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운타운에서 남동쪽으로 87마일(약 140km) 정도 떨어진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도시 테메큘라(Temecula). 시 북서쪽부터 북으로 뮤리에타가 감싸고 있는데 두 도시에 약 한인들이 3천 여명 거주하고 있다. 테메큘라는 와인 재배지와 골프장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장점으로 이곳의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고 젊은 가정들도 많이 유입되고 있다. 팬데믹 기간에 남가주에도..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섬김의 의술 펼칠 것”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의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보여주었던 행동은 그들의 발을 씻기는 섬김이었다. 그때 베드로는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그러나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를 다 씻겨 주소서'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의아해하는 제자들의 발을 묵묵히 씻기신다. 이 장면을 보고,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고 낮아지셔서.. “부모가 다음세대 신앙 확립에 가장 큰 역할 차지”
다음세대 신앙형성 프로젝트 설명회 및 스마트 미디어 세미나가 2일(현지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더블트리 힐튼 부에나파크에서 열렸다.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 주관으로 열린 설명회에는 1부 설명회 및 인터뷰, 2부 강연 및 워크샵 순서로 진행됐다... 2023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미주 한인교회들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연합, 미국의 부흥, 선교, 다음세대, 교육, 박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참석자들은 합심해 기도했다... “주여, 엎드리고 회개합니다. 이 나라를 고쳐주소서!”
미주 한인교회들의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1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개의 기도 그룹이 2시간여 동안 기도회를 이끌고 회개와 감사, 화해와 연합, 청교도 신앙 회복, 이스라엘 회복, 부흥, 선교, 다음세대, 교육, 캘리포니아, 박해로부터 보호, 나라의 지도자들,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서 참석자들은 합심해 기도했다... LA동부장로교회 50주년 “다시 결단하고 복음 전파 사명 붙들자”
미주 한인교회인 LA동부장로교회(담임 김정오 목사)가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24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이런 교회'(갈라디아서 1:6-10)란 제목으로 설교한 김정오 목사는 "동부장로교회는 50년 전에 1배드 아파트에서 목회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오게 되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교회.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설명하려 한다.. 손양원 목사의 양자 안재선의 아들 안경선 목사 인터뷰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인 부룬디에서 한센인들을 돕고 있는 안경선 목사가 최근 미국 LA를 방문했다. 요즘 듣거나 접하기도 어려운 한센병이라는 단어. 그 병에 걸린 이들에게 산간 오지로 자처해서 찾아가 섬기는 그는 손양원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구한 인생을 살아온 안경선 목사를 만나보았다... ‘복음으로 돌아가자’ 제8회 한인신학대 설교 페스티벌 열린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주최하는 제8회 남가주 한인 신학대학 설교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7일(현지 시간) 오후 9시에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 주제를 '복음으로 돌아가자'로 정하고 팬데믹으로 위축된 교회들에게 다시 도전을 주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일터에서 예배적 삶 통해 하나님 나라 구하니…”
SEED 선교회와 Only In Love 선교회 주최, ANC온누리교회와 미주복음방송 후원으로 목회자 대상 엔데믹 목회 드로잉 세미나가 18일(현지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미주 ANC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NOW Mission 대표 송동호 목사가 초청되어 일삶 선교학교 소개 및 적용사례를 발표했다... 미주 기독일보 이전 감사예배 “성령의 불이 떨어짐을 믿고 나아가길”
미주 기독일보가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12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에 임직원과 교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드렸다. '하나님의 눈길이 머무르는 곳'(역대상 21:24-3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민종기 목사(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이사장)는 "기독일보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와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드린 헌신과 봉사가 있어서이다. 임직원 여러분이 그러했고, 지역.. KPCA 서중노회 여선교회 연합회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드려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중노회 여선교회 연합회 창립 22주년 기념예배 및 찬양의 밤이 10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남가주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에서 서중노회 회장 오충성 목사(하늘기쁨의교회)가 설교했다. 오 목사는 "시편 149:6절 말씀에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칼이 있도다'고 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살아가다 보.. LA기쁨의교회 14주년 감사예배 “하나님 말씀을 귀히 여기자”
미주 한인교회인 LA기쁨의교회(담임 이희문 목사)가 설립 14주년 감사예배를 10일(현지 시간) 드렸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교회'(데살로니가전서 1:4-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이희문 목사는 말씀을 귀히 여기는 교회, 믿음이 소문난 교회, 그리하여 예수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