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 지역을 살인적인 한파가 강타한 가운데, 교회들이 오갈 곳 없는 이들을 향해서 문을 활짝 열고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집트 임시 대통령, 40년만에 '콥틱 교황' 역사적 방문
이집트 임시 대통령이 콥틱교회 교황을 방문하면서 새 정부가 현지 기독교인 보호에 얼마나 나설 것인지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美 유타주 '동성결혼' 일시 중단…항소법원 검토 기간 동안 '보류'
미국 유타 주에서 동성결혼 합법화가 주 정부의 강력한 항의에 의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미 대법원은 6일(현지시간) 유타 주 정부가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대한 항소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판결의 시행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레바논 최대 기독교 도서관, 무슬림 방화로 큰 피해
레바논에서 가장 큰 기독교 도서관 중 하나가 무슬림들의 방화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트리폴리 시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8만여 권 이상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400여 권은 최고(最古)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희귀 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릭 워렌의 '다니엘 플랜'…'목적이 이끄는 삶' 이은 열풍
릭 워렌 목사의 최근작인 '다니엘 플랜(Daniel Plan)'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미국 내 열풍이 불고 있다. 워렌 목사가 뇌과학자인 데니얼 에이먼, 신진대사 전문가인 마크 하이맨과 함께 집필한 이 책은 지난 해 12월 22일 뉴욕타임스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다니엘 플랜'은 비만인 성도들에게 40일간의 다이어트 계획을 제공하며, 이 기간 육적인 변화와 함께 영적인 변.. 美 텍사스 도시, 2014년 '성경의 해' 선포
미국 텍사스 주의 한 도시가 2014년을 '성경의 해(Year of the Bible)'로 선포했다. 달라스-포트워스 인근에 소재한 플라워마운드(Flower Mound)시(市)가 올해를 시민들이 성경과 더 가까워지는 한 해로 삼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메노나이트교회, 동성애자 목사 처음으로 인정
미국메노나이트교회(Mennonite Church USA)가 처음으로 동성애자 목사를 인정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메노나이트교회 지부인 마운틴스테이츠 컨퍼런스(Mountain States Conference)가 레즈비언인 테다 굿의 목사직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와의 전쟁 선포' 후 12명 사망
새해부터 세계 각지에서 기독교 박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교인 12명이 현지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에 의해서 살해됐다... 말레이시아 당국 '알라' 단어 사용했다며 '성경책 압수'
말레이시아 이슬람 당국이 한 기독교 단체의 성경책을 압수했다. 성경책이 '알라'라는 단어를 '하나님'을 일컫는 데 사용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덕 다이너스티 사건'은 美 기독교 처한 위기 보여준 사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의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싸움을 싸우자"고 촉구했다... 주요 기독교 박해 국가들 '2014년 전망'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이 1일(현지시간) 현지 크리스천투데이를 통해 2014년 세계 주요 기독교 박해 국가들의 전망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새해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결심 여덟 가지
새해를 맞아 빼놓치 않고 하는 일 중 하나가 한 해의 목표와 결심을 세우는 것이다. 이는 목회자들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새해 결심을 세우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미국의 기독교 리더십 전문가인 저스틴 러스롭 교수(오크스리더십스쿨 창립자)는 목회자라면 올 한 해 추진해 볼 만한 결심들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