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북미정상회담 차질없이 열려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살롬나비)이 취소되었다 다시 성사(成事)되어 개최 예정인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내놓았다. 샬롬나비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북미 간에 약속한 북미정상 회담은 차질없이 열려야 한다"고 당부하고, "북한은 미국과의 실무협상에서 투명한 신뢰 국가로서 세부적 핵폐기 절차와 일정을 밝히라"고 촉구..
  • 오정현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하자 없다" 결의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과 관련한 결의를 재확인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정현 목사 위임에 대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려 그 결과를 기다리던 중 오 목사가 소속한 동서울노회가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오 목사의 위임은 교단 법과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결의한 것이다...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전요섭 교수)가 지난 26일(토)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아트홀에서  ‘기독교상담과 심리적 외상’을 주제로 제30차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논문발표회 "기독교상담과 심리적 외상"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36개 회원대학교와 16개 기관 및 복음주의상담학을 추구하는 회원들이 함께하며, 주제강연에 반신환 교수(한남대)의 '증거기반의 상담에 기초한 심리적 외상의 기독교상담' 김규보 교수(성경신대원)의 “트라우마 상담” 그리고 전요섭교수(성결대)의 '심리적 외상으로 친밀관계폭력'에 대한 논문이 발표됐다...
  • 김영한 박사
    "트랜스 페미니즘의 '제3의 성' 개념은 젠더 이데올로기의 고안물이다"
    2017년 10월 한국 장신대에 와서 강연한 미국 드류대 여성신학자 캐서린 켈러(Catherine E. Keller)는 "트랜스 페미니즘"(transfeminism)이라는 신학적 구상 속에서 성(sex)이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교차적이고 상호적으로 엮어져 있다고 다음같이 주장한다: "트랜스페미니즘은 필연적으로 교차성의 작업이다. 이 교차성 속에서 모든 것이 상호적으로 엮어져 있다(inter..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용모가 준수하고 잘생긴
    세월이 더하면서 정직하고 믿음을 주는 분명한 사람임을 보일 수 있게 하옵소서. 호감이 가고 정이 가고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게 하옵소서. 모든 여건 속에서 충실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시는 우리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살겠습니다..
  • 개신교와 천주교, 정교회가 함께 하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제18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이 29일 오후 7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한국 개신교, 여성 평등과 해방에 크게 기여"
    개신교와 천주교, 정교회가 함께 하는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제18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이 29일 오후 7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교회와 여성, 함께 하는 여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 대해 주최 측은 "현실에서 존재하는 차별받는 '여성'을 일치운동의 관점에서 재조명해 보고자 했다"고 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스스로 가장 낮은 곳으로
    예수님은 스스로 낮은 자리를 찾으셨습니다. 하늘 위 하늘에라도 모시기에 부족하신 그 분이 스스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오셨습니다. 세상의 가장 낮은 자리에 서시어 모든 사람을 섬기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 영광 버리사 사람 되신 것 보고 너도 고난당하나 길이 참..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진실이 활개를 치게 하라
    양봉을 하는 친척의 형이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꿀을 저렴하게 제공할 터이니 선교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는 요청을 해와 인터넷에 올렸더니 종종 문의가 온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자세히 설명을 해도 직접 현장에 가봐야 하겠다는 고집을 부려 현지에 안내 하기도 한다...
  • 녹색교회로 선정된 교회 목회자들의 모습. ⓒ 박용국 기자
    2018년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전농감리교회(서울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12길 99)에서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어라!”라는 주제로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 이상규 교수
    "기독교는 왜 3.1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을까"
    (재)한국기독교학술원이 "3.1운동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제52회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28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상규 박사(고신대)는 "3.1운동에서 기독교의 기여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상규 박사는 특별히 3.1운동에 대한 기독교의 적극적 참여, 그리스도인들의 저항을 불어일으킨 요인에 대해 ▶폭압적 식민통치에 대한 반발 ▶기독교계의 민족의식 혹은 민족..
  • (사진2)한동대 김인중 교수
    한동대 김인중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전산전자공학부 김인중 교수가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사업 수행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 '제19회 광림교회 전교인체육대회'가 "뜨겁게! 새롭게! 빛 되게!"라는 구호 아래 지난 5월 22일 오전 9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제19회 광림교회 전교인 체육대회 개최
    '제19회 광림교회 전교인체육대회'가 "뜨겁게! 새롭게! 빛 되게!"라는 구호 아래 지난 5월 22일 오전 9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2010년 이후 8년 만에 열린 이번 전교인 체육대회는 오랜 기다림만큼 7,000여 명의 성도들의 우렁찬 함성이 체육관 안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