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현 목사
    이규현 목사 “교회 존재하는 한 금요철야는 계속”
    목회의 본질과 목회 현장의 실제적인 고민을 다루는 세미나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인교회인 동부사랑의교회(담임 우영화 목사)에서 23일(현지 시간) 열렸다. 로드맵 미니스트리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의 젊은 담임 목회자들과 LA의 젊은 담임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강의를 했다...
  • 2023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 회복할 때, 인간의 위대함 회복”
    ‘2023 한인교회 발달장애 컨퍼런스’가 미주복음방송과 ANC온누리교회 공동주최로 미주 ANC온누리교회에서 현지 시간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됐다. 이 컨퍼런스는 ‘차세대 장애사역 리더 양성’이라는 대주제 아래, 미 주류 교회에 손꼽히는 장애인 사역 전문가들과 한인교회 장애인 전문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서, 차세대 장애 사역의 미래와 리더 양성에 대한 방향을 모색했다...
  • 아버지밥상교회
    “신학생들이 홈리스 사역 3년은 경험해 봤으면…”
    미국 LA 다운타운 밑 한인타운에서 홈리스 사역을 하고 있는 무디 고 목사는 첫 발언에서 "밖에서 잘 곳이 없고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이들을 먹이고 센터로 데려와서 가족같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변화된 형제들을 데리고 이 자리에 참여했다"라며 "홈리스들의 가장 어려운 것은 중독의 문제다. 주위에서 노력해서 이들이 치유 프로그램에 참석하지만, 다시 중독으로 돌아..
  • 이진아 대표(남가주다음세대지키기, 전 베델교회 사역자)
    “미디어와의 전쟁, 아이 ‘마음’ 지키도록 하는 것이 관건”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대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아무리 앱을 설치하고 핸드폰을 빼앗아도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아이들은 어떤 통로를 통해서라도 음란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성품과 생각에 영향을 준다. 이것만 알아도 반은 지키는 것이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허평강 목사
    “두 교회가 통합했으니 대안을 주는 교회 되고파”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운타운에서 남동쪽으로 87마일(약 140km) 정도 떨어진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도시 테메큘라(Temecula). 시 북서쪽부터 북으로 뮤리에타가 감싸고 있는데 두 도시에 약 한인들이 3천 여명 거주하고 있다. 테메큘라는 와인 재배지와 골프장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장점으로 이곳의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고 젊은 가정들도 많이 유입되고 있다. 팬데믹 기간에 남가주에도..
  • 에스더 리 원장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섬김의 의술 펼칠 것”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보여주었던 행동은 그들의 발을 씻기는 섬김이었다. 그때 베드로는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그러나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를 다 씻겨 주소서'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의아해하는 제자들의 발을 묵묵히 씻기신다. 이 장면을 보고,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고 낮아지셔서..
  • 다음세대 신앙형성 프로젝트 설명회 및 스마트 미디어 세미나
    “부모가 다음세대 신앙 확립에 가장 큰 역할 차지”
    다음세대 신앙형성 프로젝트 설명회 및 스마트 미디어 세미나가 2일(현지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더블트리 힐튼 부에나파크에서 열렸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에는 1부 설명회 및 인터뷰, 2부 강연 및 워크샵 순서로 진행됐다...
  • 다민족연합기도대회
    2023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미주 한인교회들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연합, 미국의 부흥, 선교, 다음세대, 교육, 박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참석자들은 합심해 기도했다...
  •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주여, 엎드리고 회개합니다. 이 나라를 고쳐주소서!”
    미주 한인교회들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화해와 연합, 청교도 신앙 회복, 이스라엘 회복, 부흥, 선교, 다음세대, 교육, 캘리포니아, 박해로부터 보호, 나라의 지도자들,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서 참석자들은 합심해 기도했다...
  • LA동부장로교회
    LA동부장로교회 50주년 “다시 결단하고 복음 전파 사명 붙들자”
    미주 한인교회인 LA동부장로교회(담임 김정오 목사)가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24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이런 교회'(갈라디아서 1:6-10)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오 목사는 "동부장로교회는 50년 전에 1배드 아파트에서 목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오게 되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교회.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설명하려 한다..
  • 안경선 목사
    손양원 목사의 양자 안재선의 아들 안경선 목사 인터뷰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인 부룬디에서 한센인들을 돕고 있는 안경선 목사가 최근 미국 LA를 방문했다. 요즘 듣거나 접하기도 어려운 한센병이라는 단어. 그 병에 걸린 이들에게 산간 오지로 자처해서 찾아가 섬기는 그는 손양원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구한 인생을 살아온 안경선 목사를 만나보았다...
  •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복음으로 돌아가자’ 제8회 한인신학대 설교 페스티벌 열린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주최하는 제8회 남가주 한인 신학대학 설교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7일(현지 시간) 오후 9시에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 주제를 '복음으로 돌아가자'로 정하고 팬데믹으로 위축된 교회들에게 다시 도전을 주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