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제14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한국 선교 현황과 발전적 대안은..."
    한국 교회는 이 시점에서 칼룸 브라운(Callum Brown)의 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는 그의 책, 『영국 기독교의 사망』(The Death of Christian Britain)에서 1960년대에 영국 기독교가 하강곡선을 그리면서 기독교의 사회적 비중이 가장자리로 밀려난 원인을 매우 설득력 있게 분석했기 때문이다. 그는 영국 기독교가 영국 사회에서 신뢰성을 상실하게 된..
  • 한국선교지도자포럼
    "Target 2030은 우리 모두가 안고 가야하는 거룩한 과제"
    1차 5개 년도가 마무리되는 2010년에 선교 전문가 그룹들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1차 5개 년도의 활동 사항에 대해 수치적으로 평가한 적이 있다. 2차 5개 년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수치적으로 점검해 본다. 2차 5개년의 세부 활동에 대해 각 단체의 중견..
  • KWMA 연구개발실 Target 2030 2차 5개년(2011년~2015년) 평가 및 보고
    "한국 선교의 '성숙과 성장' 위한 앞으로 5년 기대"
    21세기에 들어오면서부터는 한국 선교를 둘러싼 환경이 급격히 변화되었다. 한국 교회 성장이 둔화되어 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고, '9.11'은 앞으로의 세계선교 환경이 만만치 않게 전개 될 것 같은 우울한 기운을 느끼게 하였다. 그럼에도 한국 선교계는 2000년이 들어오면서부터 '질적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추구하면서, 한국 선교의 성숙을 위해 힘을 기울여 왔다...
  • 할랄 반대 항의 집회
    할랄산업은 결국 이슬람 포교 전략…할랄산업 육성 정책 취소해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가칭)이 정부가 추진하는 할랄식품 육성 정책의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 회원 30여 명은 23일 익산시청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할랄식품 육성 정책 반대와 함께 익산시 식품클러스터에 들어설 할랄식품단지..
  • 오엠 월드 파트너스 모임
    "국제오엠, 새 시대 역동적 사역 위해 수년 내 조직, 구조 변화"
    21일 국제오엠(OM)선교회 총재 로렌스 통 선교사(Lawrence Tong)는 "변화되는 선교의 미래를 바라보며 국제오엠의 조직과 구조를 새롭게 바꿔나가려 한다"며 "내년 이맘때 오엠의 새로운 미래를 대비할 분명한 청사진이 나올 것이며, 그것에 맞게 구조 조정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3,600여 명의 선교사가 110개국에서 사역하는 국제오엠의 수장으로 2년 전부터 활동..
  • ITMC 2015 IT미션컨퍼런스
    "성경 보급 이끈 구텐베르크 인쇄술만큼 IT영역 중요해"
    "지금은 IT의 발달로 전 세계가 통하고 있습니다. 시간, 공간, 문화, 나이, 인종, 정치,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버 세계를 통해 복음이 흘러들어 가야 하고, 성경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크고 놀라운 이 일을 한국교회를 통해 이루길 원하십니다."..
  • 감비아 이슬람 사원
    감비아 졸라포니 이야기 담은 책 발간
    갈대숲과 단풍이 더욱 그리워지는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지난 한국 방문을 한 달 남짓 했지만, 여러 기도 동역자님들과 따뜻하고 정감도가 높은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 찬양 올립니다. 이번 방문은 '졸라포니와 함께'라는 책 발간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심혈을 기울여 졸라포니를 사랑하는 마음에..
  • 김인환 총장
    [김인환 칼럼] 성도가 받는 핍박의 의미와 가치
    올해는 일본의 압제로부터 벗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도 조국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러한 70주년이 시작되는 즈음에 분단의 역사도 종결되고 한반도에 평화통일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이 표출되었다. 언제 남북 평화 통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최악의 대결과 긴장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날 수도 있고, 서서히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만 막연히 짐작할 뿐 언제 어떻..
  • 사랑의 온차
    작년 휴회한 '사랑의 온차', 다시 장병들에 전달된다
    지난 25년 동안 추운 겨울을 맞이한 장병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사랑의 온차'가 올해 다시 장병들에게 전달된다. 일부 언론의 비리의혹 보도로 작년 한 해 휴회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의 '사랑의 온차 사업'을 올해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 같은..
  • 제1회 KMCN 선교사 멤버케어 포럼
    "한국, 선교뿐 아니라 멤버케어에서도 국제적 영향력 가졌으면..."
    "칠레나 중국은 선교운동이 일어난 지 10년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보다 더 긴 역사를 가진 한국선교의 다양한 노하우, 특히 한국의 멤버케어 사역자들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국제멤버케어네트워크(GMCN)에서 함께 나누고, 서로 배우며 영향을 주는 일들이 일어나면 좋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