 기본단위’로 가족 개념을 규정한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의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