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케리
    존 케리 美 국무장관 "성경 읽으며 신앙 되찾았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신앙을 잃었다 다시 회심하게 된 경험을 나눴다. 케리 국무장관은 최근 ABC 방송 '디스 위크(This Week)'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가톨릭 신앙으로 돌아오기까지 자신의 신앙의 여정에 관해 털어놓았다...
  • 고대 성경 사본
    세계 최고(最古) 성경 사본들, 3년 내로 디지털화 전망
    가장 오래되고 희소성 높은 성경 사본들이 수년내로 디지털화되어 모두가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바티칸 도서관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보들리 도서관(Bodleian Libraries)이 지난 201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3년 이내에 완수될 예정이라고 CNN은 최근 보도했다...
  • UMC 로고
    美 연합감리교 연회, 동성애자 '성직 지원' 허용 '논란'
    미국 연합감리교(UMC) 노회가 교단 정책와는 반대로 동성애자의 성직자 지원을 허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UMC 사우스웨스트 텍사스 연회 법원의 제임스 도프 주교는 최근 여성 동성애자인 메리 앤 카이저의 성직자 지원을 노회 임직 위원회가 적절한 절차 없이 거절할 수 없다고 판결 내렸다...
  •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 목사, 급격한 체력 약화… "기도 필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최근 급격한 체력 약화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기도가 요청된다고 그의 가족들이 전했다. 그의 아들이자 현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아버지의 근황에 대해 "현재 크게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감기라도 걸린다면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 북한 지하교인
    '기독교 핍박은 중동에만?' 박해에 대한 오해들
    기독교 박해는 심각한 문제이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박해에 대한 잘못 퍼져 있는 인식도 한 몫을 한다. 미국 폭스뉴스가 최근 기독교 박해에 대한 사람들의 흔한 오해 다섯 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는 조지타운대학교 종교자유 프로젝트팀의 티모시 새뮤얼 샤(Timothy Samuel Shah) 연구원의 발표 자료를 인용했다...
  • 버락 오바마
    美 기독교계, 오바마 '만델라 추모사' 비판…"너무 정치적"
    미국 보수 기독교계가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전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추모사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는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보수 기독교 지도자들 가운데서 오바마 대통령이 위대한 인권 지도자였던 만델라 전 대통령을 위한 추모사마저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 조엘 헌터
    또 美 유명 목회자 아들 자살…릭 워렌 측 애도 표명
    미국에서 또다시 유명 목회자의 아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언론들은 10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서밋교회 전 담임목사인 아이작 헌터(Isac Hunter·36) 목사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으며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인물 1위는 '예수'
    인류 역사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준 인물 1위로 예수가 선정됐다. 크리스천포스트 1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인물 10인' 리스트가 두 컴퓨터학자에 의해 발표됐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중앙아프리카, 종교 분쟁 격화로 400명 사망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슬람과 기독교 간 종교 분쟁이 격화되면서 닷새 동안 4백여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수년간 극심한 종교 분쟁을 겪어 왔으며, 지난 3월 이슬람 반군이 수도를 장악한 이래로 무정부 상태에 빠지면서 이슬람계와 기독교계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