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햇살과 바람과 맑은 이슬을
    성령의 햇살과 바람과 맑은 이슬을 흠뻑 맞아 변치 않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힘들다고 변하고 속상하다고 바뀌고 실패했다고 달라진다면 어떻게 신앙을 지키겠습니까? 세상에는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겹겹이 쌓여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또 영원히 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영원히 다스리시옵소서. 주님은 권세 무궁하시고 능력 무한하십니다..
  • 2018-05-25 한신대 신학대학원 캠퍼스 전경
    한신대 신학대학원, 31일 ‘박근원 명예교수 연구자료 보관서가’ 설치 및 봉헌예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신학대학원(원장 김주한) 장공도서관은 ‘박근원 명예교수 연구자료 보관서가’를 설치하기로 하고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캠퍼스 장공도서관 3층에서 봉헌 예식을 진행한다. 이는 한신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연구 자료를 아카이브화하여 한신 신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첫 시도로서, 김윤규 교수(신학부), 권명수 교수(신학부), 홍순원..
  • 함께하는예배>공동체 공동설교자
    [민영진 설교] “하나님은 혼자 사시나?”
    교회력에 따르면 오늘은 "성령강림 둘째 주일" 혹은 전통에 따라서는 "성령강림후 첫째 주일"이라고도 합니다. 동시에 오늘은 "삼위일체 주일"이기도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 세 분이 한 하나님이라고 하는 삼위일체, 그 의미가 신비하다기보다는, 이 개념을 설명하거나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능력, 생명의 힘
    성령을 받아 꿈과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게 하옵소서. 언어가 일치되고 치유되는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을 받아 새 역사 앞에서 저를 불러 주옵소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며 예수님께 나아가니 성령님께서 해야 할 일을 주옵소서. 부활의 능력을 만민에게 부으소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으신 예수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에..
  • 한국개혁신학회가 '도르트신경 40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한국교회'란 주제로 '제44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건한 칼빈주의와 온건한 알미니안주의는 대화가 가능하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영한 박사(고문, 숭실대 명예교수)는 "올해가 도르트 신조(The Canons of Dordt, 1618년)가 채택된지 4백주년이 되는 해"라 밝히고, "도르트 신조는 칼빈주의 신조를 공격했던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와의 논쟁에서 채택된 것으로, 알미니안주의는 칼빈주의에 대한 항의로 나온 사상"이라 설명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칼럼] 장로교단에 속한 구원파 사촌 목사들의 회개가 먼저다
    대한예수교 장로교단은 권신찬과 유병언의 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의 생명의 말씀선교회, 박옥수의 기쁜소식선교회등의 소위 구원 파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교인들을 이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지을 죄까지 모두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후에는 다시 회개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구원파의 구원론이다...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인공지능은 '신율성'에 의해 지배되어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신학자들 사에서 가장 핫 이슈인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기독교"(신학적, 기독교 상담학적, 목회적 조명)를 주제로 제1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신앙의 파트너들이 모여
    신앙의 파트너들이 함께 모여 기도합니다.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 빠른 변화가 있어 물질적인 문화가 정신적인 문화로 변하고 있음을 경험합니다. 이 격동의 시대에 새로운 능력을 힘입어 달라지게 하소서. 변화의 능력을 가져 이 세상의 요구에 응답하게 하옵소서.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아무런 수정 없이 살아간다면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없습니다...
  • 한국에서 처음 열린 베리타스 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는 오스 기니스 박사(왼쪽).
    "존재는 사랑이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
    '진리'를 추구하는 지성들의 모임 '베리타스 포럼'이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 첫 '베리타스 포럼'에서는 변증가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 박사(Dr. Os Guinness)와 기독 철학자 강영안 교수(美칼빈신학교), 기독 과학자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강사로 나서서 청중들과 함께 진리를 탐구하고 토론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썩지 않을 씨 곧 영원하신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송이 꿀보다 더 달콤히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습니다. 철두철미 순수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죄악에 물려 멸망에 빠지게 된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 예장합동 총회역사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장로교회사학회 회장 김남식 목사
    "순교, 끝까지 믿음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치는 것"
    예장합동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김정훈 목사)가 24일 총회회관에서 한국교회 초기 순교자들을 주제로 '제2차 연구학술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남식 목사(총회역사위원회 전문위원, 한국장로교회사학회장)가 '순교에 대한 신학적 접근'을 정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더했다...
  • 호남신대 신재식 교수
    "강한 인공지능이 교인 빅데이터로 설교 본문·제목 결정할 수도"
    신재식 교수는 "AI가 설교한다면, 우리는?"이란 재밌는 강연으로 청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인공지능 의사와 판사, 기자, 작곡가, 소설가가 가능하다면 인공지능 목사 역시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하고, 스스로 판단 가능한 '강한 인공지능'은 어쩌면 증강현실부터 다른 기술적 진보를 이용하면서 교인의 빅데이터를 기반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설교 본문과 제목을 결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