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인신매매괴담, 인터넷 포털 통해 확산
    대전에서 인신매매 괴담이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7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어제 대덕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학교 학생 한 명이 납치됐다'며 '경찰이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봤더니 한 할머니가 몸이 불편하다며 도움을 청하고 아이가 도와주려는 순간 흰색 승합차에서 내린 남자 두명이 아이를 차에 태우고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 서울대 성폭행사건, 2심 판결 '무죄' 규탄
    2년 전 서울대 대학원 성폭행 사건의 2심 재판이 무죄로 판결돼 서울대 단과대 학생회장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가 "대법원은 서울대 대학원 성폭행 사건의 3심 재판을 즉각 속행하고 가해자에 대한 신체감정을 다시 하라"고 요청했다. ..
  • 대구 납치신고, 젊은 여성 트렁크에 싣고 달아나
    대구에서 한 젊은 여성이 1일 오전 4시50분께 납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대구 수성구 황금네거리에서 한 남성이 젊은 여성을 차량 트렁크에 싣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같은날 밝혔다. ..
  • 국가장학금 예산에도 '한대련' 반값 등록금 운동
    정부가 국가장학금 예산 1조7천500억원을 내놨지만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19대 국회에서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해 '반값 등록금 국회 만들기 투표운동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
  • 신상우 前 국회부의장 26일 지병으로 별세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역임한 7선의 신상우 전 국회 부의장이 26일 오후 7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신 전 부의장은 지난 2010년 말 간암이 발병, 1년 이상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워오다 이날 끝내 숨을 거뒀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결국 공포…논란 더욱 커질 듯
    동성애와 임신·출산에 따른 차별 금지, 교내 집회의 자유, 양심과 종교의 자유보장 등의 내용으로 논란을 거듭해온 '서울학생인권조례'가 26일 공포됐다. 서울시는 이날 발행한 제3090호 서울시보에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이름으로 학생인권조례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조례를 공포했다. 또 조례 공포 사실과 조례 내용을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
  • 서울대중교통 요금인상, 팍팍한 서민경제 '한숨'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안을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에 상정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성인 기준 요금 150원 인상안을, 청소년·어린이 요금은 동결하는 안을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에 심의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