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순교자의 소리
    한국 VOM, 기독교 제한받는 몰디브에 라디오 송출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가 “몰디브에 단파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후 8개월 만에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한국 VOM은 1년 간의 단파 라디오 송출 계약을 다시 갱신했기 때문에 2023년에도 몰디브에 기독교 단파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는 사역을 지속할 것이라고 알렸다...
  • 교육과정 개정안
    오정현·이찬수 목사 등 750명 “교육과정 개정안 졸속 추진 안 돼”
    종교계, 학계, 법조계 등 사회 각계 지도층 인사 750명이 서명한 ‘2022 교육과정 개정안’의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29일 대통령실에 전달됐다. ‘교육 정상화를 바라는 전국 네트워크’(교정넷)는 교육부가 지난 9일 행정예고한 해당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 마감일인 이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제출했다...
  • 문화선교연구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통해 살펴보는 교회의 과제
    문화선교연구원(이하 문선연)이 오는 12월 8일 저녁 7시, 서울 신촌 필름포럼에서 문화포럼 ‘2022 대중문화 키워드로 살펴보는 대중의 열망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개최한다. 문선연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대중문화 키워드로 <우영우: 콘텐츠의 힘>, <성수동: 공간의 재발견>, <이태원 참사와 청년> 세 가지를 꼽았다...
  • 대한성서공회
    올해 87개 나라에 성경 392만부 보급… 작년보다 68만부↑
    올해 성경 391만9,630부가 87개 나라에 129개의 언어로 보급됐다. 지난해보다 68만6,622부가 증가한 것이다. 국내에 보급된 성경은 83만105부였다. 대한성서공회(이사장 양병희 목사) 권의현 사장은 29일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열린 제138회 정기이사회에서 “금년 한 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
  • 화요집회
    “북핵 위기, 北 동포 오랜 인권지옥 상황 외면한 탓 커”
    사단법인 북한인권·한반도인권과 통일을위한 변호사모임(한변)·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가 29일 오전 부산에서 제188차 화요집회를 갖고 북한인권법 정상집행을 촉구했다. 세 단체는 앞서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16일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며 “이 북한인권결..
  • 세기총
    세기총 신화석 대표회장·신광수 사무총장, 미 조지아주 명예시민증 받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세기총 회의실에서 제10-3차 임원회를 갖고 10주년 기념선교대회에 대해 평가하는 한편 내년 3월 팔레스타인(베들레헴)에서 진행될 예정인 ‘세계 최초 AWMJ 200번째 나라 선교 기념대회’(가칭)에 대해 설명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 바이블백신센터
    바이블백신센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가 28일 오후 대전도안교회에서 이단상담 전문가 과정 1,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바이블백신센터는 거짓 진리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이 시대에 성경의 바른 진리에 기초해 거룩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 류영모 목사
    한교총 “미성년 자녀 둔 성전환자 성별정정 허가 우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대법원의 ‘미성년 자녀를 둔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 결정’을 심각하게 우려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대법원은 11월 24일 전원합의체 결정으로 ‘혼인 중에 있지 아니한 성전환자에 대해서 미성년 자녀가 있다는 사정만으로 성별정정을 불허해서는 안 된다’라는 결정을 함으로써 10년간 유지해왔던 종전 대법원 결정을 변..
  • 한기총 한교연 세기총
    한기총·한교연·세기총 “차별금지법 반대” 공동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세기총)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29일 발표했다. 이 세 단체가 공동으로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정일웅 박사
    총신대 M.Div. 미달에 “충격적… 몸집 줄이고 내실 기해야”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 측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 숫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하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학교 제4대 총장을 역임(2009.9~2013.9)했던 정일웅 박사에게서 이번 미달 사태 대책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아래는 일문일답...
  • 조귀삼 박사
    “‘다문화’는 세계선교의 확실한 기회”
    선교학자인 조귀삼 박사(한세대 전 교수)의 저서 ‘현대사회의 다문화 선교’(세계로미디어)가 최근 재판 인쇄에 들어갔다. 조 박사의 경험과 지식이 녹아있는 이 책은 현대 한국교회 선교의 지침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는 시대의 발전과 맞물려 우리 주변에 새롭게 자리잡은 ‘다문화’를 세계 선교의 새로운 형태라고 확신한다. 그는 “다문화 선교를 부르짖었던 초창기와는 달리 지금은 다문화사회가 가..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대 신대원 목회학석사, 역사상 처음 입학정원 미달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 측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2023학년도 목회학석사(M.Div.) 과정 지원자 숫자가 역사상 처음으로 입학정원에 미달했다. 최근 해당 과정의 신입생 모집 마감 결과 입학정원 343명 중 특별전형 포함 321명이 지원해, 0.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입학정원 미달에 대해 학교와 교단 내에선 다소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지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