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터리, 재난, 전염병을 통해 알아보는 세계사를 다룬 책들
    '코로나 팬데믹'시대, 세계사로 보는 전염병·대재난 대처법
    '코로나19' 사태가 증명하듯 국가 간 네트워킹이 점점 세밀해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시대, 출판계에는 세계사를 되짚어보는 역사서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아는 게 힘'. 각종 감염병과 대재난에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해야 할지 살펴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 바비 딘의 가족이 공개한 날짜 미상의 사진에서 바비 딘(9)이 심한 탈수증, 복통,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으로 미국 뉴욕 로체스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바비는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의료진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소아 다계통 염증 증후군을 진단했다. 바비의 어머니는 지난 4월 가벼운 코로나19 증상으로부터 회복한 바 있으며 바비는 입원 6일 후인 10일(현지시간)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다. ⓒ
    “어린이 괴질, 코로나19와 깊은 연관… 가와사키병 보다 더 심각”
    미국과 유럽에서 가와사키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 괴질'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 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욱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발병률이 30배 증가했고 그 증상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 헬스장 썸네일 이미지
    성소수자 전용 헬스장도 휴업
    최근 성소수자들이 주로 찾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영업장들이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한 긴급휴업에 돌입하고 있다...
  •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 관련 논란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 ⓒ 뉴시스
    행안부, 정의연에 “기부금 내역 제출하라”
    정부가 이용수 할머니가 문제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품 내역을 들여다본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의연 측에 2017~2018년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 내역을 제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지난 11일 발송했다. 제출 시한은 22일까지로 못박았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기억'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기억' 오늘부터 예약 판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기억'이 27일 정식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인터파크 등 서점가와 출판사 열린책들에 따르면 '기억'은 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서점서 구입할 수 있다...
  • 클럽
    이태원 클럽發 집단감염 오늘 1차 '분수령'
    보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감염일로부터 5~7일 사이 발생하는데 코로나19는 증상 발현 직전 전파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때 추가 감염 우려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이다...
  •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 관련 논란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의연 '맥줏집 3300만원' 논란…"여러 지출 묶은것" 반박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최근 제기된 '수요집회 기부금 사용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다. 특히 정의연이 지난 2018년 한 맥줏집에서 하루에 약 3300만원을 지출했다는 내역이 알려지면서 기부금 등 사용처를 상세히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