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학교가 22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페낭한인교회’에서 ‘ACSA 타문화권 사역자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 모임에는 아신대 정홍열 총장과 이장호 이사장 그리고 여러 교수들과 학부, 대학원 학생 및 동문과 가족, 직원이 참석했다... 12월 11일은 ‘성서주일’…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대한성서공회가 12월 둘째 주일인 11일이 ‘성서주일’이라며 전 세계 이웃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23일 당부했다. 공회에 따르면 성서주일은 복음이 배척받던 우리나라에 서구교회의 도움으로 한글 성경을 번역·보급받았던 일을 기억하고, 성경을 처음 받았던 그 감격을 되새겨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다짐하는 주일이다...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열린다
전세계 193개 국에 흩어져 사는 750만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선교사로 세우는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유튜브 ‘횃불재단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지난 2011년 전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들을 모아 그들과 한국교회를 자매결연시켜주고, 민족적 정체성을 일깨워주며, 자신이 태어 나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이영훈 목사 결정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최근 상임회장회의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대표총회장)를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그 외 권순웅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송홍도 목사(예장 대신 총회장)를 공동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다. 다만 이들이 최종 후보로 확정되려면 곧 있을 임원회의를 거쳐야 하는데, 사실상 그대로 통과.. “성경 상대화 안 돼… 종교개혁 정신으로 돌아가자”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가 최근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제4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그는 당시 소견발표에서 “한국교회가 신앙적으로 바로 서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바른 신학과 신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었다. ‘바른 신학과 신앙’. 사실상 이것이 한장총 대표회장으로서 앞으로 1년 간의 그의 비전이다. 그럴 듯한 미사여구는.. 신촌성결교회, 비전센터 짓는다… 내년 11월 완공 예정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가 다음세대를 위해 비전센터를 신축한다. 교회는 지난 20일 추수감사축제를 마치고 비전센터 신축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구 사회관 자리 신축현장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박노훈 목사, 이정익 원로목사를 비롯해 각 세대별 성도 대표,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영상 총 조회수 1천만’ 다니엘기도회 대장정 마무리
11월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진행된 ‘2022 다니엘기도회’가 21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3년 만에 현장에서 온전히 열려 21일 간 매일 성도들이 예배 장소를 가득 채웠다. 또 유튜브로 생중계 된 기도회 영상에는 세계 100개 국에서 15,587개 교회가 실시간으로 접속했다. 기도회 영상의 총 조회수는 약 1,132만이며, 총 시청 시간은 419.. 내년 목회 중점 사항 2위는 ‘소그룹’… 1위는?
목회자들은 2023년 목회 계획에서 ‘현장 예배’와 ‘소그룹’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22일 발표한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169호에서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전국 교회 담임목사 43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조사한 결과를 소개했다... 공전협, 토지 강제수용과 양도세 부과 문제점 제기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의장 임채관, 이하 공전협)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토지 강제수용정책과 양도소득세 부과의 문제점 및 대책’이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국회포럼에선 채미옥 박사(미래국토연구그룹대표)의 사회로 조정찬 전 법령관리원장(입법Q&A대표),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세무학과), 정문호 변호사(법무법인 제이피)의 발제에 이어 박순원 공전협 .. 몽골 첫 한인교회 ‘울란바타르한인교회’ 창립 30주년 맞아
몽골에 세워진 첫 한인교회인 울란바타르한인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첫 담임이었던 안교성 목사를 비롯해 현재 담임인 이상수 목사까지 그 동안 이 교회 담임을 맡았던 4명의 목사가 모두 자리에 모여 그 의미를 더했다... “모달리티(교회)와 소달리티(선교단체), 상호 보완해야”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목선협)가 21일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제16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목회자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두란노해외선교회 본부장 한충희 목사(전 유엔대표부 차석대사, 현 온누리교회 목사)를 비롯해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헤브론선교대학 이사장),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회 본부장) 등이 강사로 참여해 한국교회의 선교 비전을 제시했다... 김준곤 목사 학술심포지엄 논문집 총신대에 기증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21일 총신대학교를 방문해 이재서 총장에게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 심포지엄’ 논문집을 기증했다. 이 논문집에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신안군의 협력을 받아 지난 8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와 11월 7일 신안군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개최한 ‘김준곤 목사 선양 학술 심포지엄’의 발제문과 논찬 원고, 김진표 국회의장, 박우량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