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교협,동성애교육반대
    캘리포니아 동성애교육 대항마 'PRE법안' 표결 붙인다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동성애 의무교육법안(SB48) 저지에 고배를 마셨던 동성애 반대 단체들이 PRE(Parental Right in Education·교육에서의 학부모 권리) 법안을 발의하는 데에 필요한 유효서명 50만4760개를 확보해 2014년 주민투표에 붙이는 데에 성공했다...
  • 이민교회 자녀세대 한국전쟁 인식은?
    이민교회 자녀 세대들의 경우 한어권이 아무래도 영어권보다 한국전쟁에 관해 보다 정확히 알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한국전쟁에 관한 정보를 교회에서 듣게 되는 경우가 높았고 자녀세대들은 한국전쟁 중 교회의 역할에 관해서도 비교적 잘 알고 있었다...
  • 에반겔리아대학 총장 신현국 목사
    "나는 신학 33학년생…목회는 배움의 연장선"
    신현국 목사. 보수 중의 보수라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의 미주총회라 할 수 있는 재미고신총회 직영신학교인 에반겔리아대학의 총장이다. 그는 목사이며, 교수이자, 학자 그리고 총장이다. 70년대 한국 기독교가 급성장하던 때에 흔히 이단이라고 부르는 유사종교 연구로 큰 업적을 쌓았고 교계에서 큰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1968년부터이니 교수생활만 34년이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표면이다...
  • 美 캘리포니아, 동성애 치료 '전면금지' 법안 발의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정체성에 혼란을 겪을 때, 이를 치료하기 위한 모든 의학적·심리학적·기독교적 상담이 법으로 금지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테드 리우 상원의원(민주, 캘리포니아)이 발의한 SB1172는 동성애자를 치료하려는 가족 혹은 의사나..
  • 한인교회 어린이사역 미래는 있는가
    미주지역 한인교회 어린이사역의 현 주소는 어디인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가? 본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는 특별대담에 이어 이번에는 어린이사역에 관해 토론해 본다. 이 대담에는 크리스 윤 목사, 김숙영 전도사, 이옥희 전도사, 함윤경 전도사가 참여했다...
  • 실버사역
    미주 한인사회 ‘실버 세대 사역’의 오늘과 내일
    미국 내 인구가 고령화 현상을 겪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현재 전체 인구의 13% 이상이 노인이며 이는 지난 10년 만에 무려 15%나 증가한 수치다. 2차 대전 이후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대거 은퇴 연령에 도달한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실제로 65-69세 인구는 2000년 950만명에서 무려 30% 이상 증가해 1240만명에 달하고 있다. 여기에 저출산 현상까지 더해지면 전체 ..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목회의 본질 붙들 때 역사하시는 주님 체험&quo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목회의 본질 붙들 때 역사하시는 주님 체험"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오순절 계통의 교회인 순복음교회. 그러나 이 교회를 묘사하기에 오순절 계통이란 말은 다소 부족함까지 느껴진다. 순복음교회라고 하면 통성기도, 신유, 체험과 같은 신비한 요소를 먼저 떠올리기 쉽고 미국신학자들이 Korean Style Prayer라 부르는 통성기도도, Ju-Yo라는 주여삼창도 순복음교회를 빼놓곤 말할 수 없다. 한국에서 시작돼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특별한 ..
  • 월드비전 설립자 친딸과 고아원 원장들의 만남
    "전쟁 상흔 가득한 땅에서 월드비전을 낳았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과 받던 사람들이 60년 만에 만났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은 100개국 4만 사역자로, 받던 사람들은 전세계 1억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예수, 사랑, 한국이었다...
  • 오이코스大 김종인 총장 '죄송하다'는 말 밖에…
    미국 캘리포티아주 오클랜드시의 한인 설립 신학대인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관련 이 대학 설립자이자 총장인 김종인 목사는 4일(현지시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식같은 학생들이 희생됐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냐"며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 4월 10일, 탈북자 위해 전세계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도
    4월 10일, 탈북자 위해 전세계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도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기 위해 해외 목회자 300명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오는 4월 10일 정오 전세계의 50개 도시 중국대사관 및 영사관 앞에서 시위 목적의 기도회를 연다. 이 기도회에 함께하는 300명 목회자들은 탈북자들의 북송이 중단되길 기도하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힘을 모을 계획이다...
  • 심리학자 시앙-양 탄 박사 미주장신에서 강의
    리더십 위한 섬김인가, 섬김 위한 리더십인가
    카리스마적 리더십 혹은 제왕적 리더십의 시대는 가고 바야흐로 섬김의 리더십의 시대라고들 한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의 모습에서 섬김을 통한 리더의 권위를 확인하는 이 리더십은 요즘 교회에서는 상당히 보편화된 개념이며 세상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미주장신대학교 이상명 총장 인터뷰
    한인신학교 불필요? 이민목회 독특성 이해해야
    이상명 교수가 총장에 부임한 이후, 미주장신대학교에는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남들이 흔히 생각하는 행정적 쇄신이 아니라 한인신학교의 한계를 뛰어 넘고 한인신학교만의 강점을 극대화하려는 비전 쇄신이다. 그가 총장에 부임하며 내건 비전은 총 5가지다. 양질의 신학 교육, 역동적인 영성 교육, 글로벌 리더십 교육, 인문학적 교양 교육, 실제적 이중언어 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과연 수백년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