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첸웬성
    中 공산당 당대회 기간 중 전도하던 거리설교자 체포돼
    중국 경찰이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기간 동안 거리 전도자를 구금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중국 후난성 헝양시의 샤오췬교회 소속 첸웬성은 당대회가 개최되는 동안 전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으나 이를 거부해, 경찰에 의해 산 속에 일주일간 구금됐다...
  • 선거
    “美 복음주의자 선거의제, 종교자유보다 물가상승에 더 관심”
    다가오는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기름값이나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적 이슈가 낙태와 종교자유와 같은 문화적 이슈보다 복음주의 유권자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기독교대학 문화연구센터는 최근 11월 8일(이하 현지시간)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에 거주하는 성인 2천275명을 대상으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7월 실시됐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스코틀랜드 법원, 그래함 목사 집회 취소한 행사장에 1억5천 배상 명령
    동성애와 이슬람 문제에 대한 견해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전도집회를 취소한 행사장 측이 9만7천파운드(약 1억5천8백만원)를 배상하라고 스코틀랜드 법원이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글래스고의 존 N. 맥코믹(John N. McCormick) 판사는 스코틀랜드의 전시센터인 SEC(Scottish Event Campus Limited)가 2020년 1월 빌리그래함전..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교회 총격범 공격에 한 여성과 어린 딸 사망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인근 교회가 무장괴한들에 의해 습격당해 주일예배에 참석한 여성과 어린 딸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쫓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현지언론인 가디언을 인용해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탑승한 무장괴한들이 아부자에서 약 65마일 떨어진 코기 주의 로코자 지역에 있는 천상의 교회(Celestial Church)를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 리시 수낵 영국 총리
    英 대주교 “리시 수낵 신임 총리 위해 기도한다”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최근 차기 총리로 선출된 리시 수낵 내정자의 취임 후 기도하는 모임에 초대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수낵 총리는 영국 최초의 힌두교인이자 아시아계 총리다. 그는 라이벌인 페니 모르던트와 보리스 존슨 전 총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하툰 타쉬
    런던 경찰, 거리 전도자 체포에 사과… 1천6백만 원 보상
    런던 경찰은 거리에서 복음을 설교하다 두 번이나 부당하게 체포된 기독교인 전도자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런던 중부 지역 자유발언대에서 꾸란과 이슬람을 비판하고 토론했던 하툰 타쉬(Hatun Tash)는 보상비용으로 1만 파운드(약 1천6백만원)을 받았다고 기독교법률센터(CLC)가 최근 밝혔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재집권… 中 기독교인 자유, 서서히 사라지고 있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년 더 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집권한 지 10년이 넘은 그가 사실상 평생 독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시진핑이 수천만 명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악명높은 지도자였던 마오쩌둥(毛澤堂) 이후 가장 강력한 권력을 쥐고 있다고 전했다...
  • 성경 설교
    “요한복음 3장16절,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성경구절”
    월드비전이 시행한 디지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요한복음 3장 16절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성경구절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글로비(globy)가 아레프닷컴(ahrefs.com)의 키워드 익스플로러 툴(Keyword Explorer Tool) 데이터를 검토해 172개국의 평균 월별 구글 검색량을 알아냈다...
  • 할로윈 호박
    “기독교인들의 할로윈 참여… 예수님 속이는 일”
    미국의 전도자이자 작가인 존 라미레즈(John Ramirez)가 “기독교인들에게 매혹적으로 보일 수 있는 핼러윈 관행에 엮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8살부터 사탄숭배에 빠졌던 그는 아버지와 친척들에 의해 신비술에 입문한 뒤 더 깊이 파고들었다. 결국 요술, 주문, 저주 및 유체이탈을 전문으로 하는 뉴욕시 고위 사제가 됐다고 한다...
  • 어린이 청소년
    미 청소년 57% “영적 훈련이 전염병 견디는데 도움 돼”
    종교와 영성,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제시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프링타이드 연구소(Springtide Research Institute)의 조시 팩커드 전무이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Z세대, 정신건강 및 종교에 관한 콘퍼런스’에서 ‘2022년 종교 및 청소년 현황: 정신 건강-신앙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요인’ 보고..
  •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父 성학대 은폐 혐의 받은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호주서 모임 개최
    아버지의 아동 성학대를 은폐했다는 혐의로 호주 법원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힐송교회 설립자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아내 바비와 함께 호주 현지에서 설교와 교제를 포함한 큰 모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같은 발표는 그가 미국에서 6주간의 설교 여행을 마치고 호주로 돌아왔을 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