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종배
    “코로나 이후 영성 더 추구… ‘스마트’ 목회 중요해질 것”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스마트선교아카데미 원장)이 지난 17일 CEO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전망에 관한 언텍트(untact, 비대면) 원격 화상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대한민국 미래 변화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 안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당분간 혼란기를 거칠 것이며, 과학기술을 넘어 휴머니즘이 새롭게 부각되는 뉴 르네상스라는 문명적 대변혁을..
  • GMS
    GMS 긴급 철수 선교사와 MK들 위한 숙식 지원 및 후원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와 광주중앙교회(석찬영 목사)가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현장에서 긴급 철수하는 선교사들과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해 수양관 시설과 물질적 후원 등을 약속했다. 나눔의교회는 해외에서 귀국하여 의무 자가 격리를 하는 2주간 선교사와 MK가 교회 수양관 시설을 숙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식사도 제공하기로 했다. 자가 격리 후에도 3개월 동안 선교사와 MK..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24일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시작
    오는 4월 24일은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이 시작되는 날이다. 지난 1992년부터 매년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 기간에 맞춰 무슬림들이 예수님 앞에 나아오길 바라며 기도하는 이 운동은 올해도 수십만 명의 성도가 참여할 예정이며, 30개 언어로 번역한 기도 책자가 40개국에 배포됐다. 국내에서는 십여 년 전부터 기도 운동과 기도 책자 보급이 이뤄져 대형교회뿐 아니라 작은교회들도 참여하..
  •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영상대회로 진행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가 '제40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동영상으로 대체한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의 후원을 통해 개최되는 '제28회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서울지역 예선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
  • 서울씨티교회
    “교회는 핍박이 올 때 기도하고 부흥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한 달간 지속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제한을 완화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꿔 5월 5일까지 연장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교회를 포함한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학원시설, 유흥시설 등 4대 밀집시설은 현재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 중단 강력 권고가 해제됐다. 지난 3월 말부터 차 안에서 라디오로 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세계선교회 GMS
    GMS 정책포럼 ‘GMS의 미래 발전 방향’ 주제로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김정훈)가 오는 28일 경기도 부천 서문교회(이성화 목사)에서 세계선교와 발 맞추는 교단선교부 역할과 102국에서 사역하는 GMS 선교사의 한 방향 정렬을 위한 선교정책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을 주관하는 GMS정책위원회(위원장 이성화)는 "선교지에서 교회 개척을 넘어 선교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GMS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
  • 더모자이크교회
    더모자이크교회,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게 부활절 달걀 대신 쌀 전달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와 불안을 경험하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 서창동 더모자이크교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부활절 달걀을 나누는 대신 쌀 나눔을 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더모자이크교회는 부활절(12일)을 맞아 준비한 쌀을 인천 서창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17일 오후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더모자이크교회는 "코로나19로 삶이 퍽퍽한 시대에 가장 기본..
  • 한국오픈도어
    코로나19로 봉쇄된 박해국가서 생필품 지원 못 받는 기독교인들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지만, 정부의 은폐 및 강력한 봉쇄 조치로 많은 사람이 감염 위험과 생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16일 한국오픈도어가 기도 후원자들에게 알렸다. 특히, 소수 종교인으로 평소에도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경험해 온 크리스천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조차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하나님의 주권,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코로나19 팬데믹은 금융위기와 죽음에 대한 공포로 전 세계인의 일상을 멈추게 했다. 아직 백신이나 항생제가 없는 전염병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와 현장 예배가 중단되어 신앙적, 심리적, 문화적 혼란을 겪고 있다. 왜 이런 전염병이 일어났을까? 성경은 기독교인의 불순종, 우상숭배, 교만 등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의 회개와 순종도 ..
  • 한국YWAM
    2020 YWAM 예수전도단 세일럼 KDTS 7월부터 진행
    2020 YWAM 예수전도단 세일럼 KDTS(Salem Korean Discipleship Training School)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3월에서 7월로 연기됐다. 세일럼 DTS는 미국 서부 오레건주 YWAM 세일럼 국제베이스에서 12주 강의와 10주 전도 여행 등을 통해 성경 원리와 원칙을 배우고 삶 속에 적용시켜, 하나님의 성품을 개발하고 제자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염병이 지나면 ‘새로운 상식의 시대’ 열릴 것”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는 최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AD 165~180년 로마제국의 인구가 전염병으로 2,500만 명이 감소되었지만, 기독교인은 50만 명이 더 많아졌다"며 "역사가 유세비오(Eusebius)의 기록에 따르면,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을 때 성도들과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 사람들을 섬김으로 인하여 어려운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오히려 확장되었..
  •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웨사본, 부활절 맞아 아펜젤러 기념 1호 선교관 개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인천 논현동에 소재한 감리교웨슬리하우스 아펜젤러 기념 1호 선교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부활주일인 지난 12일 진행된 개관식은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관 첫 번째 입주자로 거주하게 된 캄보디아 김응도 선교사 가족과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보환 감독은 "코로나19로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