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교동교회 현판식
    한성연, 기성·예성·나성 연합 상징하는 ‘현판’ 제막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한성연) 현판 제막식이 21일 기성 북교동교회(담임 김주헌 목사)와 예성 압해중앙교회(담임 신현파 목사)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한성연 현판은 기성과 예성, 나성 3개 교단의 연합과 일치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으며 3개 교단의 심벌마크를 종합해 제작됐다. 기성의 가시형상 꽃잎, 예성의 원과 꽃잎, 나성의 비둘기와 불꽃 등의 심벌마크를..
  •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
    박한수 목사 “성도, 목사의 진실한 삶 볼 때 설교 들어”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가 ‘목사가 변해야, 교회가 산다!’라는 주제로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제2성전에서 제1회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박한수 담임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목회자론’ ‘설교론’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 사학미션 컨퍼런스
    개정 사학법·채플 대체 권고… 기독사학들, 머리 맞댔다
    우리나라의 교육 정책이 사립학교의 자율성, 특히 종립사학의 건학이념 구현을 어렵게 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독사학 관계자들이 기독교학교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독사학들이 연합한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는 21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교육대전환의 시기, 기독교학교의 길을 내다’라는 주제로 ‘2022 사학미션..
  • 예수병원
    예수병원·KB국민은행, 의료진 사기 진작 위해 푸드트럭 간식 지원
    예수병원과 KB국민은행 전주금융센터가 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의료진 사기 진작을 위해 푸드트럭 간식을 지원하는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최근 가졌다.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철저한 위생교육과 식품위생법상 영업 신고 절차를 준수한 푸드트럭 행사였다고 한다. 오전 9시부터 예수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의료진 500여 명에게 간식과 커피 등을 제공했다...
  • 사랑의교회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 성탄트리
    사랑의교회, ‘2022 기쁨의성탄목’ 점등식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주일인 20일 저녁 ‘2022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을 가졌다. 교회 앞 마당에 설치된 ‘기쁨의 성탄목’은 높이 17미터, 바닥지름 6.2미터의 크기다. 교회는 “기쁨의 성탄목은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어 장식한 것”이라고 했다...
  • 한국교회법학회
    ‘낙태·존엄사 중심 생명윤리와 기독교’ 주제 세미나 열린다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회장 서헌제 교수)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사랑의교회 4층 국제회의실에서 ‘낙태와 존엄사를 중심으로 한 생명윤리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30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신학과 법학의 통섭적 논의를 통해 낙태와 존엄사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국회 발의 중인 낙태 법안에 대한 비판적 연구를 포함해 한국과 미국의..
  • 김영한 박사
    “전교조 역사인식 반영된 ‘교육과정 개정안’ 바로잡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교욱부가 행정예고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에 대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교육부는 우선 고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자유민주주의’를 명시했다. 지난 8월 연구진의 시안이 공개된 후 ‘6·25 남침’ 서술이 빠진 것과 ‘민주주의’ 서술이 논란이 됐는데, 연구진은 ‘6·25 남침’은 2차 수정안에서..
  • 신길교회
    신길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1억 2천만원 상당 상품권 나눠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0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제6회 신길 사랑 나눔축제’를 열고 지역 재래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1억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성도들에게 배부했다. 이날 신길교회 2·3부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1인당 3만원 권의 상품권을 받았다. 상품권은 예배 후 1층 로비에서 질서있게 배부되었으며 상품권을 수령한 성도들은 대신시장을 찾아 식사를 하거나 과일·..
  • 예일교회 천 환 목사 김억수 목사
    목양 이양의 기도
    예일교회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
  • 예일교회 천 환 목사 김억수 목사
    예일교회 천 환 목사 원로 추대·김억수 목사 위임
    예일교회 천 환 목사(예장 고신 증경총회장) 원로 추대 및 김억수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19일 오후 인천 예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천 목사는 1984년 예일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약 38년을 목회했다. 예장 고려총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고려-고신총회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지난 2015년, 40년 만에 두 교단이 통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FIM국제선교회 이사장, 한국..
  • 한교총
    한교총, 군선교연합회·새희망교화센터·한기문과 MOU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사무실에서 세 곳의 전문 단체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한교총이 MOU를 체결한 단체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 사단법인 새희망교화센터(이하 새희망센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화유산보존협회(이하 한기문)로 교계에서 선교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전문 사역단체다...
  • 지난 2020년 2월,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던 모습.
    “신천지 10만명 대규모 집회, 코로나 확산 우려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천지 10만명 대규모 집회, 코로나 확산 우려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신천지가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오는 20일 정오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신천지 신도 10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종교집회를 열 예정이어서 대구 시민들을 비롯하여,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