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폐렴 바이러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9498/image.jpg?w=188&h=125&l=50&t=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악화에 영향을 미친 신천지예수회가 지난해 12월까지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예배 및 포교 활동을 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文대통령 참석 회의에 확진자의 접촉자 동석
이에 따라 청와대는 26일 0시 문자메시지를 통해 "2/25(화) 대구 일정팀은 대구부시장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부시장과 접촉 및 동일공간 경유자로 분류하여 오늘부터 7일간(3월2일까지) 자가격리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했다... ‘코로나19’ 확진 84명 늘어 977명…10명째 사망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반나절만에 84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자는 893명에서 977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총 10명이 됐다.대구·경북지역 환자 수는 전체의 80%를 넘겼다... WHO “코로나19 ‘대유행’ 가능성 대비할 때 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 가능성에 대비할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경북대병원서 치료 중이던 환자 숨져…국내 8번째 사망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환자가 숨졌다. 이에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반나절 만에 70명 늘어 총 833명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0명 추가되면서 국내 확진자는 763명에서 83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초 7명에서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우한 코로나’ 확진자 763명…사망자도 7명째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1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 환자는 763명이 됐다. 국내 환자 중 대구·경북 지역 환자만 636명이다. 전체 환자의 83.3%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129명이 증가해 458명이 됐다. 사망자는 23일 이후 1명이 더 늘어 총 7명이 됐다... 전국 유치원·초·중·고 3월9일로 개학 연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3월2일에서 같은달 9일로한 한주 연기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심각' 경보…"이미 한발 늦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10년 만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지만, 일선 의료진은 원인불명 페렴환자 검진 권고가 나온 시점부터 이미 업무 차질이 생겼다면서 정부의 뒤늦은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 이제서야 ‘코로나19’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관련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만났다.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감염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은 물론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진 46명 늘어 총 602명…사망자 5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신천지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 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46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자는 총 602명이 됐다... 유통·외식·여행…“코로나 때문에 장사 안 된다”
잠잠해지는 듯했던 코로나19가 오히려 전국 단위로 확산하면서 유통·외식·여행업계가 깊은 시름에 빠지고 있다. 확진 환자가 다녀갔던 점포가 짧게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