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연세대 연신원 총동문회장 오범열 목사, 연신원상 문화예술부문 상을 수상한 소강석 목사, 대학원장 권수영 박사.
    제13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 열려
    제13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이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오범열 목사) 주최로 7일 오전 11시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소강석 목사(문화예술부문), 송미현 목사(여성지도자부문), 김홍기 목사, 한상칠 목사, 장현승 목사, 박형준 목사(목회부분), 최재순 목사, 연충복 목사(교육부문), 장은애 목사, 하다니엘 목사(선교부문), 전현식 교수(신학부문) ..
  • 밤하늘 우주쇼…'페르세우스 유성우'
    "창조연대논쟁 왜 문제인가"
    창조 연대 논쟁은 주로 과학의 문제로 치부되어 온 면이 있다. 하지만 논쟁 자체의 출발점이 성경이고 일부 크리스천 과학자들이 주류 과학계에 도전하는 형태를 띠었으므로 다분히 신앙적이고 신학적이다. 따라서 이 논쟁을 위해서는 창세기 1-11장에 걸친 성경 전반부에 대한 역사적 연구와 주요 주석들에 대한 검토와 과학적 과정과 결과에 대해 폭 넓게 정통해야 한다. 특별히 창세기 1:1-2:3에 나..
  • 영문판 게으름 "Busy for Self Lazy for God"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의 저서 '게으름' 영문판 출판 감사예배 드려
    최근 김남준 목사의 책 '게으름' 영문판이 미국 웨스트민스터 출판사에서 발간된 가운데, 열린교회가 영문판 게으름 "Busy for Self Lazy for God"의 출간을 기념하며 5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평촌의 교회 별관에서 출판감사 예배를 드렸다. 김남준 목사는 한국 기독교 출판계의 대표적인 작가로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4번이나 수상했다. '게으름'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들 중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를 저의 삶속에 받아들입니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르는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저의 못된 모습을 발견하고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시선이 미래에 있지 않고 발끝에 머물렀습니다. 실패할 때 멀리보고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넘어짐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어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을 때 승리합니다. 언약궤가 앞서갈 때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순간을 불꽃..
  • 연규홍교수
    한신대, 연규홍 총장에 대한 허위보도 입장 밝혀
    한신대학교가 "연규홍 총장이 금품수수 및 특혜채용을 주장한 당사자와 이를 여과없이 보도한 언론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같은 루머를 유포, 재생산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법리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대학 평가 등 위중한 시기에 마타도어로 인해 학교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난항을 겪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폐플라스틱 폐비닐 썸네일 이미지
    "하나님께서 자연을 잘 돌보고 보존토록 요구하셨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먼저 정부에게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위기를 직시하고 문제 해결 근본대책과 연구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플라스틱이 "썩지 않는 화학 합성물이기 때문에 오늘날 산과 바다 요염의 중요 원인"이라 지적하고, "장기적이고 총체적인 폐제품 활용을 위한 환경정책을 수립할 씽크탱크 위원회를 구성하라"며 "재활용 불가능한 제품 생산,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구체적..
  •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담임목사 위임예식 열려
    3일 낮 신촌성결교회에서는 박노훈 담임목사 위임예식이 열렸다. 최기성 목사(마포감찰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윤성원 목사(기성 총회장)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창1:16~2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신촌성결교회가 말씀과 성령을 중심 삼고 건강한 교회로 지상명령을 잘 준수하며, 왕성하게 영혼 구원 사역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 美마데테스 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 '2018년도 학위수여식'을
    美마데테스 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 '2018 학위수여식' 개최
    美마데테스 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이 2일 낮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23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경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유영호 목사가 성시를 낭독하고, 김영관 목사와 이인자 목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한 후 박노석 목사(총회장)가..
  • 강대인 교수
    [강대인 설교] “입 다무신 하나님”
    혼자 중얼거리는 말도 말이지만 기본적으로 말은 나와 남을 연결시키는 수단이다. 아내와 남편이, 부모와 자식이, 학생과 선생이, 서로의 생각과 느낌 등을 나누는 삶의 필수적인 수단이다. 그런데 어느 한쪽 상대방이 입 다물고 있으면, 아니 상대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으면 그 관계는 정상적이지 않다. 물론 언어로 된 말이 아니라도 표정과 자세, 주변의 상황이 소통을 이어주기도 한다. ‘눈빛으로 말한..
  •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
    [창조신학칼럼] 신자들은 신비주의에 왜 속을까?
    인간은 가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현상이나 정보에서 어떤 특정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찾아내고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같은 인식 작용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를 아포페니아(Apophenia)라 한다. 1958년 독일의 정신병리학자인 클라우스 콘라드(Klaus Conrad)가 맨 처음 사용한 개념인데, 사람은 이 같은 집착 가운데서 감정적 오류를 범하게 된다. 아포페니아(Apoph..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동성애 옹호 및 지지 운운 보도는 사건 호도이자 교권 도전"
    일부 학생들의 동성애 옹호로 홍역을 겪고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성애 관련 보도가 사실과 다르게 과장 왜곡 됐다"며 "청원 문건(명단 포함)을 인용한 동성애 옹호 및 지지 운운은 묵과할 수 없는 사건 호도이자 교권 도전"이라 주장했다...
  •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 이 자리에서 성공회대 이남주 교수는 늦봄의 통일사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문익환의 통일사상, 민주·통일 병행 추진…民주도 통일운동"
    특별히 남북관계가 개선된 요즘, 이남주 교수(성공회대)가 "문익환 통일사상의 주요 쟁점과 현재적 의의"를 주제로 발표해 주목 받았다. 그는 먼저 문익환의 통일사상이 ▶사회개혁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 위에서 형성됐다 ▶정부주도의 통일논의로부터 독립된 통일사상을 발전시켰다 ▶'4.2공동성명'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남겼다며 그 독특성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