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 중 가장 낮은 수준의 IT 역량이 팀의 보안 수준”
    사이버 공간의 확대와 함께 선교계에서도 정보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운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한국선교평가원(KMES)이 17일 남서울교회 교육관에서 2020년 1차 선교보안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KMES는 "해외 현장을 비롯한 대부분 보안 사고는 선교사 멤버 및 팀, 단체·교회 등 본부의 IT 역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특히 멤버 중 가장 낮은 수준의 IT 역량..
  • 중국
    中, 디지털 방식으로 기독교 보안 감시·박해 강화
    IT 기술의 발달은 직접 선교가 힘든 지역에서 선교의 장벽을 크게 낮췄다. 하지만, 반대로 기독교 박해국 중에서는 발달된 IT 기술로 교회에 대한 감시와 핍박을 강화하는 현상도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은 2017년 정부 주도로 '차세대 인공지능(AI)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AI 이론, 기술, 응용 분야에서 미국을 넘어 세계 AI..
  • 제17회 좋은경영연구소 오픈세미나
    세대는 ‘갈등’ 아닌 ‘공존’ 대상, 어떻게 공존할까
    "앞으로 인류의 화두는 '세대'입니다. 지금 선진국을 중심으로 증조부모가 살아 계신 4세대에 진입했는데, 이제 고조부모가 살아 계신 5세대가 올 것입니다. '세대는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의 대상'이라는 세계적인 인류학자의 주장처럼, 세대가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는가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함인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제17회 좋은경영연구소 오픈세미나에서 "사회변화 과정에서 필..
  • 외국인 유학생
    [기고] 다문화 국제학생 사역의 전망
    2010년부터 5년간 8만 명 대였던 외국인 유학생 숫자가 2014년 8만4,800여 명 이래 빠르게 늘기 시작해 2015년 9만1,300여 명, 2016년 10만4,200여 명, 2017년 12만3,800여 명을 기록하고, 2018년 14만2,200여 명으로 급증했다. 4년 만에 67.5%가 증가한 것이다. 인구당 숫자는 중국과 일본보다 많다. 현재 국내 대학 중 유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 시니어선교한국
    “시니어 세대, 한국 선교의 새로운 출구와 희망 되기를”
    시니어선교한국 신임 이사장에 정현구 서울영동교회 목사(61)가 취임했다. 정 목사는 13일 서울영동교회 본당에서 열린 시니어선교한국 제10회 정기총회 및 이사장 취임식에서 초대 이사장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에 이어 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정현구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니어선교한국의 비전을 가지고 시작하고 이끌어오고 지금도 헌신하는 여러분을 존경하고 감사를 표한다"며 "부족하..
  • 콜투올 비전선교단 올.코리아
    “자녀는 축복의 씨앗, 가정은 전도의 문”
    한국과 세계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올.코리아 프로젝트' 원데이 미션 컨퍼런스가 하루종일 열린 11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50주년기념관 드림홀은 600여 명의 젊은이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사역해 온 목회자, 사역자의 열기로 뜨거웠다. 행사는 예배와 올.코리아 프로젝트 소개, 세계선교 이슈 대담, 젊은 차세대 사역 리더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축복기도, 기도..
  • 한국여약사회
    한국여약사회, 제1회 코피노 돕기 자선바자회 진행
    한국여약사회(회장 위성숙)가 12일 서울 강동구 한국여약사회 사무실에서 2020 제1회 코피노 돕기 자선바자회를 진행했다. 한국여약사회는 돌봄이 단절된 코피노(Kopino, 한국인 아버지·Korean과 필리핀 어머니·Filipino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자녀) 아동들에게 학용품과 장학금 전달, 한국 관광, 식사 제공을 위한 기금 마련과 필리핀 전쟁미망인, 필리핀 빈민 아동..
  • 콜투올 올.코리아
    “이젠 모든 민족 넘어 모든 사람에게 복음 전할 때”
    "만약 주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우리가 함께 협력하고자 할 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봅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우리 곁을 지나가실 겁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세대, 또 다른 사람들을 찾아가실 겁니다." 한국과 세계의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모임의 두 번째 날인 10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 10층 소극장..
  • 좋은경영연구소 오픈세미나
    “글로벌 다원주의 문화, 기독교에 기회로 만들려면”
    오늘날 글로벌 다원주의의 도전은 기독교에 위기일까 기회일까. 기회라면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이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을까. 기독경영연구원 산하 좋은경영연구소(소장 이형재)가 제17회 오픈세미나에서 사회 갈등과 불안 원인으로 작용하는 '세대, 빈부, 이념, 지역, 환경, 민족의 다양성'과 이 다양성의 근원인 '다원주의'에 관한 신학적 관점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8일 전경련회관 2층 컨..
  • 비전선교단
    콜투올-KWMA 리더십, ‘올.코리아 프로젝트’ 논의
    지난 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복음화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서울 모임의 첫 순서로 콜투올(call2all) 국제의장 마크 앤더슨 목사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리더십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는 마크 앤더슨 목사와 KWMA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 총무 김휴성 선교사, 실장 전신근 선교사, 비전선교단 ..
  • 충현교회 제6대 한규삼목사 위임감사예배
    분당우리교회 첫 생중계… ‘코로나’와 ‘예배’의 의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예상치 못했던 사태가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예배당’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꼭 그곳에서 드려야만 예배인가?”라는 질문과 관련된 것이다. 지난 주일이었던 2일 명륜교회(담임 박세덕 목사)의 ‘현장 예배’ 취소 소식은 교계를 넘어 일반 사회에서까지 화제가 됐다. 감염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이 교회는 지난 5일 수요예배와 9일 주일예배까지 모두 영상, 즉 ..
  • 콜투올 비전선교단
    “다음세대의 선교 유업 계승 위해 힘 모은다”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기성세대와 다음세대가 하나 되기 위한 콜투올(call2all)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모임이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각지에서 열린다. 다음세대 사역자들이 한국 교계, 선교계와 연합하고, 다음세대 선교 유업 계승을 위해 협력을 논의하는 이 모임은 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 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콜투올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