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분향하는 가운데 한 유가족이 대통령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61429/27.jpg?w=188&h=125&l=42&t=31)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을 막아선 한 백발 할머니의 호소였다. 천안함 피격으로 막내아들을 떠나보낸 고(故)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였다... '코로나19' 공포로 소비심리지수 사상 최대 하락
이달 소비자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009년 금융위기 수준 만큼 무너져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두 달 연속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다... 판 커진 n번방 수사…검찰, 조주빈 첫 소환 고강도 조사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전날 송치된 관련 사건 수사를 위해 조만간 조주빈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이 TF를 꾸리는 등 수.. "온라인 개학 도입까지 종합 검토"…코로나19 장기화 대비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오는 4월6일 등교가 불가능할 것에 대비해 '온라인 수업(원격수업)'을 전면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n번방 '박사' 조주빈, 검찰 송치…"악마의 삶 멈춰주셔서 감사"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면서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은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올린다"며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美트럼프 "부활절 전까지 경제활동 재개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차질이 생긴 미 경제활동이 부활절(4월 12일)까지 재개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n번방 신상공개 아직 안끝났다…민갑룡 "추가공개 검토"
24일 민갑룡 경찰청장은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 등 n번방 관련 5건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자로 나서 "수사가 마무리 되면 관련 절차와 규정에 따라 (조주빈 외 다른) 불법행위자도 엄정 사법처리하고 신상공개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IOC, 도쿄올림픽 연기 확정…내년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7월 말 예정된 일본 도쿄올림픽이 결국 연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USA투데이는 딕 파운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쿄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메르스처럼 종식 안 돼…장기전 대비해야"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중앙임상위)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관련 "과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때처럼 종식시킬 수 없다"며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질본 "종교·실내체육·유흥 시설 예방수칙 어기면 행정조치"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가능성이 높은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중지 권고가 내려진 약 2주간 최소 8가지 이상의 예방수칙을 지켜야만 제한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미 '통화스와프'로 급한 불 꺼…다음 카드는
600억달러 규모의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로 금융시장의 '급한불'은 껐지만 마냥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평가가 많다. 과거 금융시장에서 불안 요인이 터진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달리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이..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 4000명 넘어...일일 증가치 최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는 5만 명에 성큼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