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국민안심서비스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SOS 국민안심서비스는 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휴대전화나 전용 단말기로 112에 알리면 경찰이 바로 출동하는 서비스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이 업무계획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운영 중인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전국으로 확.. 여중생 집단폭행으로 전치 6주 진단
친구들의 괴롭힘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 중학생 사건에 이어 인천에서는 여중생이 친구들에게 집단구타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화재 13시간 만에 윗층서 일가족 시신 4구 발견 '충격'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의 A 빌라에서 일가족 시신 4구가 화재 후 13시간 만에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동해 밍크고래 혼획, 몸길이 5m28㎝ · 무게 약 1.4t
동해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지난 23일 죽은 채로 그물에 걸려 27일 동해해경에 넘겨졌다. 27일 오전 8시께 강원 동해시 묵호항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묵호선적 Y호(9.77t급)가 혼획한 밍크고래 1마리를해경에 인양했다... 신병 영외면회 확대, 내년부터 모든 신병 훈련소서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 해병대 교육훈련단 등 12개 부대에서만 11월, 12월 시범실시 중인 신병 영외(군부대 밖) 면회제도가 내년부터 모든 부대로 확대된다... 서울시공무원 실족사 추정, 계단서 숨진 채 발견
서울시 공무원이 27일 새벽 서소문청사 별관 3동 비상계단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서울시와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7일 오전 5시40분께 서울시 공무원 진모(53)씨가 서소문청사 별관 3동 1층과 2층 사이 비상계단에서 이마와 귀, 코 등에서 피를 흘리며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 정봉주 검찰출석, 판결 "승복할 수 없다"
BBK 주가조작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 실형이 확정된 정봉주(51)민주당 전 의원이 26일 오후1시10분께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했다... 대구 중학생 유서에 네티즌, '안타까움에 눈물만…'
같은 반 친구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다 지난 20일 아파트 7층에서 떨어져 숨진 대구 중학생 A군 사건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 천안논산 90중추돌 사고…성탄절 나들이 차량 몰려 교통체증 가중
크리스마스 이브에 차량 90여대가 부딪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10시 16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천안-논산고속도로 하행 논산 방향에서 차량 90여대가 연쇄 추돌했다... 단열재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이 재산피해 1억 이상
22일 저녁 7시45분께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덕선리에 있는 단열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불길은 공장 2개동과 제품 보관창고 1개동 등 모두 3개동(4290㎡)와 단열재 등 자재가 모두 타 1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 '그나마 티 안나는'직장인 소심복수, 1위는 '연락 무시하기'
'그나마 티 안나는' 직장인의 소심한 복수가 화제다. 22일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의 패널나우가 발표한 '상사에게 내가 하는 소심한 복수는?'이라는 조사 결과 1위가 '연락 무시하기'로 나타나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 내일 최강 한파, 서울 아침 영하 11도 강추위
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를 지나 성탄절 이후 27일까지 강한 추위가 이어진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