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4일 '2019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하고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둔화된 상승치를 보이는 최근 몇 년의 현상은 한국선교의 재도약(re-set)을 위한 준비라고 평가한다"며 "양과 질의 균형을 위한 준비가 더 강화되어야 하는 시기가 왔음을 의미하며.. 한직선 주대준 신임 이사장,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 취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주대준 신임 이사장, 손영철 신임 대표회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2020년 직장선교를 위한 새 각오를 다졌다. 한직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 한국직장선교대학(직선대), 직장선교사회문화원(직선문),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는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한직선 이사장·대표회장 이취임식 및 직장선교 대상 시상식을 11일.. 라자스탄 빌리지에서 일어난 여성 교육의 선구자
얼마 전 인도사회학회(Indian Sociological Association)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도사회학회는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이전에 라자스탄의 조그만 도시에 있는 한 대학에서는 인도사회학회 회원들의 국.. [칼럼] 오픈도어 65년 역사 통해 지도자들이 깨달은 교훈
예수님의 일행이 가버나움에 이르게 되었을 때 성전세를 거두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찾아와서 반 세겔의 성전세를 내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의 참된 주인이 되시고, 성전 그 자체가 되시지만 구약 율법의 모든 요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됨을 확증시키기 위해서 성전세를 내게 하.. 한국CBMC “2020년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장 이승율)가 9일 워커힐호텔에서 2020년 서울·경기·인천권 신년인사회를 열고 일터사역을 위한 힘찬 각오를 다졌다. 특히 올해 한국CBMC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라.. “익산 이슬람 할랄단지 IS 테러의 동북아 기지 될지도”
정부가 이슬람 시장을 겨냥해 전북 익산에 할랄식품단지 조성을 계속 추진하자 전북 기독단체들에 이어 전북 시민단체들이 “할랄식품단지는 IS 테러의 동북아 기지가 되고, 국가안보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5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테러예방국민운동 전북대회’에는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 시민이 참여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이슬람 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 “기독대학 통한 인재 양성이 현지 복음화의 첩경”
캄보디아 라이프대학교 구견회 총장은 “선교지 대학은 이미 믿는 사람들을 위한 학교라기보다는 믿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복음 전파의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교육선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처음 걸음마를 떼는 선교지 대학들에 한국교회, 대학, 교수들이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열린 제1회 범아시아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국가들, “한국선교사는 이제 그만!”
인도가 원산지인 반얀나무(bayan tree)는 사방으로 뻗어난 가지에서 자란 기근(공기뿌리)들이 땅에 박히면서 뿌리가 계속 많아지고, 줄기도 굵어.. 세계선교연대 제37차 모임 열려
세계선교 활성화를 위해 현장 선교사와 30여 개의 선교 기관, 단체, 교회가 연합한 세계선교연대(이사장 배성태 목사, 대표 최요한 목.. "이주민 선교 무르익어, 이제 전문성과 도약 위해 인식 전환해야"
180만에 달하는 국내 외국인 선교는 '세계선교의 못자리판'으로 부름 받은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사역이다. 피할 수 없는 다문화 다민족 시대, 눈앞으로 다가온 국내 이주민 200만 시대를 맞아 숙련된 이주민 목회와 평신도 전문인 선교, 다문화 가족 사역의 길잡이가 되는 신간이 발간됐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2016년도 신년하례예배
직장선교 창립 35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가 2016년 1월 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에서 고문 및 지도위원 초청 2016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린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 단체, 후원교회 임원들과 한직선 본부 및 43개 지역, 51개 직능연합회의 임역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4년간 한국 직장선.. "정부 할랄식품 테마단지 철회때까지 연대 투쟁 펼칠 것"
정부 주도로 조성 중인 익산 할랄식품 테마단지가 국내 이슬람 포교 전략의 교두보 역할뿐 아니라 테러와 심각한 사회문제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조성을 반대해 온 익산시기독교연합회(익기연, 회장 문영만 목사)가 28일 할랄식품특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