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분명히 저의 몸값이
    저의 몸값이 예수님의 피 값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마음에 새기고 그 값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의 인생 목표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그것을 실현하는데 두게 하옵소서. 저는 그 어떤 어려움과 역경을 당해도 합당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다시 생각합니다. 험한 십자가와 찬란한 부활의 기적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두게 하..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USKI 예산 지원 중단 및 폐쇄? 좌편향적 코드 인사의 산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8일 문재인 정부의 한미연구소(USKI)예산 지원 중단 및 폐쇄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좌편향적인 코드 인사의 산물로 대미 외교의 인적 네트워크를 잃어버린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 모인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함께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주여, 부흥케 하소서"
    첫날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 형편, 우리 총회의 형편, 우리 총신대학교의 형편을 보면 분명히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라 말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없으면 답이 없는 사람들,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으면 소망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며 우리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진실을 볼 수 있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섬기듯 부모님을
    하나님께서 어찌 저를 놓겠습니까? 어찌 저를 버리시겠습니까?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살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세월이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저를 향해 불타는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집 나갔다 돌아온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사랑, “주 안에서 여..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누가복음 10장 25-37절)
    오늘 본문에 보면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있는 것 다 빼앗기고 거의 죽어가고 있는 순간 막상 돌봐 주어야 할 레위인과 제사장은 그 광경을 보고도 모른척하고 그냥 가버렸고 오직 아무 상관도 없는 사마리아 사람만 그 신음 소리를 듣고 그에게 다가가서 그를 돌보아 주고 치료해주며 온갖 조치를 다해 주었다는 내용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니의 강한 신앙이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어머니의 하소연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어느 가나안 여인에게서 도전을 받게 됩니다. 딸을 위하여 온갖 천대와 모욕을 참어내고 끝내 예수님의 축복을 받아내는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봅니다. 그녀는 주님의 말씀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얻어먹는다고 애걸하였습니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
  • 수표교교회 김고광 원로목사
    “인간의 가치는 무엇으로 재나?” (단 5:22-28)
    우리는 새로운 인종의 탄생이라는 전대미문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고 빠르면 2-30년 안에 현실로 벌어질지 모릅니다,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만들어 내는 로봇(Robot)과 같이 기계적인 대체인간 시대가 온다는 이야기들은 공상과학이 아닙니다.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Dan Brown의 최신작 'Origin' 등은 이런 시대적 현실을 앞둔 작품들입니다...
  • 행사를 마치고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젠더리즘, 네오마르크시즘, 트랜스 페미니즘과 기독교"란 주제로 제30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4일 횃불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성원 교수(나사렛대)와 이정훈 교수(울산대), 한상화 교수(아신대)가 각각 "젠더주류화와 동성애" "네오마르크시즘과 동성애" "트랜스페미니즘과 동성애"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박진영은 구원파인가?
    박진영은 그의 간증에서 “어느 날, 성경을 공부한지 7년이란 세월이 흐른 2017년 4월 27일 밤 10시 히브리서 10장 10절을 읽는데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는 구절이 믿어져 버림으로 구원을 확신하게 된 것으로 고백한다. 그리고 이 구절을 믿어 구원을 얻었으므로 결코 지옥에 갈 수 없다고 확신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께로 가면 나는 기뻐요
    우리의 가정과 사회와 교회의 새싹인 어린이를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셨습니다. 놀라운 주님의 사랑입니다. 어린이들을 주님 앞으로 데려오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겠습니다. 열심히 주님 앞으로 어린이를 데려오면 주님이 그들의 장래를 책임지시고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의 순수함을 배우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
  • 목양교회 썸네일 용 이미지
    법원 "목양교회 임시당회장은 전주남 목사이다"
    갈등 가운데 있는 목양교회 (임시)당회장으로 전주남 목사가 법원 판결에 의해 인정 받게 됐다. 더불어 목양교회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교단탈퇴 결의를 한 것과 관련, 법원은 이 역시 적법절차를 거치지 않았기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이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게 하옵소서. 물질보다는 지혜를 물려주고, 지식보다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게 하옵소서. 이 세상은 온갖 죄악이 가득차고 물질문명이 넘쳐흐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믿음을 가진 든든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저와 어린이들은 모두 창세 이전부터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