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 Q&A] 구약은 왜 하늘은 복수로, 땅은 단수로 표현했나?
    박사님, 오랫 만에 소식 전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어느 날 원서를 읽다 보니 하늘은 핫솨마임(남성복수명사)으로 땅은 하아레츠(여성단수명사)로 표시되었는데, 영어성서를 검토해보니 하늘을 sky로 표현한 것이 (CEV, ERV), 하늘과 땅을 묶어서 그냥 universe로 표현 한 것이 (GNB, ISV) 하늘을 heaven(단수)으로 표현한 것..
  • 교회법학회 초대회장 중앙대 서헌제교수
    '한국교회 종교인과세 중간점검 및 설명회' 열려
    서헌제 교수(한국교회법학회장, 종교인과세공동TF전문위원장)는 먼저 공동TF와 한국교회법학회가 함께 매뉴얼과 교육용 동영상,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관련 내용들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홍보하고, 종교인소득과세의 정착 및 미해결 과제를 과세당국과 종교단체의 협의를 통해 해소한다는 목적으로 2018년 2월 국세청에 설립된 7대 종교 대표자들과 기획재정부, 국세청 당담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놀랍고도 반가워라! 희소식
    할렐루야! 참된 자유와 평화의 길이 되셨고 생명을 향해 영원히 죽지 않는 아름다운 출발점이 되셨습니다. 새벽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구원을 노래합니다. 부활의 주님은 가시면류관 눌러쓰신 채 지독한 고통 속에서 돌아가셨지만, 그의 죽으심은 온 인류의 죄 만큼이나 무거운 죽음을 이겨내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긴 확실한 승리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걸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 이선규 목사
    "평화 통일에 올인 할 때이다"
    한국교회는 과거 민간 차원의 통일 운동을 주도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미 자난 80년대 사회의 모든 분야가 독재 정권의 억압 아래서 통일 문제와 관련된 견해를 거의 내놓지 못하고 있을 때에도 교회협을 중심으로 한국교회는 정부의 방해를 뚫고 통일 문제협의 화를 꾸준히 개진해 왔다 거기서 한국 교회 선언(88선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같은 한국 교회의 노력은 기독교계뿐만 아니..
  • 예장합동 제101회 신임 목사부총회장으로 당선된 전계헌 목사(동산교회).
    예장합동 총회장 담화문 "한국교회가 통일 위해 새 대안 준비해야"
    전계헌 목사는 먼저 남북정상회담의 진행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멀리 있다고 생각했던 통일이 금방 올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면서 "이제 한국교회는 우리 민족을 이념과 사상적 대결로 인한 적대행위를 넘어서서 평화의 공동체로 만드는 복음적 실천을 시작해야 할 때"라 이야기 했다...
  • 김영한 박사
    "판문점 선언, '핵 폐기' 정확한 표현은 실종됐다"
    샬롬나비는 5월 1일 논평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 합의는 성과이나, 원론적 수준에 그치고 '핵 폐기'라는 정확한 표현은 실종됐다"면서 "북미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핵 폐기 절차와 시한 명시로 이어져 북미 수교로 결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사진2)히브리대 이스라엘리 교수
    "중동 평화 해법은 없는가"
    라파엘 이스라엘리 교수는 8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이스라엘 명문 국립대학 히브리대학교(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에서 이슬람, 중국, 동아시아 역사 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슬람학, 급진주의, 이슬람 테러주의, 근대 동아시아, 중국과 아시아의 이슬람 분야에서 50권 이상의 책과 100개 이상의 학술 기사를 저술한 전문가이다...
  • 앵커한인교회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솔선수범
    가정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가정의 대표가 바로서여 한다. 기업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기업의 지도자들이 긍정적이고 건전한 비젼을 가지고 바로서야한다. 사회와 한 나라가 바로잡히기 위해서는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먼저 솔선수범을 해야한다. 과거에도 그렇지만 오늘날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라들과..
  • 김교신
    "김교신의 어디에서도 '에고'(Ego)를 느끼기 힘들었다"
    조득환 연구위원은 '에고'에 대해 "죄성을 가진 나에서 출발하여 폭넓게 파생되는 왜곡된 의지와 행위들을 총칭한다"고 말하고, "넓은 의미의 죄성이며 이기주의"라 했다. 그는 "김교신 선생의 가장 두드러진 특성 중 하나는 신앙과 삶의 균형"이라 말하고, "김교신 선생의 모든 수필과 일기 글에는 에고를 경계하는 문구로 가득 차 있다"면서..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칼럼] 오정현 목사가 예장합동의 목사가 될 수 없는 진짜 이유
    최근 대법원은 오정현 목사가 “연구과정을 졸업한 후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고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아직 이 사건 교단 소속 노회의 목사 고시에 합격해 목사 안수를 받지 아니하였으므로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없다" 고 판결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판결에 대하여 반대하며 오목사는 예장 합동의 목사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반론을 제기하는 분들이 있다...
  • 경희대학교총동문회 제29대 동문회장에 권오형 장로
    경희대학교총동문회 제29대 동문회장에 권오형 장로
    경희대학교총동문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권오형(경영학과 65학번)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오형 신임회장은 부여고·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무관리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공인회계사 3회로 합격하여 현재 삼덕회계법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장신대, 이래서는 안 된다"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편파적 이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과, 반성경적인 주제의 학생들 활동에 대하여, 학교 측이 미온적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 지적하고, "이런 면에서 장신대가 분명한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히고, 한국교회에 혼란이 오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