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이하 웨사본)가 신림 감리교웨슬리선교관의 화재복구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0일 화재복구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참석 인원을 20여 명으로 축소한 감사예배는 웨사본 사무국장인 함영석 목사의 사회로 황기수 필리핀 선교사의 기도, 홍성국 목사(평촌교회)의 설교, 감사패 및 후원금 전달식, 민중인 목사(창후교회)와 이상윤.. “기독교 타락만큼 가속화된 이슬람 성장 역사… 오늘에도 교훈”
이슬람 전문 선교단체인 FIM국제선교회가 창립 24주년 기념예배 및 이사 세미나를 16일 CTS기독교TV 3층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1부 예배에서 FIM국제선교회 이사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는..... “북한교회 개척 위한 전문인 사역자 길러낼 것”
탈북민 목회자, 선교사들이 북한선교와 통일 한반도 사역 현장의 주요 리더십으로 섬기고 있는 통일소망선교회가 북한에 교회를 개척할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북한교회 개척학교’를 2021년부터 운영한다. 통일소망선교회는 북한이 열렸을 때를 대비하여 3대 세습정권으로 주체사상이 깊이 뿌리내린 북한 주민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다양한 전문인 사역자를 양성하기.. “새로운 40년 앞둔 직장선교, 재도약 꿈꾸다”
제32회 전국직장선교대회 및 제34회 직장선교예술제가 14일 사상 처음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2시간 동안 풍성한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주여!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롬 12:1~2).....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마음,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싶어요”
뉴욕 카네기홀 등 국내외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피아니스트 김지은 박사가 16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선보인다. 김지은 박사는 3년째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 시리즈로 피아노 독주회를 열었다. 올해 공연 제목은 ‘바흐와 브람스’(Bach and Brahms). 12일 본지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김지은 박사는 “바흐와 브람스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30주년 맞은 KWMA, 제19회 한선지포 ‘새롭게 할지어다’
2020 제19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사상 첫 비대면 온라인 포럼으로 12월 7~8일 양일간 오후 1~4시 유튜브와 줌으로 열린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코로나 사태 이후 위축된 교회와 선교 상황 가운데 마음을 새롭게 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주제를 ‘새롭게 할지어다’(Get a new heart)로 정했다고 11일 밝.. “초갈등 시대 화평의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
11월 11일 ‘피스메이커(peacemaker)의 날’을 맞아 10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제18회 피스메이커의 날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18년 전부터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고 관계회복을 위한 교육·훈련, 조정·중재 역할을 전문적으로 해 온 한국피스메이커(KPM, 이사장 이철 목사)는 이날도 남북·이념·세대·지역·남녀·빈부·노사·외교 갈등이 끊이지 않는 초갈등사회에서.. 2020 직장선교 전국대회&예술제 14일 온라인 개최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주대준·대표회장 손영철)가 14일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2020 직장선교 전국대회&예술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직선은 전국 직장선교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직장선교의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회원 간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직장선교 전국대회와 예술제를 개최해 왔다. 창립 39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물댄동산교회, 선교사 위한 웨슬리선교관 개관
감리교 웨슬리선교관 사역과 공유 차량 프로그램 ‘더 호스 오브 웨슬리’(The Horse of Wesley) 선교차량 지원 사역을 전개해 온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에 물댄동산교회 웨슬리선교관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산 물댄동산교회(강상민 목사)가 제공한 웨슬리선교관의 개관 감사예배는 지난 4일 웨사본 중부연회 사무국장인 연성모 목사.. ‘번역’과 ‘수입’ 신학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한국 신학은 번역 신학에 그치고, 수입 신학에 그칩니다.” 9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0년 자신학화 포럼(Self-Theologizing Forum) 정기세미나에서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한국 신학이 서양신학의 번역과 수입 신학이 돼선 안 된다는 뼈아픈 지적을 하며 “주체성과 민족주의로 점철된 단재 신채호의 정신을 비판적으로 수용할 것”을 한국교회에 제안했다. 그러나 이 교수는 동.. “코로나 시대, BAM이 한국교회 돌파구 되길”
2004년 로잔 글로벌 BAM(Business As Mission) 운동과 함께 2007년 중국 상해한인연합교회에서 시작된 BAM 포럼이 2013년 한국에서 첫 컨퍼런스를 연지 7년이 흘렀다. BAM..... “선교사님들의 발 닦아 드리고 싶어”
세계선교연대(세선연) 총회장으로 이도재 목사(우간다 선교사)가 취임했다. 현 선교사가 국내 교단 총회장으로 취임하는 것은 한국 교단 역사와 선교 역사상 처음이다. 제89차 세계선교연대포럼과 함께 세선연 총회장 이취임식 및 국제선교신문사 사장‧명동출판사 사장 취임식이 7일 오전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베트남,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