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회장 백지영 목사)가 신년하례 축복 감사예배를 1월 23일(수) 실로암선교교회(이순자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설교에서 백지영 목사는 '믿음의 축복'(신명기 28: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백 목사는 "사역자들이 하나님 말씀 순종을 통해 캘리포니아와 LA가 성령의 불로 구원되는 일에 쓰임 받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 발달장애우 사역 관심자 위한 세미나 열린다
밀알사랑의교실을 섬기는 봉사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CSULA 특수교육학 김효선 교수를 강사로 열린다. 밀알선교단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는 밀알사랑의교실은 12년 만에 미주 내 26개 지역, 참가자 471명, 봉사자 600명, 스탭 135명 등 전체 1206명이 참여하는 미주 한인 최대의 발달장애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 10만불 모금…교계가 72% 담당
남가주 교계와 한인사회가 한 마음이 되어 진행한 2012년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이 총 10만5645불을 모금했고 136개 단체를 통해 9413포를 주민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마이애미에 400포, 애리조나에 100포 등 타주에까지 사랑이 널리 전달된 것이 특징이다... KCCD, 컴퓨터교실 15명 수료
KCCD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무료 인터넷 입문/컴퓨터 교실 강좌를 통해, 이민자들에게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에 도움을 주고 보다 나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 강좌는 KCCD와 California Public Utilities Commission, New Internet User Initiative & Youth Policy Institute 후원으로 열렸다... 남가주목회자를 위한 설교세미나 열려
남가주 목회자들을 위한 설교세미나가 남가주목사회(회장 이운영 목사) 주관으로 1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미장로교회(이운영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초청된 강사는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 설교학)로, 신 교수는 설교자를 위한 성경해석, 설교의 형태와 예화 및 수사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 미주 방송인협회 제23대 이·취임식 열려
제23대 미주 방송인협회장 이취임식이 12일 저녁 LA 한인식당 용수산에서 열렸다. 신연성 총영사와 배무환 LA한인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방송인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MBC출신 미주 방송매체 컨설턴트인 김정수 회장이 취임했다. .. "이 땅의 회복 위해" 1회 남가주연합기도회 개최
애너하임에서 목회하고 있는 남가주새생명교회 박형준 목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교회들이 연합으로 열고 있는 기도회를 남가주 지역으로 확대해 열린 첫번째 연합기도회이다. 박형준 목사는 "교회 부교역자, 청년부 리더들이 연합해서 만든 순수한 기도모임"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기도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가주 교계연합과 일치 위해, '미스바대성회!' 성령 임재하길
남가주 첫 대형연합집회, 진유철 목사 "행사 위한 행사가 아닌 성령의 위로가 있는 집회 되길 기대", 강사는 목회자들 회개케 하는 목회자로 알려진 박보영 목사. 교계 연합과 일치가 목표. 남은 준비기간 금식하고 중보기도모임 가짐으로 은혜 사모할 것... 미주 한인이민 110주년 "더 높은 꿈과 희망 향해 웅비하자"
미주한인이민 110주년 및 2013 미주한인의날 기념하는 연합감사예배와 대합창제가 13일 오후 퍼스트 캉그리게이셔널 처치(First Congregational church)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재단이 주최하고 미주한인재단 LA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미주한인재단 박상원 전국 총회장과 재단 LA 회장인 빈센트 김 변호사, 대회장 이용태 박사, 전 농림부 장관 김영진 장로, 미국 국가방위군 조셉.. "기득권 내려놓은 '머슴'이고 싶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설교하는 자리는 권위 있는 자리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입술을 통해 대언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자리보다도 권위 있고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이 보는 시각은 권위가 땅에 추락해 '권위적이다, 권위주의자'라는 말로 대신하기도 한다. 그것은 설사 목회자라고 해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때리면 맞고, 죽이려 들면 죽고…그게 선교다"
성광장로교회 이상훈 목사의 선교에 대한 시각은 사뭇 진지하다. 그는 "선교사의 자세는 핍박 받으면 핍박 받고, 맞으면 맞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라는 다소 과격한 말들을 쏟아냈다. 어떻게 보면 기독교의 뿌리와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가장 정확한 말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숙제이자 과제인 선교, 이상훈 목사로부터 들어봤다... 헌정사상 첫 대선 재위국민투표 시작
해외 110개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을 뽑는 한 표를 행사했다. 호주, 뉴질랜드부터 시작된 투표 열기는 아시아를 거쳐 미주로 옮겨 가고 있으며 투표가 이뤄지는 재외공관에는 한인들이 줄을 서 가며 역사적인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