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아기를 낳는 그림을 그린 홍성담 화백과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공방했다. 20일 홍성담 화백과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CBS라디오에 출연해 홍 화백의 유채 작품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경례하다'는 그림에 대한 평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포토]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박근혜 후보
18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박근혜 후보 비전선포식-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 행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젊은이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행사의 흥을 돋우고 있다... [전문] 박근혜, 국정비전과 국민행복 10대 공약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오후2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을 통해 “그동안 선거 체제를 정비하고, 민생 현장을 다니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께 약속드릴 정책을 마련하는 등 선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며 필승결의를 다짐했다... 박근혜, "모두가 혼신 다해 뛴다면 국민 선택 받을 것"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8일 "저와 함께 우리 모두가 남은 31일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뛴다면 '반드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대선을 한달 앞둔 이날 오후2시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그동안 선거 체제를 정비하고, 민생 현장을 다니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국민께 약속드릴 정책을 마련하는 등 선거를.. 박근혜 펀드, 文-安 이어 '출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측 '박근혜 펀드'출시 계획이 알려졌다. 박 후보는 15일 오후 건국대에서 열린 한국대학생포럼 토크콘서트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히며 "많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경제민주화' 정책 발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6일 여의도당사에서 경제민주화 정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지금은 성장의 과실이 일부 계층에 집중되면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성장잠재력을 해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일화 협상 중단, "민주당쪽서 사실 아닌 말 유포"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측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잠정 중단을 발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박선숙 본부장은 백브리핑에서 "민주당쪽에서 단일화의 정신을 헤치는 발언들이 거듭 나오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것을 만들어 내는 그런 것이다"고 전했다... 안철수 캠프, 文-安 단일화협상 잠정 중단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14일 안 캠프 유민영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 측, 겉에 말과 속의 행동이 다르다"며 "유 불리를 따져 안철수 후보를 이기고자 하는 마음 말고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른바 안철수 후보 양보론은 터무니없다"고 제기했다... 박근혜, "셋째부터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14일 '여성행복 3대 플랜'과 플랜의 실천을 위한 6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박 후보가 내놓은 '3대 플랜'은 '여성이 능력으로 인정받는 세상', '맘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우는 세상', '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안철수 펀드, '280억' 목표…13일 모금 시작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대선자금을 위한 '안철수 펀드' 모금이 13일부터 시작됐다. 안철수 캠프는 이날 "오전 10시 출시한 '안철수 펀드'가 2시간만에 20억을 돌파했다"며 "정오 12시 모금액은 20억3,097만원, 총 참여인원은 1,977명, 1인당 금액은 약 100만원이다"고 밝혔다... 김홍걸, 문재인 캠프 선대위 합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씨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12일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에서 김씨는 "돌아가신 어른의 뜻을 따라 000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과 맞서 싸우는 민주당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며 "승리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안철수는 북한 인권문제 분명한 소신 밝혀라"
새누리당은 9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북한인권법'에 대해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오락가락하지 말고 분명한 소신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 후보가 느닷없이 북한인권법 제정에 반대하고 나선 이유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