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교회와 단체, 개인이 추진하는 통일선교를 넘어서 전 세계 각 대륙에서 일어나고 있는 통일선교의 방향과 비전, 사역 내용을 듣고 선교 전략을 나누는 포럼이 처음 열렸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김종국·상임대표 조요셉)는 21일 서울 동작구 물댄동산교회(조요셉 목사)에서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중국 대륙 등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통일선교 사역자들을 초청해 '해외 NK(No.. [포토] 한국CBMC 제53차 정기총회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전국 280여 개 지회 334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8대 중앙회장에 이대식 중앙부회장(법제관리위원장, ㈜삼신기계 대표)이 선임됐다... “성경적 경영과 비즈니스 세계 발전 위해 노력”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가 제18대 중앙회장에 이대식 중앙부회장(법제관리위원장, ㈜삼신기계 대표)을 선임했다. 20일 한신교회(강용규 목사)에서 열린 한국CBMC 제53차 정기총회에서는 전국 280여 개 지회 334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2019년 사역을 보고하고, 2020년 사업계획을 승인한 후 새 지도부를 선임했다. 이대식 신임 중앙회장은 27년간 여의도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2011.. “지금은 노아의 시대 같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야”
다음세대를 위해 활발한 강연 사역을 펼쳐 온 줄리 조 집사(뉴욕 소재 기업 COO 역임, 텍사스 게이트웨이교회)가 18일 크리스천 공무원과 청년들을 향해 "시대를 바라보는 영적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며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고, 마지막 때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사명자로 살아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청기독선교회(회장 한휘진)는 크리스천 공무원과 청년들.. “통일 마중물 될 남북보건의료에 협력할 것”
통일을 준비하며 북한의료를 돕는 사단법인 하나반도의료연합(OPEMU, 이사장 박국양)이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제일교회(김동춘 목사)에서 세미나 및 총회를 개최했다. 나선, 통일의 교두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올리브트리 한덕수 대표는 20여 년 동안 나진과 접경지역에서 빵, 두유공장, 비료공장 운영, 비닐하우스 건립, 학교 운영, 버스회사 운영 등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했다. 이.. 샘복지재단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저금통 캠페인 진행
기독교 보건의료 NGO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이 사순절 기간인 2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북한 산모와 어린이에게 부족한 필수 영양제 지원을 위한 '40일간의 동행' 사순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순절 캠페인은 사순절 기간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고, 북한 동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기도하면서 저금통 모금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교회, 주일학교, 성도들로부터 저금통 참여 신청을 받.. 선교사지원재단-하늘안과 MOU 체결
선교사지원재단(KWMCF)이 17일 서울 서초구 하늘안과(이창건 대표원장)와 선교사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늘안과는 2007년 강남밝은안과로 개원하여 수술 노하우와 연구 정신을 바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전문 의료진과 다양한 레이저장비를 갖추고 '정밀검진프로그램'과 '의료진 1:1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모·자녀의 성격 유형 알면 자녀 진로·직업, 적성 보여”
한국상담개발원 원장이자 미국 코헨대학교 국제총장인 손매남 박사의 '자녀 양육과 진로·직업, 적성 세미나'가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한국상담개발원에서 열렸다. 경기대학교 뇌심리상담전문연구원(원장 손매남)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손매남 박사는 에니어그램의 9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부모의 성격 유형이 자녀 양육에 미치는 영향과 자녀의 성격 유형에 맞는 양육 원리와 진로 선택 방법을 강의했다. .. 한국 VOM, 中 기독교인 변호사 순교 2주기 영상 공개
중국 기독교인 리 바이광(Li Baiguang) 변호사 순교 2주기를 기념하여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이 새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VOM은 중국 정부의 억압으로 고통 당하는 주민을 변호하기 위해 며칠 동안 버스를 타고 시골길을 다니면서 이사야서 35장을 노랫말로 곡을 지어 부르던 리 변호사의 생전 목소리가 담겨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인권변호.. “차세대 한국선교의 주역은 교육선교사”
PAUA(파우아교육협력재단)가 지난 15일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비전홀에서 '교육선교사, 차세대 한국선교의 주역이다!'라는 주제로 제4회 교육선교포럼을 개최했다. 교육선교는 선교의 문이 닫힌 이슬람권, 불교권, 공산권 국가에도 들어가 그 나라의 다음세대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21세기 선교방안 중 하나다. 이번 포럼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전등록자보다 훨.. ‘보통사람당’이 델리 시민의 마음을 얻은 이유
지난 2월 8일에 있었던 델리 지역의 주의회 선거는 '보통 사람들의 정당'인 보통사람당(AAP)이 휩쓸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 70석의 의석 중에서 62석을 차지했으니 휩쓸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입니다. 나렌드라 모디 수상과 인도인민당(BJP)의 총재는 트위터에서 즉각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진두지휘했던 내무장관 아미뜨 샤는 깊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서울기독의사회 2020년 첫 순회예배 드려
서울기독의사회가 17일 저녁 연세대의과대학 교수식당에서 2월 순회예배를 드렸다. 이날 허승곤 탄자니아 선교사가 의료선교 간증을 전한 후,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장 원주희 목사가 특강했다. 허승곤 선교사(연세대의대 명예교수)는 2017년 연세대의대 신경외과를 정년퇴임하고 외국 의료선교지의 대학, 병원에서 교육, 연구, 진료, 선교를 담당하는 '연세의료원 에비슨 선교교수'로 2018년 1월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