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이 착오로 남한에 입국했다가 다시 북송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평화통일위원회(목정평, 위원장 최재봉 목사)와 '김련희 송환을 촉구하는 종교인 일동' 주최로 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세미나1실에서 '김련희 씨의 송환을 촉구하는 종교인 기자회견'이 열렸다... "통일화합나무로 녹색한반도 만들자"…한국교회 적극 동참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가 3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법인설립기념 감사예배 및 통일화합나무8천그루 심기 범국민운동 비전선포식을 열고, "한국교회는 범교단적으로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통일화합나무로 녹색한반도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국민이 녹색한반도를 꿈꾸며 통일의 그날까지 한반도 전역에 통일과 화합의 8천만그루의 나무를 심고자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기독교미술, 거룩한 복음전파의 선교도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로 밀알미술관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을 통해, 기독미술 작가들의 영성 깊은 작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이날 대상에 이차영 작가(Shema, 서양화), 우수상에 김정미 작가(만찬, 서양화)와 최은정 작가(생명이식, 판화), 특선에 김선미 작가(생명나무, 서양화) 外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일기념'에서 '주일 성수'로…합동측 개정안 발표, 그 내용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총회는 제100회 총회 상정 헌법개정안 검토 및 의견수렴을 위한 '헌법개정안 권역별 공청회'를 30일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 회관에서 열었다... "교회가 살려면 목사들이 표절하지 말고 정직해야"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장 김승옥)가 28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문화재단 공연홀에서 '표절'과 관련 세미나 및 한국크리스천문학 제65호 발행과 신인 등단 시상식을 열었다. 세미나는 '표절문학 비평'이라는 주제로 김지원 목사, 오경자 권사(수필가), 신성종 목사가 발제를 담당했다. 신성종 목사는 '문학의 표절에 관한 성경적 고찰'이라는 발제에서, 서두에 최근 논란이 .. 목회자윤리지침안 공청회…세습·성적타락·표절 등 지적
일부 목회자의 도덕적·성적 타락과 부적절한 발언 등이 우리 사회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교단은 목회자 윤리에 대처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21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목회자윤리지침안 공청회'를 열었다... 평화통일기도회 전진대회 "한국교회! 다시 빛을 발하자"
오는 8월 9일 '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기도회'와 8월 15일 '광복 70년, 한국교회 평화통일 특별새벽기도회'을 앞두고 '평화통일 전진대회'가 20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렸다. 전진대회를 주관한 '광복70년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준비위원회'(준비위)는 '전진대회 결의문' 발표하며 '영적각성' 및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를 촉구했다... 남북통일, 불가능할까…"통일의 문, 기도로 열어야"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통일을 염원한 제15회 남북 조찬 기도회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먼저 김요셉 목사(선린교회 당회장)는 대회사를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염원이 사라지고 있는 이때에 교회가 먼저 통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며 "함께 기도하고 뜻을 모아 통일의 불길을 일으키자"고 말하며, 함께 기도할 때 통일의 그날이 올 것이.. 통합 부총회장 후보등록…이성희·문원순 목사 '양자대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제10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이성희 목사(서울노회, 연동교회)와 문원순 목사(서울북노회, 승리교회)가 최종 등록했다. 부총회장 후보들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이날 각종 서류 등을 제출하며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고, 임원선거와 시행세칙에.. 동성애 합법화된다면…자녀들, 항문·구강성교 배울 수도
동성혼을 합법화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한 김조광수·김승환 동성혼 부부의 국내 첫 동성혼 재판이 지난 6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등, 또 다시 동성애 합법화의 움직임이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조광수 부부와 동성애를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은 이번 재판을 변론할 소송 변호인단을 5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로 구성하며,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광복 70년 평화통일 기도회…한국교회 역량 결집된다
한국교회 보수·진보를 아우르며 범교단적으로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하는 '광복 70년 평화통일 기도회'가 개최된다. '광복 70년 평화통일 기도회 준비위원회'(준비위)는 10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도회 일정 및 취지 등을 설명했다. 평화통일기도회 사무총장을 맡은 우순태 목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하는 기도회로 진행돼 시간이 많이 걸렸다... 교계 지도자들 "우리는 위선·거짓·교만 가득한 죄인"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회초리로 자신을 치며 회개와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7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치러진 '2015 회초리 기도 대성회'에서 목회자 및 참석자들은 "내가 죄인", "회개할 자격이 없는 위선과 거짓과 교만이 가득한 죄인"이라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회초리로 자신의 종아리를 때리는 '자책초달'을 통해, "나부터 회개한다"며 자신을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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