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장 이승율)가 9일 워커힐호텔에서 2020년 서울·경기·인천권 신년인사회를 열고 일터사역을 위한 힘찬 각오를 다졌다. 특히 올해 한국CBMC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라.. “익산 이슬람 할랄단지 IS 테러의 동북아 기지 될지도”
정부가 이슬람 시장을 겨냥해 전북 익산에 할랄식품단지 조성을 계속 추진하자 전북 기독단체들에 이어 전북 시민단체들이 “할랄식품단지는 IS 테러의 동북아 기지가 되고, 국가안보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5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테러예방국민운동 전북대회’에는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 시민이 참여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이슬람 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 “기독대학 통한 인재 양성이 현지 복음화의 첩경”
캄보디아 라이프대학교 구견회 총장은 “선교지 대학은 이미 믿는 사람들을 위한 학교라기보다는 믿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복음 전파의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육선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처음 걸음마를 떼는 선교지 대학들에 한국교회, 대학, 교수들이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열린 제1회 범아시아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국가들, “한국선교사는 이제 그만!”
인도가 원산지인 반얀나무(bayan tree)는 사방으로 뻗어난 가지에서 자란 기근(공기뿌리)들이 땅에 박히면서 뿌리가 계속 많아지고, 줄기도 굵어.. 세계선교연대 제37차 모임 열려
세계선교 활성화를 위해 현장 선교사와 30여 개의 선교 기관, 단체, 교회가 연합한 세계선교연대(이사장 배성태 목사, 대표 최요한 목.. "이주민 선교 무르익어, 이제 전문성과 도약 위해 인식 전환해야"
180만에 달하는 국내 외국인 선교는 '세계선교의 못자리판'으로 부름 받은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사역이다. 피할 수 없는 다문화 다민족 시대, 눈앞으로 다가온 국내 이주민 200만 시대를 맞아 숙련된 이주민 목회와 평신도 전문인 선교, 다문화 가족 사역의 길잡이가 되는 신간이 발간됐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6년도 신년하례예배
직장선교 창립 35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2016년 1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에서 고문 및 지도위원 초청 2016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린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 단체, 후원교회 임원들과 한직선 본부 및 43개 지역, 51개 직능연합회의 임역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4년간 한국 직장선.. "정부 할랄식품 테마단지 철회때까지 연대 투쟁 펼칠 것"
정부 주도로 조성 중인 익산 할랄식품 테마단지가 국내 이슬람 포교 전략의 교두보 역할뿐 아니라 테러와 심각한 사회문제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조성을 반대해 온 익산시기독교연합회(익기연, 회장 문영만 목사)가 28일 할랄식품특별대.. 세계 각국 유학생 초청 크리스마스 축제 열려
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KOWSMA·코스마)가 세계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23일 신촌우리교회(김연태 목사)에서 진행했다. 매주 수요일 드려지는 유학생을 위한 중보기도회와 함께 열린 이날 축제는 유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나갈랜드의 김디모데 박사가 사회를 맡고, 다국적 유학생팀의 찬양, 파키스탄 데니쉬 데이비드 목사의 메시지와 코스마 대표 \.. '제1회 PAUA 교육선교포럼', 해외 기독대학의 교육사역 본질 성찰과 대안 나눈다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가 내년 1월 5일 새문안교회에서 해외 기독대학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1회 PAUA 교육선교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인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16개 기독대학의 연합체인 PAUA는 1885년 당시 조선으로 공식 파송된 최초의 해외 교육선교사인 언더우드(H. G. Underwood, 1858~1902)가 세운 새문안교회에서 교육선교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IS가 테러 통해 원하는 것은 '공포심 조장'...명목상 무슬림 대상 선교 놓치면 안돼"
"이슬람국가(IS)의 프랑스 연쇄 테러 등을 보면서 두려움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공포심 조장'이니까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추를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슬람권 선교, 특별히 중동 지역 선교를 지속해나가야 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여호수아와 갈렙이 한.. "중동 땅 품고 돌아온 '여호수아와 갈렙'들에 의해 한국 중동선교 시작"
국내 유일한 중동 지역 전문선교단체인 중동선교회(이사장 조남흥 목사)는 이슬람이 지배하는 중동 땅에 우리보다 앞서 보내진 믿음의 일꾼들에 의해 31년 전 시작됐다. 1970~1980년대 중동 건설특수로 수많은 건설회사 직원, 건설근로자 및 상사 주재원 등은 뜨거운 사막의 모래바람이 부는 중동으로 떠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