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로스선교교회
    둘로스선교교회 이병호 목사 취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세워갈 것”
    미국 LA 한인타운 6가와 Shatto Pl에 위치한 둘로스선교교회가 17일(현지 시간) 오후 이병호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이병억 목사(LA지방회 서기)의 성경봉독, 이대연 목사(LA지방회 부회장)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2부 담임목사 취임 예식에서는 한천영 목사(치리목사)의 담임목사 소개, 이대연 목사의 서약, 치리권 부여, 공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든 순서..
  • 이종용 목사
    “우리는 실수 있지만 어려움 통해 교회는 성장”
    미주 작은 한인교회들을 위한 제3회 위브릿지 컨퍼런스가 최근 빅베어레이크 근처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가 목회자 특강에서 자신이 걸어온 이민 목회 여정을 나누며, 목회와 평신도 사역의 본질을 되새겼다. 강의 주제는 '큐티 목회와 평신도 사역'(에베소서 4:11-16)으로, 이 목사는 40여 년간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큐티와 성경 말씀의 중요성..
  • 제3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2024 위 브릿지 컨퍼런스 “말씀이 들리는 내러티브 설교”
    미주 작은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위브리지 컨퍼런스가 최근 빅베어레이크 근처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 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RESTORE" Flesh and Soul"로,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영적 재충전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 한기총
    한기총, 남가주교협과 MOU “복음 수호하는 최후 보루 되자”
    제55차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총회가 13일(현지 시간)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거행됐다. 총회에서는 회장에 샘신 목사(샘커뮤니티교회), 수석 부회장에 김은목 목사(LA평화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이날 특별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임원진 등 20여명이 방문해 남가주교협과 한기총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 '엑스플로 74' 50주년 기념예배
    미주에서 드려진 ‘엑스플로 74’ 50주년 기념예배
    '엑스플로 74' 50주년 기념예배가 Soon Movement Global(KCCC 나사렛형제들) 주관으로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엑스플로 74는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5.16광장(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한국 기독교의 부흥 대성회로 한국 기독교의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부흥 대성회로 기록되고 있다. 엑스플로 74는 한국..
  • 제9회 남가주 신학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
    제9회 남가주 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 “다시 시작하자”
    제9회 미국 남가주 신학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이 최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찬양인도에 CPU찬양팀, 사회에 강정자 교수(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 기도에 황진기 교수(에반겔리아대학교), 격려사에 최규남 총장(그레이스미션대학교), 성찬예식 인도에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환영인사 송정명 목사, 축도에 이상명 총장(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 순으로 ..
  • 훌러톤장로교회
    “십자가의 의, 성령의 능력으로 주의 나라 구하자”
    미주 한인교회인 훌러톤장로교회(담임 황인철 목사)가 지난 6일(현지 시간)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드렸다. ‘가화만사성’(로마서 14:15-2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노진걸 원로 목사는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빠지기 쉬운 덫 중의 하나가 자기 의로움에 빠지는 것이다. 우리 신앙이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의 능력 안에서만 가능하다.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 김창섭 목사
    51주년 맞은 세계선교교회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자”
    미주 한인교회인 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9월 29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의 집'(고전 3:5-9)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김창섭 목사는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도구로 쓰여져서 하나님의 집을 세워나가자고 권면했다. 그는 "붓은 화가 마음대로 움직여져야지 좋은 붓이라고 할수 있다. 화가를 드러내야지 좋은 붓이다"라며 "..
  • 2024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미국의 변질은 우리의 죄…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소서”
    미국 2024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22일(현지 시간)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렸다. 환영사에서 한기홍 목사는 "하나님께서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지고 성경의 기초 위에 세워진 이 나라를 축복하셨다. 그래서 세계 기독교와 경제를 이끌도록 미국을 축복하셨다. 전세계에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고 있고, 구제를 가장 많이 하고 있고, 전세계 평화를 위해 군대를 파송하고 희생하..
  • 김인기 목사
    “사랑의 빚진 자로서 하나님 은혜 늘 리마인드 해야
    소그룹 가정교회 사역을 추구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K-타운(코리아타운) 지역의 교회들이 연합해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갈릴리선교교회(담임 한천영 목사)에서 말씀집회를 개최했다. 집회는 LA사랑의동산교회, 예수인교회, LA하나교회, 북미가정교회사역원, 기독일보 등이 협찬했다...
  • 제임스 커니(James Kearny) 목사
    “광야의 시간에… 하나님은 훨씬 우리와 가까이 계셔”
    미국 LA사랑의교회(김기섭 목사)가 장로교-리폼드 미니스트리즈 인터내셔널 팀 사역을 이끌고 있는 제임스 커니(James Kearny) 목사를 초청해 기도 세미나를 현지 시간 9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했다. 셋째날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방법' 주제로 말씀을 전한 커니 목사는 하나님의 기도 응답과 어떤 기도에 응답을 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들의 기도에 응..
  • 최혁 목사
    최혁 목사, 주안에교회서 마지막으로 주일 설교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28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최혁 목사는 이날 주안에교회에서 마지막으로 주일설교를 이끌었다. 지난 6월 교회는, 담임인 최혁 목사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주안에교회(ICCC,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총회서부노회)가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스로 담임목사 자리를 내려놓고 제 2대 담임목사를 청빙할 것을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