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용
    '이청용 풀타임' 볼턴, 허더즈필드 타운에 1-2 역전패
    이청용(26·볼턴)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참가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는 못했다. 볼턴은 28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허드즈필드의 더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즈필드 타운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청용은..
  • 존슨
    서울 이랜드, 공격수 존슨 영입
    내년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참가를 목표로 출범을 준비 중인 서울 이랜드FC가 두 번째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29일 자메이카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라이언 존슨(3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2일 첫 외국인 선수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출신의 수비수 카라일 미첼(27)을 영입했다.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 공격수..
  • 소트니코바
    소트니코바 유럽선수권대표팀 명단서 빠져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러시아대표팀 명단에서 빠졌다. AP통신은 알렉산더 고르시코프 러시아 빙상경기연맹회장을 인용해 소트니코바가 유럽선수권 출전자 명단에서 제외된 사실을 지난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고르시코프 러시아연맹 회장은 "유럽선수권에 출전할 선수는 기본적으로 러시아선수권에서의..
  • 기성용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시티, 아스톤빌라에 1-0 승...2연승
    기성용(25)이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아스톤빌라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스완지시티는 26일 자정(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기성용은 시즌 개막 후 18경기 연속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풀타임을 소화했다...
  • 김신욱
    英언론 "한국 공격수 김신욱, 프리미어리그서 관심"
    '196㎝ 장신 공격수' 김신욱(26·울산)이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영국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길 가능성이 있는 각국 주요 선수 50명을 선정, 발표했다. 전 세계 축구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김신욱은 아시아 지역 이적 후보생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윤석영
    'QPR' 윤석영 부상 심각...최대 6주 결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왼쪽 풀백 윤석영(24)의 부상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잉글랜드 런던 지역지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발목 부상 중인 윤석영이 정밀검사 결과 인대 손상이 추가로 발견됐다"며 "최대 6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윤석영은 지난 21일 웨스트브롬위치와의 17라운드(3..
  • 호날두
    호날두 '2014 세계축구선수 톱 100' 1위 등극...손흥민 115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가 2014년을 빛낸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혔다.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4일(한국시간) '2014 세계축구선수 톱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라이벌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에게 밀려 2위에 그쳤던 호날두가 1위를 차지했다. 최종점수 2,899점을 받은 호날두는 메시(2,801점)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 박병호
    박병호, 내년 연봉 7억원...역대 최고 타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5일 3시즌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28)와 올해 연봉 5억원에서 2억원(40%) 인상된 7억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박병호는 올 시즌 52홈런을 기록, 역대 4번째 50홈런 타자로 등극했다. 3년 연속 홈런왕과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섰다. 넥센은 그의 실력에 걸맞은 대우로 자존심을 세워줬다. 박병호는 생애..
  •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선수
    지동원, '제2의 고향'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2018년까지 계약
    독일 프로축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인 지동원(23)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 2018년 6월30일까지 계약했다"며 "도르트문트와의 합의 하에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르트문트도 같은 날 지동원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 강정호
    강정호 포스팅 승리팀은 피츠버그...내달 21일까지 독점 협상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와 독점 협상권을 갖게 된 팀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츠버그는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에게 포스팅 금액인 500만2,015달러(약 55억원)를 적어낸 팀이 자신들이라고 공개했다. 피츠버그는 앞으로 30일 동안 강정호와의 단독 협상권을 따냈다...
  • 한국축구 아시안컵 슬로건 '타임 포 체인지'
    슈틸리케호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슬로건을 '타임 포 체인지(TIME for CHANGE)'로 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지 못한 아픈 기억을 딛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자는 의미에서 대표팀의 아시안컵 슬로건을 타임 포 체인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과 함께 대표팀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며 "..
  • 류승우
    류승우, 독일 레버쿠젠과 2018년까지 계약 연장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인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 재임대 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승우(22)가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했다. 레버쿠젠은 지난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와의 계약 연장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브라운슈바이크와의 재임대 기간은 6개월 늘어났고, 레버쿠젠에서 2018년까지 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