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오는 10월 1일(이하 현지 시간) 오후 4시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8시에 열렸다.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미주 한인 목회자를 비롯해 남가주의 다민족 기독교 지도자들 130여명이 참석해 미국의 영성 회복과 이번 대회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 남가주사랑의교회서 내년에 열린다
제10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024년 7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설명회가 7일(현지 시간) 오후 LA 시내 한 식당에서 열렸다.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가 개최하는 이 대회는 1988년 처음 시작된 이래 늘 시카고 휘튼대학교에서 개최됐으나 남가주에서는 지난 2016년 아주사퍼시픽대학교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게 됐다. 통상 4년마다 .. “착한 성도들이 만들어간 세계선교교회 50주년, 더욱 따뜻한 교회로”
미주 한인교회인 세계선교교회는 이민 초창기인 1973년, LA 한인타운에 뿌리를 내린 교회로 올해로 정확히 50주년을 맞았다. 규모가 큰 교회는 아니지만 오랜 역사동안 많은 한인들의 신앙의 요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고 교회 안팎으로도 항상 은혜가 있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칭찬받아 왔다... “죄 때문에 시작된 무덤… 빠져나올수 있는 비결은 예수”
미국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가 20일(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에 중보기도축제 세번째 시간을 가졌다. 새누리교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주 8월이면 중보기도 축제(주일 오후 1시 30분)를 해오고 있다. 원래는 교회 한 부서의 사역으로 중보기도학교로 모였는데 사역 환경의 변화로 담임 목사가 인도하는 중보기도 축제로 변경됐다... “인간의 죄성 인식되고, 성결의 삶이 계속 이어져야”
월드미션대학교 부총장 신선묵 교수가 17일(현지 시간) 오후 4시 미국 월드미션대학교 스마트 강의실에서 <임동선 목사의 삶과 영성>이라는 주제로 영성 세미나에서 발표를 했다. 신선묵 교수는 "임동선 목사의 영성 특징은 성결의 영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 그는 인간의 죄성을 인식하고 성결의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예수의 은혜를 힘입은 자라는 것을 늘 삶으로 나타냈다"라며 "(그는).. “말씀 새기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 놀라운 역사 일어난다”
미국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힘쓰는 자마(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 용사를 세우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10일 오전 6시 새벽예배를 인도한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는 주기도문 기도(누가복음 1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8.15 광복절 감사예배 “믿음의 소수되어 평화통일 이루자”
제78주년 8.15 광복절 감사예배가 남가주교계 주최로 13일(현지 시간) 오후 4시 30분에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에서 열렸다. '능히 건져 내시리이다'(다니엘 3:1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은성 목사는 "시대마다 영적인 소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 나라가 광복의 은혜를 입은 줄로 믿는다. 오늘 이 시대에 도전이 되는 것은 대한민국이 경제, 정치적으로 안.. “성(聖)과 속(俗)을 구별하지 않는 예배자들 돼야”
2023 자마(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주 한인교회인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1일 오전 9시 20분에 허연행 목사(뉴욕프라미스교회)가 청교도 신앙을 회복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허 목사는 "오늘날 백인들조차도 청교도 신앙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들이 청교도라는 단어를 들으면 시골의 골동품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 ‘주여, 부흥을 주소서’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미국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힘쓰는 자마(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9일부터 11일까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 용사를 세우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주안에교회 10주년 “하나님 원하시는 선교적 교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마하나임 성가대와 임마누엘 성가대가 각각 성가곡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10주년을 송축했다... “스스로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관계가 깊어진다”
3년이 넘는 팬데믹의 어두운 기간을 보내고 교회가 비대면 예배에서 대면 예배로 전환하면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초대교회가 모이기에 힘썼듯이 교회는 모여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교제나누기에 힘쓸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하지만 팬데믹의 기간 동안 교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면서온라인 예배, 비대면 예배에 익숙해지고 이는 팬데믹 기간 이후의 교회 참석 저조율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인터넷에.. “한국은 굉장히 가난할 때부터 선교사 파송”
미주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현지 시간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선교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선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2일 오전 엄경섭 선교사(동서선교연구개발원)가 세계 선교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청중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엄 선교사는 "한국 교계에서 흔히 말하는 '세계 선교는 한국이 책임진다'고 말하는 구호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