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니즘
    “페미니즘 성교육으로 우리 아이들 질식… 사실상 세뇌”
    바른인권여성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8개 단체가 18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강제 주입는 교육을 시켜온 교사 비밀조직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해당 의혹과 관련된 청와대 국민청원을 언급하며 “(해당 청원에) 동의한 사람이 약 28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청와대는 여전히 해당 청원에 대해 비공개인 ‘..
  • 한변 올인모 화요집회 5.18
    “5.18 민주화 운동의 정신, 북한으로 보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5.18 정신을 북한인권 운동으로’라는 제목으로 제111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한변과 올인모는 앞서 발표한 이날 집회 관련 보도자료에서 “41년 전 신군부의 쿠데타에 항거하여 일어난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가 오늘의 민주사회를 이루는 데 큰 초석이 되..
  • 기하성 신수동 측
    기하성 신수동 측, 신임 총회장으로 강희욱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신수동 측)가 17일 충주 순복음번영로교회(담임 이수희 목사)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제7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강희욱 목사를 선출했다. 이 밖에 △부총회장 허중범 목사, 전태식 목사, 이기봉 목사, 이경은 목사 △서기 이영복 목사 △재무 김훈남 목사 △회계 박태하 목사를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하고, 2년 임기인 총무 우시홍 목사는 ..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부처님 오신 날’(19일)을 앞두고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홍정 총무 명의의 메시지를 17일 발표했다. NCCK는 “온 인류는 유사 이래 처음 겪는 감염병으로 인해 곤경에 빠져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등 축제는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형편 속에서도 거리에 내걸린 연등은 만..
  • 철책선 북한
    “북한의 심각한 종교 탄압, 침묵하면 안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의 심각한 종교 탄압, 침묵하면 안 된다… 문 대통령 방미를 통해, 인권을 배우고 오기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미국 국무부는 ‘2020 국제종교자유보고서’(2020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eport)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에서..
  • 기하성 여의도
    기하성, 이영훈 대표총회장 등 임원 만장일치 재인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7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영훈 대표총회장 등 현 임원을 만장일치 박수로 재인준 했다. 기하성은 지난 2018년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통합하면서 당시 임원들의 임기를 4년으로 하되, 2년 후 재인준 절차를 밟기로 했었다. 기하성 임원은 이 대표총회장을 비롯해..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한성연
    한국성결교회연합회, 36개 항 ‘목회자 윤리강령’ 발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지난 14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회자 윤리강령’을 발표했다. 한성연에는 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가 참여하고 있다...
  •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기성
    기성,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5명에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지난 14일 서울시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성결인상’은 평소 투철한 기독교 정신에서 봉사, 선행 등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성결인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과 성결교회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올해 처음 시행됐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한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제언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1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성공을 위한 제언’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미 정상회담은 전환기적 시대상황에 맞게 동맹관계의 중요성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며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G2인 미중 간 경쟁의 첨예화와 북한의..
  • 권태진 목사
    “한국교회 하나 돼 역사 바로 세우고 기도운동 펼치자”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직전 대표회장을 지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지역 교계를 연합해 ‘역사 바로 세우기’와 ‘기도운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14일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와 함께 군포제일교회에서 대담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 교사 인권 보호 토론회
    오늘날 교사의 인권은 얼마나 보호되고 있나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교사의 인권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요즘것들연구소’(소장 하태경 의원)는 이날 오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 2층에서 이런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와 故송경진교사사망사건진상규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