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단 교회
    예수가 세례 받은 지역에 첫 '교회' 세워져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 받은 곳으로 알려진 지역에 처음으로 교회가 세워졌다. 요한복음 1장 28절에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로 기록되어 있는 지역에 요르단과성지복음주의루터교회(ELCJHL: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Jordan and the Holy Land)에 소속의 새로운 교회가 세워졌다고 미국 에큐메니컬 뉴스가 16일 보도했다...
  • 미국성서공회
    미국성서공회, 회장 해고 둘러싼 논란 속 신임회장 임명
    직전 회장인 더그 버드셀(Doug Birdsell) 목사의 갑작스런 해고로 논란이 됐던 미국성서공회(ABS)가 신임회장으로 로이 피터슨(Roy Peterson) 목사를 임명했다. 피터슨 신임 회장은 그동안 성경 번역사역 단체인 씨드컴퍼니(Seed Company)와 위클리프USA(Wycliffe USA) 회장으로 교계를 섬겼왔고, 오는 2월부터 ABS 회장직을 맡게 된다...
  • WEA 총회 로고
    WEA, 2014년 한국총회 '공식 등록' 시작
    '세계복음연맹(WEA) 2014년 총회'의 공식 등록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이번 총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29개 회원국가에서 총 8천여 명의 복음주의 교인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데니스 로드맨
    데니스 로드맨, 케네스 배 선교사 관련 발언 사과
    데니스 로드맨이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 선교사에 대한 자신의 발언을 공식 사과했다. 로드맨은 지난 8일이었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에 맞춰 방북하기 전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케네스 배 선교사에 대한 질문을 받자, 기자에게 "그가 북한에서 한 일을 알고 있느냐? 말해 보라. 그가 왜 잡혀 있는지 아느냐?"며 북 정권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 라이언 벨
    美 목회자, "1년간 무신론자로 살겠다" 선언 논란
    미국의 한 목회자가 "1년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보겠다"고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해 3월까지 할리우드 어드벤티스트 교회(Hollywood Adventist Church)에서 목회를 했던 라이언 벨은 올해의 첫 날인 1일 허핑턴포스트를 통해 "앞으로 12개월 동안 무신론을 시험 삼아 믿어보겠다"고 밝혔다...
  • 톰 레이너 박사
    미국 교회 2014년 키워드는 '대형교회·소그룹·사회참여'
    2014년에 일어날 미국 교회의 변화에 대한 전망이 제시됐다.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SBC) 산하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인 라이프웨이 대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새해를 맞아 크리스천포스트에 2주 연속으로 기고한 칼럼을 통해 총 14가지로 미 교회의 올 한해 변화 양상을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