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 선교 도구로 인정받고 있는 영화 '예수'가 35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탄생했다... 나이지리아, 주일 교회 테러로 교인 22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22명의 기독교인들이 예배 도중 벌어진 테러 공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부 아다마와 주의 기독교인 마을인 와가 차카와에 소재한 한 교회에서는 주일예배가 드려지고 있었다... 오바마, 3월 프란치스코 교황 접견 예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3월 바티칸을 방문, 교황을 접견하고 세계 빈부 격차를 좁히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 선거 운동 당시 중산층 되살리기와 사회 계층 간 수입 불균형을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란에 구금중인 아베디니 목사, 건강 상태 '심각한 '수준'
기독교 선교활동을 이유로 이란에 수감된 미국계 이란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건강 상태가 매우 심각해 수술이 필요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북한 정권,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 강도 더 높일 것"
북한 정권이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의 수위를 더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북한 기독교 사역 지원 단체 서울USA의 에릭 폴리(Eric Foley) 대표는 북한 보안 당국이 최근 주민들의 활동에 대한 새로운 제재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서 기독교인들의 활동 역시 더 큰 탄압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美 하버드대 온라인 '성경' 강좌에 지원자 '2만 명' 몰려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온라인 성경 강좌에 지원자가 쇄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달 초 시작된 '초기 기독교: 바울 서신(Early Christianity: The Letters of Paul)'이라는 이름의 이 강좌에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80개국에서 2만2천 명에 이르는 수강생이 몰렸다... '친동성애 정책' 비판 美목사, "오바마는 미국을 적그리스도로 이끌 것"
미국의 극보수 성향의 목회자가 버락 오바마 정부의 정책들로 인해서 "미국이 적그리스도로의 길을 닦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핵 포기' 이란, 기독교 탄압은 '여전'
최근 이란이 핵 프로그램 포기 합의를 이행하기로 하면서 미국과 EU가 경제 제재 완화 조치를 시작하는 등 변화가 일고 있지만, 이란 당국의 기독교 탄압은 여전히 극심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프 터니클리프 WEA 총재, 시리아 기독교인 보호 촉구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UN 제네바 Ⅱ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프 터니클리프 세계복음연맹(WEA) 국제총재가 시리아의 종교적 소수인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각별히 촉구했다. 제네바 Ⅱ 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2일과 24일 스위스 몽트뢰와 제네바에서 연달아 개최되며,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측 대표단과 반군측 대표단을 한 자리에 모아 내전 종식을 위한 협상을 이끌어낼.. 세계 교회 지도자들, UN에 시리아 평화 노력 당부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유엔의 제네바 Ⅱ 회의를 앞두고 시리아의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유엔의 제네바 Ⅱ 회의를 앞두고 시리아의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제네바 Ⅱ 회의는 최근의 시리아 사태를 비롯한 중동에서의 갈등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스위스 몽트뢰에서 22일, 제네바에서 24일 연속적으로 열린다... 외신들, "케네스 배 인터뷰는 북한 강압에 의한 것"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 선교사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CCN등 대부분의 외신들은 이 것이 북한의 강압에 의해 이뤄졌다는 분석들을 내놨다. 한국전쟁 이래로 북한에 가장 오랜 기간 억류되어 있는 미국인이 된 배 선교사는 20일 평양 친선병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북한에 엄중한 죄를 지은 사람"이라며 "죄를 깊이 인식하고 있고 앞으로 북한과 서방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알 카에다, 여전히 중동에서 세력 확장 중"
알 카에다가 중동에서 이름을 달리해 활동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이슬람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들을 돕는 단체인 바나바 펀드(Barnabas Fund)의 국제총재이자 이슬람 전문가인 패트릭 숙데오(Patrick Sookhdeo) 박사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알 카에다가 완전히 섬멸됐고 그 영향력이 미미해졌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