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죽어도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은혜를 받아 얼굴에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너를 사랑하였으므로, 너를 대신하여 다른 사람들을 내주고, 너의 생명을 대신하여 다른 민족들을 내주겠다.”(사43:4) 놀라운 변화를 주옵소서. 무엇보다 사랑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은혜 받기 전에는.. ‘배제와 포용’의 세계적 신학자 미로슬라브 볼프, 첫 방한 강연
한국의 ‘어머니교회’로 불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가 갈등과 반목의 현실에서 공동의 ‘번영’을 모색하는 제11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길을 잃은 세상, 길을 찾는 교회’를 오는 5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서울 광화문에 있는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 3층 본당에서 거행한다... "인공지능 시대, 교회 대안은?"…오는 24일 신촌포럼 열린다
1997년 출범 후 교회와 사회의 변화를 되짚어보고 기독교의 역할을 제시해 온 신촌포럼이 이번엔 인공지능 사회의 변화와 교회의 역할을 모색한다. 신촌포럼(대표 이정익 목사)은 오는 5월 24일 신촌교회 아천홀에서 제38회 포럼을 개최한다... 한동대 '스승의 날'은 무엇인가 특별하다
한동대 학생들은 팀제도(담임교수제도)를 통해 한 명의 담임 교수와 다양한 전공을 가진 30~40명의 학생이 함께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한다. 담임 교수는 일 년 동안 '학교에서의 부모님'이 되어 학생들의 학업, 진로, 신앙적인 면까지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상담하고 인격적 관계를 맺고자 노력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신 모든 것을 나누며
제가 행복할 때 오늘 내리쬐는 햇볕을 사랑하게 하시고, 제가 슬플 때 내일 빛나는 별빛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것들을 절대적으로 생각하며 세상에 매이는 순간 우리는 불행해질 것입니다. 세상에 매이지 않고 욕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언제든지 부르실 때 하나님 앞으로 가야 합니다.. "법궤 안에 숨겨진 그리스도" (출37:1-9)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신약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은 매우 쉽지만 구약에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구약에도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과 예언이 차고도 넘칩니다. 그 중에 성막을 통하여 보여주신 숨겨진 비밀과 그분이 주시는 은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법궤의 중요성은 성막에 관하여 제일 먼저 법궤로 부터 시작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중요했기 때.. 신앙의 눈으로 본 생명 윤리 문제
과학자들은 본능적으로 현상이 어떤 기능을 가지느냐(what it does)에 관심을 가진다. 생명의 본질이나 그 존재의 의미(what it is)에 대해서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편이다. 존재의 의미는 과학의 영역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생명의 기능적 측면을 관찰하면서 번식(reproduction)과 성장(growth)과 반응(reaction)과 신진 대사(新進 代射;.. [아침을 여는 기도] 더 강한 불꽃을 일으키게
불이 자극을 받으면 더 많은 열을 내게 됩니다. 저도 하나님이 주시는 자극을 받아 가슴에 더 강한 불꽃을 일으키게 하옵소서. 저의 영혼에 하나님의 이상을 보여 주시어 가슴이 뜨거워지게 하옵소서. 저의 신앙이 불붙게 하옵소서. 언제나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부활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CD포토] 창립 45주년 용인제일교회 임직식 열어
12일 낮 용인제일교회(담임 임병선 목사)에서는 교회 창립 45주년을 기념하며 '장로·권사 은퇴, 장로·권사·집사·명예권사 임직 감사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권병철 목사(노회장, 시온교회)가 "제2의 도약을 이루는 교회"(행6:1~7)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장로·권사 은퇴식에서는 송기칠 목사(증경노회장, 보라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연세대, 창립 133주년 기념식 개최해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신촌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창립 1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GS칼텍스 회장), 김용학 총장, 원한석 이사, 안세희‧송자‧김병수‧김우식‧정창영‧정갑영 전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날의 의미를 함께했다... [서진한 설교]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번엔 북한이 아주 많은 양보를 하고 대단히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살다가 이런 날을 맞는구나 싶습니다. 지난 몇 달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입니다. 아까 기도하실 때, 사람이 한 일이 아니라 하셨는데, 정말 사람이 한 일 같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상황이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 사람이 계산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면 주변 정세도 다 바뀌어 돌아가니 말입니.. [아침을 여는 기도] 밝은 꿈을 갖게 하옵소서
저의 마음의 노래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마음에 없는 노래를 악보에 담을 수 없습니다. 머리에 없는 시상이나 이야기를 시나 소설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내일의 이야기를 되찾게 하옵소서. 꿈은 내일을 살아가는 양식과 같고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는 산소와 같습니다. 꿈으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주는 육교로 삼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