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제1회 KMCN 선교사 멤버케어 포럼이 열리고 있다... "앞으로 5년은 한국선교에 상당히 중요한 시기"
한국의 선교 지도자들이 한 해를 정리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제14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포천 이랜드파크 베어스타운 타워콘도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가 추진해 온 2030년까지 10만 선교 정병을 파송하는 '타겟(Target) 2030' 운동의 2차 5개년(2011~20.. 유럽行 난민 증가, "진정한 기독교 무엇인지 보여줄 최고의 시간"
유럽의 교회는 난민들을 받아들여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에게 보여야 한다. 이는 중동의 많은 기독교 지도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세계는 지금 수십 년간 보지 못했던 가장 큰 난민 위기에 직면해 있다. 시리아 인구의 절반이 도망.. "교회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마지막 희망"
군인들, 군대 지도자들, 우유부단한 국제 지원단체.... 이들 중 누가 이라크와 시리아 기독교인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답은 이렇다. "우리는 IS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 바나바(Barnabe)와 보트로스(Boutros)와 같은 사제들, 그리고 난민들을 위해 자신의 교회를 기꺼이 개방하고 있는 사무엘(Samuel)과 같은 목사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들의 마지막 희.. '중동의 복음의 통로' 한국문화원 완공 위해 기도 부탁
인천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센터 1층에 세워진 하모니 유치원 개원식을 위해 최성규 목사님께서 오셔서 베들레헴 여러 친구와 함께 개원식을 했습니다. 계획으로는 9월에 원아를 모집하고 시작하려 했는데, 여러 가지 형편상 일단 개원식을 하고 내년에 원아 모집과 함께 정식으로 유치원 사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유치원 운영을 위해 현 베들레헴 대학 교수 2명과 현직 유치원 원장 2명, 총 4명으로 위원.. "선교사 멤버케어, 한국선교 발전의 촉진 기능한다"
선교단체, 멤버케어 전문단체, 파송·후원교회의 대표와 멤버케어 책임자들이 한국교회 멤버케어 운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제1차 KMCN 선교사 멤버케어 포럼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열린다... 국제오엠선교회 로렌스 통 총재 방한, 한국교회와 선교 비전 나눈다
국제오엠(OM)선교회 총재인 로렌스 통 선교사(Lawrence Tong)가 한국을 방문해 오엠의 사역과 비전, 중동과 유럽 난민 사태 등에 대한 선교적 역할 등을 나눈다. 죠지 버워 선교사, 피터 메이든 선교사에 이어 지난 2013년 국제오엠선교회 3대 총재로 취임한 로렌스 통 선교사는 싱가포르인으로, 1974년 오엠의 첫 국제선교선인 로고스에 방문한 후 1978년 둘로스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부모가 자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언뜻' 보여주면 좋겠다"
15년간 부모, 부부 상담을 비롯해 선교사, 목회자들을 위한 상담을 해 온 계정숙 연세심리상담부모코칭연구소 소장은 "마음에 관한 것을 연구하다 보니 사람들이 사랑이 없어서 병들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특히 가정에.. "본국사역 선교사, 참 쉼과 회복의 의미를 발견하길"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은 선교사가 사역을 건강하고 장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매년 본국사역(안식년)을 맞이한 선교사들을 초청해 진정한 배움과 도전,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온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훈련분과위원회가 올해도 '본국사역(안식년) 선교사세미나'를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진행했다... "150년 역사 자랑하는 선교단체의 비결과 아쉬운 점은..."
OMF가 150년을 맞이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이 선교단체를 시작한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가 전폭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한 믿음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영혼을 위해 어떤 것을 드려도 아깝지 않았던 그의 열정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손 대접·겸손·희망 통해 삶과 사역에 풍성한 성령의 열매 거둬"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손 대접(Hospitality)을 실천하면서 때로는 어려움과 고통을 경험하기도 하고 위험에 빠지거나 심지어 죽임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일시적으로는 그 결과를 보장받을 수 없을지 모르나 궁극적으로는 손 대접을 실천함으로 대접받는 사람뿐 아니라 우리가 얻는 유익이 큽니다.".. KUIS, '중동 IS와 난민문제' 글로벌 이슈 세미나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KUIS, 총장 최한우)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효창동 KUIS 강당에서 '글로벌 이슈: 중동 IS와 난민문제'를 주제로 개교 10주년 기념 공개 학술세미나 및 제4회 KUIS 이슬람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