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로드 복음앱
    ‘스마트폰을 다음세대 신앙 도구로’… 복음앱 운동
    ‘크로스로드’(이사장 정성진 목사)가 ‘복음앱 운동’을 펼치고 있다. 크로스로드는 “어느 교회에서나 청소년들은 틈만 나면 삼삼오오 모여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시대에 ‘모든 청소년이 스마트폰에서 성경과 찬송, CCM이나 복음 영상을 볼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것이 ‘복음앱 운동’”이라고 했다...
  •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한기총 “길자연 목사 등 ‘직대에 적극 협조’ 결의서 제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지난 10일 오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길자연 목사, 엄기호 목사, 김창수 목사, 박중선 목사, 김송수 목사, 김정환 목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한기총의 전반적인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한기총이 12일 밝혔다..
  • BTJ열방센터
    BTJ열방센터, 사과문 발표… “정부 방역에 협조”
    상주 BTJ열방센터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인터콥선교회 강요한 사무총장 등 BTJ열방센터 관계자들은 지난 9일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시민센터에서 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4.7 재·보궐선거 전 선관위 조사받아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인 손현보 목사가 지난 4.7 재·보궐선거 전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았다. 그가 주일예배 설교에서 한 발언 때문에 고발을 당했다고 한다. 세계로교회는 손 목사가 부산 선관위에서 조사받기 직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그들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6일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손 목사는 “지난 주일 설교..
  • 지성호 의원 미얀마
    지성호 의원, 외교부와 미얀마 난민 지원 방안 논의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11일 주한 미얀마 대사관 인근에서 군부가 운영하고 있는 미얀마 무관부 앞에서 시위하는 주한 미얀마인들을 찾아 난민 지원을 위해 우리 외교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 의원은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 공동대표를 비롯해 외교부 아세안 국장, 외교부 제2차관과 연이어 만남을 갖고 미얀마 난민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었다...
  • 양화진목요강좌
    4월 22일부터 ‘양화진목요강좌’… ‘함께하는 미래’ 주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문화원이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월 1회 총 6회에 걸쳐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양화진목요강좌를 개최한다. 우선 상반기인 4월 22일, 5월 20일, 6월 24일에는 ‘함께하는’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우리가 바라는 지구촌의 모습, 환경, 사회적 기업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 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줌(Zoom) 및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 천안함
    “천안함 재조사, 장병들 희생 욕되게 하는 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최근 천안함 재조사 결정과 논란 끝에 그것이 취소된 것에 대한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통령 직속 군(軍)사망사고 진상규명위가 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피격’ 원인과 관련해 지난 12월 사실상 재조사에 착수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일자 4월 2일 긴급회의를 열고 이 결정을 번복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고 했..
  • 오세훈 시장 박형준 시장
    “4.7 재보선, 국민들은 현 정권 심판에 현명했고 단호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4.7 재보궐 선거 직후 그 결과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4.7 재보궐 선거, 착한 국민들까지 분노하였다, 국민들은 현 정권 심판에 현명했고 단호했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4.7 재보궐 선거의 결과가 나왔다. 야당의 압승이며, 여당의 참패였다”며..
  • 전윤성 미국 변호사
    “상해·살인 등에서 태아 보호할 법적 방안 마련해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10일 오후 서울역 AREX1(지하 1층 회의실)에서 4월 성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전윤성 미국 변호사가 ‘태아 생명의 법적 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9년 4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 태아와 관련된 논쟁이 심화하고 있다. 주로 형법 낙태죄를 어떻게 개정할 것인가를 두고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 수잔 숄티 대표
    북한자유주간, 워싱턴서 24일 개막… “대부분 화상 진행”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연례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지난 2004년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10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9일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 행사 주제는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고 말했다...
  • 크리스 스미스
    “미 의회 인권위, 오는 15일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한반도 표현의 자유 실태를 점검하는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미국의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한국의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이 국제사회 논란 속에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열리는 청문회라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 전주YMCA
    전주YMCA 등, 미얀마 민주화 위해 985만원 전달
    전주YMCA(이사장 한제욱)와 ‘평화와 통일을 위한 YMCA 만인회’(대표 김종기)가 미얀마 민주화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한달 간 985만 원을 모금했다. 이들은 이 돈을 홍콩에 있는 아시아YMCA와 미얀마 랭군를 중심으로 전국의 민주화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미얀마 청년 NGO 단체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