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45492/image.jpg?w=188&h=125&l=50&t=40)
국무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영향으로 인해 미국인들에게 모든 국제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한다"며 "상용 출발편이 아직 가능한 국가에 있다면 미국에 사는 미국 시민은 즉시 귀국하거나, 무기한 해외 체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 증시 급락 마감…다우, 1300P 하락하며 2만선 내줘
이날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1338.46포인트(6.30%) 하락한 1만9898.92에 마감했다. 다우 지수가 2만선을 내준 건 약 3년 만이다. 다우 지수는 한때 2300포인트 빠지기도 했다... 뉴욕증시, '뉴노멀' 연쇄폭락장에 다우 3,000p 추락
지난 1987년 10월 '블랙먼데이' 이후로 최악의 충격파가 미국 뉴욕증시를 강타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중심으로 글로벌 중앙은행이 일제히 유동성을 쏟아붓는 공조에 나섰지만, 팬데믹으로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감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한은 기준금리 '제로 '수준 인하 …1.25%→0.75%로
한국은행은 16일 오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제로수준'으로 인하를 했다. 한국은행이 16일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0%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국내 기준금리가 제로 금리대 영역에 들어서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대구·경북일부 '감염병' 최초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TK) 일부 지역을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경북에서는 청도·경산·봉화 지역 3곳이 포함됐다... '구로 콜센터' 감염 여파 부천까지…사회적 거리두기 '절실'
'구로 콜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파 범위가 경기 부천시까지 확산됐다. 정부는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평가하고 추가 대책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트럼프, 코로나19 대응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신천지, 법인 취소 청문회 불참…서울시 “이달 중 취소 통보”
13일 서울시가 신천지 법인허가 취소를 위해 개최한 청문회에 신천지 측이 불참하면서 종료됐다. 시는 기존 방침대로 법인 취소 근거를 정리해 검토한 뒤 이달 중으로 신천지 측에 취소 결정을 통보할 예정이다... 다우지수 9.99% 하락 마감…1987년 이후 최대 낙폭
1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는 일제히 낙폭을 키우며 9%대 하락 마감했다. 특히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거의 10% 가까이 하락 마감하며 1987년 이후 최악의 날을 보냈다...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모두 함께 싸워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중국 이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13배 늘었고 영향 받은 국가의 수도 3배가 됐다"며 "114개국에서 11만8000건 넘는 사례가 나왔고 429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며칠 몇주 동안 우리는 코로나19 확진 사례와 사망, 영향 받은 나라의 수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 美 다우지수 7.7% 대폭락 마감…코로나·유가 쇼크 공포 확산
마켓워치와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013.76포인트(7.79%) 급락한 2만 3851.02로 마감했다. 2008년 10월 15일(7.84% 하락)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감염경로 오리무중' 확진비율 서울 35%로 최고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체 확진자 125명(8일 오후 5시 기준)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의 수가 45명(35.1%)인 것으로 조사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서울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 않더라도 산발적 발생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