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기독교문화로 신(新) 르네상스시대 열자
    한국교회는 구한말 한국사회의 교육과 의료시설을 통하여 근대화의 문을 열었다. 105인사건과 3․1운동, 신간회운동, 신사참배반대운동, 독립신문 등 모든 중심에 기독교가 자리하고 있었다. 알렌과 언더우드,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등 선교사들과 남강 이승훈 선생과 월남 이상재 선..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구부러진 것을 바로 펴라
    이제 기다리던 편지를 받은 어느 한 남자의 이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어느 주말 부부의 이야기이다. 남편은 지방에서 근무하고 부인은 세 아이와 함께 서울에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부인은 가족들의 근황을 적은편지 한통을 남편에게 썼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사귐이 모두와 함께
    성령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것들,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마련하여 주옵소서.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과 교제할 때 신뢰감과 존경심을 갖게 됩니다. 그런 사람과 친구 된 것을 기뻐합니다. 인격을 가지신 성령님과 대화하지 않고 친목하지 않는다면 저의 신앙은 차가워집니다. 성령님의 인격을 무시하거나 맘 아프게 하지 말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저버..
  • 한국실천신학회 제68회 정기학술대회가 "급격한 사회변화와 실천신학 과제"란 주제로 장신대에서 열렸다.
    "영혼의 실체 없는 AI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아"
    한국실천신학회가 "급격한 사회변화와 실천신학 과제"란 주제로 제68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김병석 박사(숭의여자대학교)가 "급변하는 사회,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시대, 예배와 설교의 위치"란 제목의 발표를 전해 주목을 받았다...
  •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전13권)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19일 연세대에서 열렸다.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 열려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완역 출판 기념 학술대회'가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케리그마신학연구원(원장 김재진 박사) 주최로 열렸다. 한국의 석학 김명용 박사(전 장신대 총장)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는 각각 '바르트 신학의 특성'과 '바르트와 현대신학'을 주제로 주제강연을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 받은 증거를
    저희들을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 주님의 밝은 얼굴 보여주시어 살아나게 하옵소서. “너희는 위로 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 하여라!”(사40:1)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저희들은 힘을 얻게 됩니다. 바울이 실망하여 고향 다소로 내려가서 기도와 명상으로 세월을 보낼 때 바나바는 다소에 가서 바울을 위로하였고 바울과 같이 안디옥에 와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고 복음을 증거 할 터전을 닦았습니다. 낙..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순절 성령강림입니다
    주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예언을 하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게 하옵소서. 영원한 세계를 향한 그림을 그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현실을 꿈에 의해 더 높은 상태로, 전환된 현실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존재를 더욱 확실히 알게 되고, 성령님의 역할을 더 자세히 경험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입어 하나님 앞에 나왔음을 기뻐..
  • 한목협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한목협, 한기총 한기연 한교총 통합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지난 21일 언론 등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의 연합기구가 하나로 통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을 받으라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만물이 살아납니다. 생명의 바람, 살리는 영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생명의 능력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죄악 속에 있는 저는 생명이 무언지도 모르고 끊임없는 자기욕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생명의 영, 생명의 능력을 갖게 하옵소서. 성령을 받아 세상의 죄를 용서하게 하옵소서.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
  • 한국개혁신학회가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제130-1차 한국개혁주의 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박사) 창립기념학술발표회를 가졌다.
    "목사 신학자 통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양성전략 필요해"
    한국개혁신학회가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제130-1차 한국개혁주의 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박사) 창립기념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첫 학술발표회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전태광 박사(서울한영대학교 선교신학)는 "교회개혁과 전신자 선교사 양성 전략"(목사신학자의 정체성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 법무부 연합뉴스 썸네일
    "법무부는 인권 빙자해 가족과 성도덕 해체하지 말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대한 논평'을 통해 "NAP에 동성애자 차별금지 조항을 넣는 것을 반대한다"면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인권을 빙자하여 가족을 해체하고 성도덕을 해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