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규탄집회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홍보라도 하듯…” KBS 규탄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등 단체들이 15일 KBS IBC 앞에서 KBS 규탄집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인 KBS는 마땅히 객관성, 중립성, 신뢰성을 지키는 것이 본분이라고 할 것”이라며 “그러나 최근 KBS는 다양한 가족 포용이라는 명목으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남인순·정춘숙 의원안)을 홍보라도 하듯 연속 보도를 쏟아 내며 물의를 일으키..
  • 대북전단
    오늘 미국서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현지 시간 15일 오전 10시부터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 시간으론 같은 날 밤 11시부터다. 특히 이 청문회에서 한국의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랑의교회 특새
    사랑의교회, 봄 특새 진행 중… 매일 1만여 명 참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2일부터 ‘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를 본당(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9년째...
  • 사랑의교회 특새
    사랑의교회 봄 특새 현장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2일부터 ‘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를 본당(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9년째...
  • 사랑의교회
    “온라인 예배, 현장 예배의 보완으로서만 기능”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워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대면 예배나 현장 예배에 근거하지 않는 비대면 교회나 온라인 예배는 기독교 예배의 본래의 모습에서 이탈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 박사는 14일 본지에 특별 기고한 ‘온라인 교회와 예배의 결핍성-디지털 영지주의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현장 예배가 필요 없고 온라인 예배로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자는 디지털 영지주의에 빠지게 된다”며 이 같..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논란인데… 여가부 차관 “개정할 것”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이하 여가부)가 ‘가족 변화에 맞추어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필요’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13일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여가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경선 차관 주재로 ‘가족 관련 법령 개선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가부는 “간담회는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건강가정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 서영국 목사
    인터콥 측, 서영국 목사 고발… 고신 이대위 “강력 대응”
    예장 고신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조완철 목사)가 최근 상임위원 회의를 갖고, 인터콥 측이 교단의 총회이단대책연구소 소장인 서영국 목사를 고발한 것에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인터콥 측의 고발이 서 목사 개인이 아닌 총회의 이단 사역에 대한 공격이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미 대법원 ‘종교의 자유’ 승소율 81%… 70년 만에 최대
    미국 시카고 대학 출판사의 연례 간행물인 ‘대법원 심리(The Supreme Court Review)’에 실린 연구 결과에서 미 대법원에서 종교의 자유가 잇따라 승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N뉴스에 따르면, 이 연구는 존 로버츠(John Roberts) 대법원장이 이끄는 미국 연방 대법원이 종교의 자유를 81% 선호했으며, 기존 대법원의 결정에 비해 승소율이 31%나 증가한 것으로 나..
  • 서울퀴어문화축제
    “오세훈 시장, 서울광장 퀴어행사 더는 허용 말라”
    전국 334개 대학교 3,239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이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에게 ‘양성평등’ 정책 강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대한민국 헌법은 사람의 성별이 신체에 나타난 생물학적 성(sex)에 따라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되는 것을 전제로 하여, 결혼은 한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로 결합되어야 함을 선언..
  • 이억주 목사
    “학교에서의 노동교육은 학원을 정치화하는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노동교육을 시키다니? 학교에서의 노동교육은 학원을 정치화하는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1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일선 학교에서 노동교육을 시행하는 운동본부 발족식 기자회견을 하였다”며 “여기에는 민주노총과 전교조..
  • 기감
    기감 6개 지방 “차별금지법 원천 반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남부연회(감독 강판중 목사) 6개 지방(대전유성·대전대덕·연무·대전중앙·대전동·대전서)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동성애’ 조항에 대한 연합성명서’를 13일 한 일간지에 광고로 게재했다...
  • 혜암신학연구소
    “천민자본주의 극복 위해 ‘청교도 금욕주의’ 필요”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박사)가 12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현대 사회의 물질주의와 기독교 영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김균진 소장(연세대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진행 아래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조직신학)가 발제했고, 강근환(서울대 전 총장, 역사신학)·이은혜(영남신대 교수, 역사신학) 박사가 토론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