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SOS 국민안심서비스 전국 확대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SOS 국민안심서비스는 위급상황에 처한 어린이가 휴대전화나 전용 단말기로 112에 알리면 경찰이 바로 출동하는 서비스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이 업무계획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운영 중인 SOS 국민안심서비스가 전국으로 확..
  • 동해 밍크고래 혼획, 몸길이 5m28㎝ · 무게 약 1.4t
    동해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지난 23일 죽은 채로 그물에 걸려 27일 동해해경에 넘겨졌다. 27일 오전 8시께 강원 동해시 묵호항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묵호선적 Y호(9.77t급)가 혼획한 밍크고래 1마리를해경에 인양했다...
  • 서울시공무원 실족사 추정, 계단서 숨진 채 발견
    서울시 공무원이 27일 새벽 서소문청사 별관 3동 비상계단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서울시와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7일 오전 5시40분께 서울시 공무원 진모(53)씨가 서소문청사 별관 3동 1층과 2층 사이 비상계단에서 이마와 귀, 코 등에서 피를 흘리며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
  • 단열재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이 재산피해 1억 이상
    22일 저녁 7시45분께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덕선리에 있는 단열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불길은 공장 2개동과 제품 보관창고 1개동 등 모두 3개동(4290㎡)와 단열재 등 자재가 모두 타 1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
  • '그나마 티 안나는'직장인 소심복수, 1위는 '연락 무시하기'
    '그나마 티 안나는' 직장인의 소심한 복수가 화제다. 22일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의 패널나우가 발표한 '상사에게 내가 하는 소심한 복수는?'이라는 조사 결과 1위가 '연락 무시하기'로 나타나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