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썸네일)
    "담임이든 부목사든 '하나님 영광'에 목적 두고 목회하라"
    지난 19일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가 백석대에서 "한국교회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관계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제18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성기 목사(성도교회)가 기조강연을 통해 "담임목회자든 부교역자든 모두가 교회를 섬김에 있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에 목회의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학내 동성애 옹호 논란 사과하고 조치 취하기로
    장신대는 "동성애에 대한 의사표현과 관련한 총회 및 학교교칙 위반의 건"이란 제목의 공지를 통해 "지난 5월 17일 학부학생 3명과 신대원 학생 5명이 채플실에서 동성애 상징 무지개색 옷을 맞춰입고,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은 행위와, 더 나아가 그 사진을 SNS 상에 올려 퍼트린 행위에 대해 학교교칙과 총회법에 따라 관련 학생들을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성산교회 오범열 목사
    성산교회 30주년 기념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 가져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소속 성산교회(담임 오범열 목사)가 지난 19일 오후 3시 대성전에서 교회 30주년을 기념하며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장로 3인, 권사 11인, 안수집사 9인이 세워지고 4인의 권사들이 은퇴했다...
  • 새동도교회 강일용 목사.
    새동도교회, 강일용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
    새동도교회가 지난 19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강일용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행사는 평양노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강일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랜 전통을 가진 동도교회의 성도들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로운 꿈을 갖고 시작한 새동도교회의 담임목사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 민영진 박사
    "한국교회, 2-3천 년 讀經과 註釋의 시간을 讀書로 共有했어야"
    ㈜홍성사가 민영진 박사(전 대한성서공회 총무)와 변종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를 초청, ‘우리 독자를 위한 성경 주석, 성경 주석 어떻게 써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공개특강을 연다. 첫날 18일 오후 4시, 양화진책방에서는 민 박사가 "성경 주석, 어떻게 쓰고, 어떻게 읽어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또 다시 학내 동성애 옹호 논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교수, 이하 장신대)가 또다시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7일, 장신대 채플 시간 이 학교 A동아리의 S학생을 비롯한 여러 명이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기념한다며 한경직 예배당에서 친동성애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을
    바른 믿음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마시고 주님의 은혜로 잘 돌보시어 견고히 세워 주옵소서. 저의 입을 열어 주옵소서. 저의 입술로 주님 찬양의 노래를 널리 전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죄인이라는 슬픈 사실을 깨닫고 애통합니다. 주님 앞에 저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주옵소서. 저..
  • 강연자로 나선 김경재 교수(왼쪽)와 사회자 정경일 박사.
    기독교 사상계의 거성 '폴 틸리히'를 다시 돌아본다
    폴 틸리히(Paul Tillich, 1886~1965)는 20세기 그리스도교 사상계의 거성 중 한 명으로, 프랑크푸르트 철학부 교수로 재직 중(1929~1933) 히틀러 정권에 의해 해직 당하고 미국 유니온 신학교의 초빙으로 도미(1933, 47세), 철학적 신학을 가르쳤던 인물이다. '경계선상의 신학자'답게 성속(聖俗)을 相關관계적으로 대화시키고 상호 조명하는 학문자세를 견지했으며, 1차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꿈을 지니고 살게
    하나님에 관하여 바른 이해를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어떤 뜻을 갖고 일해 나가시는지 깨닫게 하옵소서. 자신에 대해 올바른 이해가 있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에 감동되어 열정을 갖게 하옵소서. 저를 들어 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의중을 알려주옵소서. 하나님의 의지에 들어맞는 비전을 보여 주옵소서. 사람으로서 할 수..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믿음과 행위는 분리될 수 없는 동전의 양면이다
    15세기 종교개혁 중에 마틴 루터가 웨친 “오직 믿음” 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구원교리와 칼빈의 예정론 및 성도견인론은 100년 동안에 걸쳐 개신교 신도들이 믿기 만하면 천국 가는데 윤리나 도덕을 지킬 필요가 뭐 있나 라는 사고방식으로 당시의 불신자나 가톨릭 신자들 보다 타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 지저스 콜링 우리 아이 첫 기도
    [신간소개] 지저스 콜링 우리 아이 첫 기도
    사라 영의 베스트셀러 『지저스 콜링』(Jesus Calling)은 저자가 매일매일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묵상하던 중에, 예수님이 자신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이라 생각하는 메시지를 기록한 묵상집입니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쓰인 이 책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을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로 이끌었고, 2004년 출간 후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