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부
    통일부, 북한인권보고서 발간 계기 24일 토론회 개최
    통일부는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24일 '북한인권 조사기록의 의미 및 북한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국제사회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석기·태영호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 주최한 행사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개회사를, 김 의원과 태 의원이 환영사를 할 계획이다...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경기도 파주 국립 6.25 전쟁납북자기념관을 찾아 납북자·억류자 가족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대북인권단체 "국군포로·납북자 문제 한미 정상회담서 다뤄야"
    대북 인권단체들이 이달 말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내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 등을 공식 의제로 다룰 것을 촉구했다.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정상회담 의제 및 공동성명에 국군포로, 납북자, 억류자 문제를 포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한미가 선도할 것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
  • 강석호 신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자유총연맹 "北, 미사일 발사 중단하고 식량난이나 신경 써라"
    자유총연맹은 이날 규탄성명에서 "우리는 북한이 태양절, 북한군 창건 91주년 등을 앞두고 이를 계기로 추가도발을 감행할 것을 크게 우려한다"며 "우리 군과 당국에 한미연합방위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등 철저한 비상대책으로 김정은의 무모한 도발을 원천 분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 김기웅 통일부 차관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1차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북한인권정책협의회는 지난 2020년 5월11일 이후 2년3개월 여 만에 개최됐다.
    올해 첫 북한인권정책협의회 개최… "北인권 실상 알려야"
    정부는 10일 오후 김기웅 통일부 차관 주재로 올해 첫 북한인권정책협의회를 열고 북한인권 실상을 국내외에 알려나가기 위한 부처별 추진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외교부·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국무조정실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 노영민(왼쪽)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020년 2월2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에 참석하며 대화하고 있다.
    文정부 안보라인 '탈북어민 강제북송', 이번주 1심 재판 시작
    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허경무·김정곤·김미경)는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 전 실장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14일 오후 2시 진행한다...
  • 권영세 통일부 장관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한반도 문제 해결, 국제사회 협력 중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7일 성 김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만나 북핵 위협 등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이날 오후 종로구 정부서청사 집무실에서 김 대표를 접견해 미국 측과 북한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박진 "北인권 한미 협력" 성 김 "北 비핵화 복귀 견인"
    방한 중인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6일 박진 외교부 장관을 접견하고,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했다. 박 장관은 "북한이 도발과 위협을 지속하며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상황에서 한미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